옛날 옛날 어느 회색 숲속에(아마 여러분 근처에 이숲속 이 있는데 눈을크게 뜨면 여러분 도 보일 것입니다.그럼 한번 찾아 보세여 그럼 여러분 눈앞에 작은 고양이 한마리 가 보일것 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여러분 앞에 있는 작은 고양이 에 관해 애기 해드리죠.. )
이 고양이 는 당신이 아주 어린아이 였을때 부터 당신 주위에 어슬렁 거리고 있었습니다.어렸을적을 생각 해보세여~아마 작은 고양이 와 같이 뛰어 놀던 모습이 보일것입니다.그러다가 우리들이 자라면 고양이 는 어느세 우리 기억에서 지워져 버리고 고양이 와 가치 놀던 회색빛 숲속도 눈에 보이질 않게 되고 말이죠 기억나죠 여러분 그 아름다운 회색숲속 을 회색숲속 은 말 그대로 회색빛 을 뛰고 있는데..해가 산속에 숨어버리면 그제서야 회색숲속 은 화려한 색으로 치장을 하게 되죠.그럼 고양이 가 하품을 하면서 우리들이 사는곳으로 나온 답니다. 왜냐하면 회색 숲속에 사는 고양이는 혼자있는 걸 싫어 하거든여 그래서 이놈은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회색숲 에서 살다 해가 지면(회색 숲속에 해가 뜨면) 친구를 찾아서 밖으로 나와 밤거리 를 아주 우아하게 혼자 걸어 다닙니다.그러다 맘에드는 아이가 있으면 그아이를 따라가지요~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나는 앙증맞은 회색눈을 깜빡 거리며 근데 어떤 아이들은 회색숲속에 사는 고양이 를 무서워 합니다.회색 고양이 가 나타나서 가치 놀자고 노랠하면 도망 치거나 돌맹이 를 던져 회색숲속 고양일 슬프게 하죠~회색 고양이 는 그래도 친구를 찾아 여기저기 그 작은 발로 걸어 다닙니다.
잠자는 아기에게도 가치 놀자며 노래를 부르지만 아이는 잠에서 깨워 울기만 합니다.또 할수없이 고양이는 친구를 찾아 이곳저곳 을 돌아 다녀 보지만 옛날처럼 친구들과 놀수 없으서...힘이 듭니다.고양이 는 그제서야 무슨 생각이 있는지 옛친구 들을 찾아가지만 하지만 옛친구 들은 어느세 거인처럼 커서 고양일 기억조차 못합니다.간혹 고양일 기억하는 친구를 만나대도 친구는 고양이에게 말합니다."이젠 널 생각할 여유조차 내겐 없구나 난 내일도 오늘도 내 자신을 위해 살아가야 돼기 때문에 너에게 낭비할 시간 조차 없어 차라리 다른 친구를 찾아가 보는게 맘 편할껄~"어느곳을 가나 모두 같은 말뿐이 었습니다.고양이는 너무 슬퍼서 조용한 소리로 울었습니다.이젠 어디에도 어디에도...자신과 놀아줄 친구 는 없다는걸 알고 고양이 는 아주 아주 슬펐습니다.그 사이에 어느세 해가 다시 떠오르고 있었 습니다. 고양이는 이젠 어쩔수없이 회색숲속 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하지만 고양이는 어딘가에 자신과 놀아줄 친구가 있다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위로 했습니다.그러면서 고양이 는 밤새도록 돌아다니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회색숲속 으로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이 이야기 는 여기서 그만 마쳐야 겠습니다.당신에게 아주 오랜친구 가 있을 것입니다.얼굴은 기억 나지만 이름이 기억 안나느 친구 아님 어디선가 어렸을적에 알던 아니 가치 놀던 사이인데..지금은 서로 남남이 되어버린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회색숲속 의 고양이 처럼 우리 기억에서 지워져 버린 지난날의 친구를 여러분은 어떡해 생각 하십니까?
그럼 다음에 뵙죠..아 그리고 회색숲속 의 고양이 가 가치 놀자고 찾아오면 모른척 하거나 도망치지 말고 한번이라도 조으니 가치 재미있게 놀아보세여~그럼 당신에게 무었인가 아주 커다란 선물을 고양이에게 받게 될꺼에요~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