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수창아파트 주민들은 시내버스를 타려면 도로 한복판에 서서 기다려야한다?
거제시청 교통과에서는 알고도 수년째 묵인과 방치...
나는 장평동 현장순찰을 하면서 깜짝놀랐다.
수창아파트 아래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승객들이 버스정류장 안에서 기다리지 않고 버스정류장과 약 30m 벗어난 도로 한복판에 나가서 버스를 기다리고 서 있다.
교통사고 위험 천만이다.
"왜? 버스정류장 안에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위험하게 도로 한복판에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냐"고 물었더니 시내버스가 수창아파트 버스정류장까지 안들어오고 상부 도로에서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시내버스 기사들의 눈에 띄도록 도로에 서 있어야 테워준다고 한다ㅠㅠ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는 상부 도로에서 그대로 통과하는 버스를 붙잡기 위해 100m 가까이 달려가서 탑승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나이가 많으신 여성분께서 호소한다ㅠㅠ
거제시청에 수년째 민원을 넣어봐도 "묵묵부답" 소용이 없다고 한다.
나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1시간동안 버스정류장에서 직접 확인을 해보았다.
개빡!
버스정류장까지 안들어오고 상부 도로를 그냥 지나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것은
수많은 통학버스, 통근버스, 관광버스들도 약간 경사진 굴다리 방향을 경유해서 아무 문제없이 수창아파트 버스정류장까지 들어와서 승객들을 탑승해오고 있다.
버스 운송업체를 상대로 거제시청 교통과에서 강력하게 행정을 집행할수 없는 말못하는 사정이 있다면 버스정류장을 적당하고 안전한 위치로 이동설치하여 버스가 정류장 안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주면 될것아닌가?
그런데도 지금까지 수창아파트 시민들의 피해와 민원이 발생되고 있음을 잘알고 있으면서도 거제시청 교통과에서는 지금까지 방치해온 샘이다.
오랜 세월동안 방치해온 이유를 나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해온 수창 아파트 주민들은 얼마나 불편했을까?
과연, 누구를 위한 시내버스 였을까?
두곳의 시내버스회사는 갑질과 횡포의 수준을 이미 넘어선것으로 해석된다.
거제시청 교통과는 관리부재 수준을 이미 넘어선것으로 해석된다.
거제시청이 두곳의 운송업체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주민들을 불편하게 해온 시내버스관리 운영행태를 시의원으로서 철저하게 점검하여 개선할것이다.
■김경습노동연구소
■김경습거제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