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도리어 섬기려하고 마가복음 10장32~마가복음 10장 45
마가복음 10장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앞서 가시는데 따르는 자들이 놀라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이방인에 의해서 능욕받고 죽으나 삼일만에 살아날 것을 다시 가르치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께 주의 영광 중에 주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하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자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자 예수님은 크리스천 지도자는 권세를 부리는 이방인과 달라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크리스천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올라갑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대속물로 주어 인류를 섬기기 위해서 올라갑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왕이 되어 권세를 부리기 위해서 올라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제자들과 같은 생각에서 지도자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합니다. 우리는 섬기고 종이 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는 권위적이고 나의 내면에는 섬김받고자 하는 뿌리 깊은 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이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 예배 후에 교제할 때도 그랬습니다. 그것은 반대로 다른 사람이 나를 피곤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 금토에는 졸업생 모임에 가서 시편 1권을 다시 섬기며 내가 복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주일예배에서 한 가정에 태어난 아기의 헌아식을 하였습니다. 또한 가까운 한 가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일 저녁은 한 가정의 섬김을 받으며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마디) 섬기는 연습을 하자 06/10 도리어 섬기려하고 마가복음 10장32~마가복음 10장 45
마가복음 10장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