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130:1~8 성전에 올라 가는 노래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어제 서산 어머니와 교제 중에 하나님께서 내 눈을 열어 하늘나라에 있는 그분의 처소를 보여 주시더라.
내 마음 안에 "역시.... "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내가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서 이런 분들의 중보를 받나.."하는 생각도 든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이런저런 문제들이 계속 터지고... 오늘도 그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러 돌아다녔다.
말씀 묵상이 쉽지 않다... 그래도 매일 묵상하기 위해 매일 책상 앞에 앉고...
매일 기도를 하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더 열심히 시도하고 또 시도해야지....
어제 그제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일억 이상이 되는 재정이 흘러 가게 하셨다는 걸 문득 깨닫게 하셨다.
이렇게 재정 훈련을 하게 하시는 것 같다.
나는 재정이 없는데... 내가 마음에 두고 있는 곳으로 풍성하게 재정이 흘러 가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더라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내가 그렇다... 내 영혼의 목마름과 주를 찾고 또 찾으며 주의 날을 기다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신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진리를 향한 목마름"이다
목마른 사슴은 시냇가에 숨어 자신을 향해 화살을 겨누는 사냥꾼의 시선을 감각해도
죽을 것 같은 목마름이 있는 사슴은 그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기 위해 목숨을 건다
알아도 말이다...
진리를 찾고 또 찾는 사람.
하나님의 날을 갈망하며 더욱 더 충성되이 그 진리 안으로 들어 가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생수의 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말씀을 찾고.. 머무르고.. 순종한다는 거다
우리가 복음을 살아 내기 위해서는 생명이 흘러 가는 그곳에서
떠나지 않고 머무르고 그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생명의 공동체 안에서도 데마는 있는 거다
스스로 진리를 찾고.. 바라고...경건을 훈련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버리고, 잘라내고..
은순종의 걸 음을 떼는 자만이 그 안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된다
믿음은... 복음은... 철저하게 일대 일 관계다.
믿음의 공동체가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줄 수 없다는 거다
다만 그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줄 뿐이다
복음 앞에 설 기회....
오늘도 나는 스케쥴표를 계속해서 들여다 보며 해야 할 일들을 하기 위해 고심하고 또 고심했다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분들을 만날 시간을 내는 것도 불가능해 보이고...
아프리카에서 오신 선교사님도 만나는 게 여의치 않아 한숨만 나오지만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보다 내가 만나야 할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는 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지만...
마음이 편한 건 아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받고 공동체를 통해 믿음의 훈련을 해 나가지만
나는 정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두렵고 엄위하시고 거룩하신 시선 앞에서
홀로 걸어가는 것 같다
나는 혼자인 건 맞는데...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안다
나를 좋아해 주고
나를 멀리서 응원하고 중보해 주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적지 않다는 걸
이제는 안다
나는 공동체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 나라의 한 몸된 공동체 안에 함께 형제요 자매가 되에
그리스도께로 함께 자라가고 있는거다
힘내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십자가에서 믿음으로 연합하는 모든 자들을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행위나 열심이나 선한 행실이 아니라
오직 주의 읂메로 우리를 살리신다
아멘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다시 복음 앞에
다시 십자가로...
아멘
결단
순종
죽기까지 순종
죽음을 넘어서는 순종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불가능은 없다
아멘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주를 더욱 바라며
주만 바라며
오직 주만 구하자
7.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