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말씀 (마 6:26~29) : 백합들을 생각해 보라 (Consider the Lilies)

[James Kang]

“백합들을 생각해 보라”(Consider the Lilies)


"26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너희는 그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하여 옷을 위해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마 6:26~29)


고아들을 돌보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이 없었을 때, 조지 뮐러는 그들을 돕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고아들을 먹이고, 수용하고, 교육하고, 하나님에 대해 가르칠 장소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그는 누구에게도 돈을 요구하지 않고 대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으며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돌보았습니다. 그의 믿음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뮐러는 자신의 사무실 책상 위에 "그분께는 당신이 중요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걸어 두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며, 그분의 자녀들의 필요를 간과하지 않으신다는 점을 스스로 상기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그분께 가져오라고 권유하십니다.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벧전 5:7)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주와 영원의 규모에서 볼 때 미미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이 있습니다. 자연계도 하나님께서 식물과 동물을 먹이시며 그분의 사랑의 본성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신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들보다 하나님께 훨씬 더 중요하므로, 필요할 때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네 짐을 주께 맡기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2)


<오늘의 성장 원리>
우리 주변의 세상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와 섭리를 상기시켜 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폴 채플 목사의 Daily in the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