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FR)의 소위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이하 QE) 정책이란 것이 “세계기축통화”(World Reserve Currency)로서의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음모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통계상으로 불가능한 일들이 지난 몇달 계속되고 있다.
QE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 매년 10조(?) (1,000 Billion)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지폐를 마구 찍어내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연방정부 재정적자는 주로 미국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즉 미국 상무성 발행의 “본드”(bond)를 구입하는데서 발생한다.
또한 QE로 마구 찍어낸 달러는 “주택을 담보로 한 파생상품”(Mortgage-backed Derivatives)들을 무작위로 사들이면서 빚더미 위에 올라 앉은 부실은행들을 “미국경제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치는 은행들이라 파산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는 명분하에 소위 “Too Big To Fail” 은행들의 “대부와 관련된 온갖 형태의 파생상품”(debt-related derivatives)들을 떠안는데도 쓰이고 있다.
그러나 QE달러로 은행들의 파생상품들을 사들이는 실제 목적은 부실은행들이 안고 있는 파생상품들의 가격을 높게 유지해주기 위한 것으로 결국 FR은 (미국)국민들의 혈세로 부실은행들을 구원해주고 있는 셈이다.
QE가 없을 경우 미국경제 이자율은 천정부지로 솟게 된다. 그것은 동시에 은행들의 자산가치(balance sheet)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낳는다. QE정책은 “금융대란”(Financial Meltdown)이 시작된 2008년 12월부터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앞에 언급했듯] 지난 54개월 FR은 10조(?)에 달하는 달러를 마구 찍어내고 있다. 그것은 곧 FR이 수십 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빚을 떠 안고 있음을 의미한다(monetized).
QE의 한 결과는 미국의 실제 이자율이 마이너스(negative)라는 것을 뜻한다. 다른 결과는 FR의 달러공급이 세계의 달러요구를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두 결과는 상무성 발행의 미국국채와 부실은행들의 주택담보파생상품들을 사들이기 위해 무한정 찍어내고 있는 FR의 QE정책이 미국의 환률가치 곧 세계기축통화(wrc)로서의 달러의 역할을 위협하는 것으로 된다.
달러가 세계기축통화라는 것은 달러가 모든 나라들이 필요로 하는 석유구입과 국제거래에서 빚어지는 무역적자들을 갚을 수 있는 실제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달러는 모든 국제거래에서의 매개자 곧 국제거래수단 같은 것이어야 한다. 석유를 달러로 구입해야 하고 국제무역에서 달러가 통용되는 현재 구조는 따라서 미국에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즉 세계기축통화로서의 달러는 미국이 세계패권을 유지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다. 달러가 세상 모든 국가들의 “준비통화”(Reserve Currency) 곧 세계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은 수입에 필요한 돈은 물론 국제무역활동에서 소요되는 비용 또한 FR이 무한정 찍어내는 자국달러 곧 세계기축통화(준비통화)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만약 달러가 세계기축통화가 아니라면 워싱턴은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비용을 댈 수 없을 뿐 아니라 천문학적 규모의 쌍둥이적자 곧 무역적자, 재정적자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가 없다. 따라서 세계기축통화로서의 달러환율을 보호해야 하는 과제는 오늘 세계유일초강국이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워싱턴의 가장 중요한 절대적 관심사가 된다.
달러패권을 위협하는 것들은 QE가 무한정 찍어내는 가짜돈보다도 실제 가치를 갖고 있는 대안화폐들 곧 세계주요화폐들과 금, 은, 비트코인[bitcoin: 중앙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난] 같은 디지털화폐다.
그러나 비트코인 통용에서 비롯될 수 있는 달러패권체제에 대한 위협은 이미 사라졌다. 5월 17일 최근 [나치시대] “게슈타포”(Gestapo)로 불리는 미국국토방위부(Dept. of Homeland Security)가 비트코인 관련 구좌를 모두 폐쇄시켰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미국상무성 반화폐세탁규제법(Anti-money laundering requirements)에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다.
