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주말 되세요~~~~~ ^^/
한국경제 -------------------------------------------------------------
- "한국경제 내년에 더 어려울 것"
울산상공회의소가 24일 개최한 제43차 울산경제포럼에서 삼성경제연구소 김경원 글로벌연구실장은
"중국이 올림픽 후 지금까지의 투자를 중단하게 되면 기계, 중장비 등 건설업을 시작으로
세계경제를 위축시킬 수도 있다"며 이 같이 전망
-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반도체 선방, LCD 사상 최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6조100억원, 영업이익 2조5700억원
- 삼성전자-소니 LCD 8세대2라인 1.8조원 공동투자
양사는 그동안 소니가 10세대 이후 투자를 삼성전자가 아닌 샤프와 함께 진행하기로 하면서
8세대 공동투자 확대에 대한 결정을 미뤄왔으나 LCD 활황에 힘입어 공동투자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왔었다
- LG전자, 미국에서 월풀과 특허 전쟁
LG전자가 소송을 제기한 특허는 양문형 냉장고와 3도어 냉장고에 적용된 디스펜서 관련 기술과
밀폐형 내장 서랍 관련 기술, 소비 전력개선 관련 도어가스켓 기술 등 총 3건
- 강북에 90만㎡ 녹지공원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 번동과 장위동 일대에 강북 최대의 녹지공원이 들어선다.
이 공원은 장위동에 있는 드림랜드 부지 33만㎡를 포함해 90만㎡ 규모다.
기존 강북 최대공원이었던 어린이 대공원(56만㎡)보다 훨씬 크며 서울 전체 공원 중에선
남산공원(290만㎡) 월드컵공원(270만㎡) 올림픽공원(140만㎡) 서울숲(120만㎡)에 이어 다섯 번째 크기다.
- 李대통령 300여억 연내 환원 … 6월 `재산헌납위원회` 설립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은 살 집(논현동 주택)을 뺀 300여억원가량의 재산을
올해 내로 처분할 예정"이라며 "부동산 매각 문제에서부터 재원 운용 방안 등 전 과정을 맡을 위원회를
6월에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美로 번진 식량파동 … 식당ㆍ잡화점서 사재기 조짐
쌀값 상승을 우려한 미국 내 일부 소비자들이 사재기에 나서자
월마트나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할인점)들이 쌀 판매 제한
월마트 계열 샘스클럽 재스민 쌀,바스마티 쌀,장백미(長白米) 등 수입쌀의 판매량을
1인당 4포대(9㎏짜리)로 제한
- 고가아파트 거래 크게 늘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에 20억원 이상의 고가에 매매된 아파트는 모두 24채로 집계돼
1월의 11채, 2월의 16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매일경제 -------------------------------------------------------------
- 朴 "7월 전대 안나갈테니 복당시켜달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5일 7월 전당대회 조건부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친박 탈당 당선자들의 복당을 강하게 요구했다.
- 재계, 李대통령에게 '투자증대' 계획 밝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을 비롯한 재계 지도자들이 이명박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투자를 당초 계획보다 더 늘릴 방침임을 밝힐 예정
- 소비·투자부진…'내수 날개' 꺾였나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라면 등 국내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사람들이 음식료품에 대한 지출을 줄였으며 올 들어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자 금융관련 서비스 이용을
줄였다는 분석
- 금감원장 "금융사 위탁가능 업무범위 확대"
"현행 규정상 업무 위탁 제한사유가 포괄적, 추상적이어서 금융회사의 자유로운 업무 위탁을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다"며 "금융위원회와 제도개선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앞으로 헤징 목적 이외의 파생상품 허용도 검토
- 무릎꿇은 최민수…70대 노인 폭행 사죄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께 서울 이태원동에서
인근 음식점 주인 유 모씨(73)와 말다툼을 벌이다 욕설과 함께 유씨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 서울 33㎡ 아파트, 상승세 매섭네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값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노원구와 도봉구 같은 강북지역 소형 아파트값 상승은 단연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서울에서 33~66㎡(10평형대)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4.61%였다고 24일 밝혔다
- 닌텐도, 2007년도 영업이익 4872억엔 사상 최고
일본의 게임기 메이커인 닌텐도가 2007 회계연도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2.2배인 4천872억엔, 경상이익이 53% 증가한 4천408억엔으로 각각 사상 최고치 기록
중앙일보 -------------------------------------------------------------
- CEO 305명 전부 이달 사표 받는다
이명박 정부 출범정부의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물갈이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통제·관리할 수 있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총 305개다.
이 중 지금까지 100여 곳의 공기업 CEO가 사표를 냈거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각 부처는 산하 공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사표를 받을 계획이다.
이어 5월 중순까지 재신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
- 은행 ‘달러 가뭄’ 왜?
환율 급등에 투기 몰려 … 해외 조달까지 막혀
- 오세훈, 정몽준에 전화 걸어 “당 분란 일으킬 생각 없었다”
오 시장은 전화통화에서 “한나라당 내 분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며
“기자회견은 뉴타운 문제를 정치 공방으로 몰고 가려는 통합민주당에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도 “서로 대화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의사소통을 잘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오 시장의 해명에 동감을 표시했다.
- 손학규 대표 축구경기서 다리 부상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국회 출입기자단과 민주당 당직자간의 축구경기에 40여분간 출전했다가 부상
- 홍콩 일가족 억대 희귀어 낚시 횡재
택시기사 일가족 3명이 란타우섬과 칭차우(靑洲)섬을 잇는 대교 아래 칭차우만 바다에서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 한마리를 낚는데 성공
90분간의 혈투 끝에 낚은 황순어는 중화권에선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로 통하는 희귀어.
무게 85㎏, 길이 168㎝의 이 물고기는 시가만 100만홍콩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
잡힌 물고기의 가치를 모른 채 '아직' 가족은 2만홍콩달러에 이 초대형 황순어를 한 어민에게 팔아넘겼다.
이 어민은 다시 58만홍콩달러에 한 해산물식당에 팔아넘겨 29배의 수익을 남겼다.
이 식당 역시 2배 정도의 이윤을 생각하고 있다.
- 북한서 아나운서는 `귀하신 몸`
북한에서 아나운서는 체제 선전의 첨병이자 '당 중앙의 목소리'로 최고 대우
특히 북한 최대 TV 방송인 조선중앙TV 메인 뉴스의 여성 아나운서는 전국에 알려진 유명 인사이며
의상과 화장이 유행을 리드
북한에서 아나운서를 중시하는 것은 도가 지나칠 정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90년대 기아에 시달리던 '고난의 행군' 시절때도
"고난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아나운서의 요구에 대해선 최대한 보장을 해주라"고 지시했다는 것
첫댓글 고생많으셔요~~ ^^
항상 감사한 애독자 오늘도 씨에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