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강가에서 수영하다 찍은 기념 사진.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등을
자세로 어우러져 배재학당의
실내에서 탁구를 치는 모습이다.
↑ 1936년 찍은 웅변부 동아리의 연습 광경. 각양각색의 자세로연사 흉내를 내는 모습이 재미있다.↑ 1933년 배재고보의 어느 점심시간. 예나 지금이나 교실에서 도시락을까먹는 건 즐겁다.
대구 지역
먹으러 다니는 거지,
생각하는
상수도 보급률은
푸른다리 근처
아이(왼쪽에서 네번 째)가 갓난애기를
↑ 엄마 제가 이 잡아 드릴께요((( 공중위생 시스템이 무했던 60년대에는이와 벼룩, 빈대가 주민들의 몸 곳곳에 기생했다. 좋은 날 동구 신천동 푸른다리 근처 판잣집 앞에서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헤집으면서 이를 잡아 주고 있는 딸의 눈매가 더없이 훈훈하기만 하다."↑ 동네 개구쟁이들의 놀이터 '준공 직전의 경북도청'((( 준공 직전공사 중인 경북 도청 창문 턱에 올라가 손을 잡고 놀고 있는 div>동네 개구쟁이들. 도청은 옛 중앙공원 자리에서1966년 4월1일 현재자리로 이전했다."↑ 1968년 안양역 모습↑ 60년대의 부산 자갈치시장.↑ 60년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 2.28당시 경북고생들과 대구고생들이 경찰에 검거되어 끌려가고 있는 모습↑ 1960. 3. 15 마산여고생시위대에 소방차가 물을 쏘고 있다↑ 2·28직후 여학생들이 시위하고 있는 모습↑ 이순재와 남정임의 한창때 모습.최인현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영화 "춘원 이광수"의 한 장면.춘원의 젊은시절 역을 맡은 "이순재"와 그의 아내 허영숙 역을맡은 "남정임"이 극중 연애하던 시절의 한창 때 모습이다."남정임"의 눈물이 고인 듯한 눈망울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사진이다.이 영화에서 중년 이후의 춘원과 허영숙 역은"김진규"와 "조미령"이맡아서 열연한다."이광수"의 일대기를 "최인현"감독이 당대의 톱스타를 더블캐스트로 기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영화화하였지만,흥행에는 실패했다↑ 60년대 극장 쇼무대의 트위스트 김 1960년대 극장 쇼 공연사진."트위스트 김"과 한 사람이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있는 있는데저 사람이 극장쇼의 전설이라는 "체리보이"이다.1968년경 부산의 극장무대로 추정되는 사진.↑ 60년대 통금위반자들. 5.16 이후 통금위반자를 서울 명동에 있던시공관에 임시 수용하고 있는 모습↑ 노래하는 추억의 스타 "김승호"↑ 1960년대 아리랑 꽃신 ( 5cm ~ 7 cm )1960년 주한미군 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사간 아리랑 모형 꽃신 선물세트. 소형 남녀 고무신한 켤레로 규격은 아주 작은 모형이다.신발 안에는 KORE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는 글씨와 함께 두루마기의남자와 한복을 입고 춤을추는 여자가 그려져 있다. ↑ 1962년 강화대교 기공식.5.16 직후에 갑곶나루에서 거행된 강화도 육로개설 기공식에서박정희 최고회의의장이 참석하여 치사를 하고 있다.이 강화대교는 오랜 난공사 끝에 1970년 준공된다.▲ 1951. 4. 20. 대구 근교 훈련소에 신병 입대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에서 신병들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대배치를받고 있다.! ▲ 1951. 5.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전선으로 가고 있다.▲ 1951. 5. 20. 지게부대.! ▲ 1950. 7. 7. 기마대 행렬.! ▲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자고 있다.▲ 1951. 5. 29. 평화로운 한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 ▲ 1951. 5. 26. 마을의 평화를 깨트리는 전차가 고개를 넘어 마을로들어오고 있다.▲ 1951. 9. 11. 피난길에 만난 형과 아우.
좋은 날 동구 신천동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헤집으면서 이를
출처: 샛별과 등대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