또한 워싱턴은 달러보다 많은 양의 자국화폐들을 마구 찍어내게 만들어 곧 QE정책을 통해 자국경제를 진작시킬 수 있다는 논리를 앞세워 주요한 경제대국들을 설복(강제)하는데 성공했다. 일본과 유럽중앙은행(Europe Central Bank)이 FR요구에 응한 경우다.
독일은 이에 반대해 유럽중앙은행(ECB)이 QE정책을 채택치 않도록 압박했으나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결국 국가부채위기(sovereign debt crisis)에 처해 파산지경에 이른 EU소속 개인은행들(private banks)을 살린다는 명분을 갖고 EU 또한 무한정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경비부양책”이라는 미명하에 마구 찍어낸 양적완화 정책은 유로와 엔화의 가치하락을 가져왔고 달러를 위협했던 주요한 대안수단(화폐)들이었던 유로와 엔화는 그 지위와 역할을 잃게되었다. 하여 달러패권을 위협하는 수단은 이제 둘이 남았다. 곧 금, 은이다.
지난 십수년 금은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치솟았다. 미국이 “달러를 불신하는” [곧 위협하는] “악한세력”들[즉 “금, 은”을 말함]이 세상에 수두룩하다며 어떻게해서든 그것들을 제거해야겠다고 다짐케 만든 이유다. 예를 들면 금값의 경우 2000년 12월 기준으로 272달러였던 것이 2011년 8월 23일 기준으로 무려 1,917달러 50전으로 뛰었다. 미국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고 지배하는 [월가의] “금융갱단”(Financial Gangsters)들이 기절초풍한 이유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실제 가치를 가진 진짜돈(Real Money) 역할을 했던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반해 달러는 똥값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달러와 다른 주요 국제화폐들과의 환율전쟁에서 달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여 만약 달러환율이 거듭 하락을 계속할 경우 FR은 앞으로 달러를 더 이상 무한정 찍어낼 수 없는 상황에까지 내몰리게 되고 그것은 곧 이자율에 대한 통제능력 곧 이자율을 낮게 유지하는 수단을 잃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동시에 잔뜩 부풀려진 미국국채시장, 주식시장 거품이 빠짐을 의미한다. 그것은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에 대한 이자가 감당할 수 없는 폭발적 수준으로 치솟는다는 것을 또한 의미한다. 하여 워싱턴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 위에 올라앉게 되고 나아가 전쟁을 치를 돈도, 경찰국가(Police State)를 유지하기 위한 돈도, 특히 [월가의] “대형부실은행들을 구제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은행들을 구제할 돈(Bank bailout money) 또한 없게 된다.
FR이 무슨 수를 써서든 하늘 높이 치솟는 금은가격을 막아야 하는 절대적 구실이 생긴 것이다. 세상에는 두곳의 금시장이 있다. 하나는 코멕스(Comex)라 불리는 뉴욕상품거래소다.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실제 소유한 금은을 갖고 가서 사고 파는 경화(금속으로 만든) 판매소, 금은괴 거래인들, 금은방들이다.
그런데 오늘 세상의 금은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은 FR(곧 금융갱단)이 강제하여 내려 먹인 구조다. 즉 사람들이 금은을 실제로 사고파는 금은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방식이 아니라 투기꾼들이 도박하는 곳에 다름아닌 뉴욕상품[선물]거래소에서 결정되도록 한 것이다. 금은값이 책정되고 있는 오늘의 이 대단히 잘못된 시장구조(bifurcated market)는 FR이 무한정 찍어내는 달러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강제로 내리 먹인 구조에 다름아니다.
2013년 4월 12일 뉴욕시장에서는 거의 같은 시간대에 약 124톤에서 400톤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대규모 양의 금매도가 갑작스레 급격히 거래됐다. 이것은 이전에 볼 수 없던 현상이었다. 어머어마한 양의 금거래가 잠깐사이에 갑작스레 이루어진 것은 물론 FR이 의도적으로 금값을 떨어트리기 위해 금은거래를 전담하는 FR의 하수인 은행인 BTBF(?)를 통해 불법적으로 벌인 음모적 행위에서 비롯되었다.
갑작스런 대규모 양의 금매도는 결과적으로 금값을 떨어트렸고 stop-loss orders와 margin calls를 또한 유발했다. 목적의식적으로 금값을 떨어트리기 위해 행해진 그 공격은 다음 날인 4월 15일은 물론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 문제를 좀 더 자세히 논하기 전에 다음의 사항들을 먼저 짚어보고 계속하자.
금은시장에서의 거래는 보통 금은을 사고 파는 거래자들 사이에 계약 체결 숫자를 제한하는 제도가 있다. 그런데 4월 12일 순식간에 거래된 124톤에 달하는 금거래는 모두 14명의 거래자들이 고정이자율 없이(with no open interest) 거의 같은 시간대에 4만건의 상품선물거래(futures contracts)를 통해 막대한 양의 금은을 모두 한꺼번에 대량매도할 때 가능한 경우다.
그렇게 많은 거래자들이 같은 시간에 법적으로 허용된 최대범위 내에서 한꺼번에 금은을 급매도하는 믿기 어려운 경우다. 이것은 FR지휘에 따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공격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대량의 불법적인 금매도에 대한 조사가 뒤따르지 않고 있음에서도 이번 일에 FR이 관계되었음이 역설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또한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도 함께 생각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느 거래자도 막대한 양의 금을 한꺼번에 그것도 헐값에 팔아 결과적으로 금값을 떨어트려 자신이 손해보는 일은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는 측면이다.
4월 12일부터 15일 사이 금값하락을 목적으로 가해진 대량의 급매도를 통한 공격은 홍콩시장에 새벽 2시 그리고 뉴욕에도 역시 같은 시간대인 새벽 2시에 연속 가해졌다. 당시 시장거래는 한산했으며 런던시장은 막 하루의 거래를 시작할 아침시간이었다. 윌리암 에스 케인의 조사에 의하면 당시 막대한 양의 금거래에 개입했던 그 누구도 대량의 급매도에서 발생한 손해에 연연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그들 모두는 약 2만건에서 3만건에 이르는 상품선물거래를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간대인 새벽 2시에 행했다. 그리고 그런 비정상적인 시장거래 행위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누가 돈을 잃어가면서까지 이런 형태의 불법적이며 비정상적인 시장행위를 계속할까? 돈을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미국중앙은행 곧 FR조직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감당 못할 짓이기 때문이다.
이제 급격히 똥값이 되어가는 지폐수단(paper instruments)보다 금은을 실제 소유한 실소유주들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금시장을 살펴보자.
한예로 제로헤지(ZeroHedge)가 소개하고 있는 챠트(설명도)를 보면서 살펴보자. http://www.zerohedge.com/news/2013-05-16/gold-demand-one-chart-physical-vs-etf
(챠트에 의하면) 금은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실제 요구는 여전히 높다. 그러나 금에 대한 요구가 여전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2013년 2/4분기 오늘 현재도 대량의 급매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짜지폐시장(non-real paper market) 곧 뉴욕상품선물거래소 같은 곳에서의 금값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동시에 FR 대변지 격인 서방금융권 매문지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금구매를 포기토록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거꾸로 너도나도 모두 금을 구하겠다는 현상이 거꾸로 일어나고 있다. 금시장들에선 지어 웃돈을 주고 사야할 정도로 요구가 높다. 세상 거의 모든 금은방들에선 오히려 요구가 높아 금은이 바닥이 날 정도다. 특히 1온스 동전과 10온스 막대기(bars)를 찾는 요구는 더 높다.
의도적으로 금은가격을 하락시키고 있음에도 금시장들에서의 금은에 대한 요구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뉴욕을 비롯 세계 주요 상품선물거래시장들에서 대량매도를 통해 금값을 떨어트리고 있는 FR의 불법적인 음모행위가 실패하고 있음을 뜻한다.
선물시장들에서 금은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FR의 불법적 조작행위는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곧 FR이 미국연방적자와 부실은행들을 도왔던 수단인 마구 돈을 찍어내는 QE행위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달러가 극한의 위기에 처하여 FR이 더 이상 돈을 찍어낼 수 없게 될 경우 미국의 이자율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것이다. 그것은 동시에 미국 국채시장과 주식시장의 붕괴를 의미한다. 이것은 또한 달러가 더 이상 준비화폐 곧 세계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잃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하여 워싱턴은 결국 빚 갚을 능력을 잃게 될 것이고 따라서 세상에 대한 패권적 지배를 잃게 될 것임은 물론 불문가지다.
이 모든 것은 워싱턴이 지배했던 hubristic Washington 일극지배세상이 붕괴하고 있음을 또한 의미한다. 금은에 대한 높은 요구를 워싱턴이 더 이상 부정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물론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그러나 [제조업직장의 대량] 해외이전(Offshoring)으로 제조업을 통한 수출로 정상적으로 벌어들이고 있는 돈이 없는 구조적 조건에서 비롯되는 하여 실제 구매능력이 점점 더 없어지는 상황에서 소비위주의 미국사회가 요구하는 막대한 수입비용을 결국 조달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달러의 세계지배권이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FR이 매년 10조(1,000 billion)에 달하는 달러를 마구 찍어내더라도 브릭스국가들과 중국과 일본, 중국과 호주, 중국과 러시아 등이 그들의 대외무역에서 자국화폐를 사용하게될 경우에도 달러의 세계패권이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
소비위주의 미국경제를 유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직장들이 해외로 대량이전된 상태 곧 대량실업율과 인프레 문제가 만약 올해 3/4분기 혹은 4/4분기에 바닥을 치게 될 경우 따라서 거짓통계수치로 미국의 경기쇠락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될 경우 미국의 실제 연방적자는 천정부지로 치솟게 될 것이다.
만약 그때 FR이 계속 QE를 통해 달러를 더 많이 찍어낸다고 할 경우 이후 달러의 운명은 과연 어떤 상태, 위치에 놓이게 될까? 오늘 상황은 미국을 한꺼번에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완벽한 태풍(혹은 쓰나미)이 준비되고 있는 것과 같다. 실제 이자율은 이미 마어너스(곧 negative) 상태다. 빚과 돈의 관계는 마치 손이 발이 되고 발이 손이 되는 상태가 되고 있다???(debt and money are being created hand over foot).(=빚과 돈이 매우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오늘 달러의 운명은 세상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달러의 운명은 더 이상 달러자신에 있지 않다. 대신 세상 절대다수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이다. 지난 시기 FR은 미국국채와 주기시장의 가격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달러를 마구 찍어낼 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들이 오늘도 달러의 환율가치를 높게 유지하겠다고 곧 달러패권을 유지하겠다며 주요외국화폐마저 마구 찍어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달러가 세계기축통화로서의 이제까지의 자신의 패권적 지위를 잃게 될 경우 워싱턴의 세계패권 지위 또한 사라지게 된다. 최근 금은시장이 공격을 받고 주요 상품선물시장들에서 금은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제 이유와 배경이다.
미국의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오늘 미국이 매달리고 있는 제일 절박한 사안이 바로 이것이다. 금은가격까지 임의로 조작하고 있는 오늘 워싱턴의 모습은 미국이 세상의 이치와 도리, 순리를 벗어나 패망의 길로 급격히 내달리고 있다는 또 다른 하나의 모습이 아닐까?
첫댓글 3번 때문에 2번이 실행되고 있고 1번으로 쫑을 내는 사태가 오지않을까 생각함.... 노 코멘트?
돈이든 사람이든 무엇이든 힘과 권력이 갈때까지 가면 스스로 붕괴하는건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지금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좀더 생각해볼게 많을듯
역사적으로 제국이 멸망하는 경우는 내부적인 문제가 원인이 됐죠.
그렇다고 달라패권이 내 생전에 몰락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달라가 무용지물이 된다고 미국이 가지고 있는 자산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죠.
다만, 세계적인 혼란을 감수해야 하고, 달라를 가진 사람은 큰 손해를 보겠고,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있겠죠.
금본위제로 회귀할 가능성도 많구요. 미국이 국제적인 신뢰를 상실하겠고, 그렇다고 미국이 당장 망할 일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