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긴 차 없이는 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전 아는 분들(목동민들..^^)과 함게 갔었거든요.
칼국수랑 만두를 먹었는데, 메뉴는 별 차이 없는데
무척! 맛이 있었어요.
항아리에서 덜어먹는 김치도 상당히 많이 먹었죠.
명함을 챙겨오긴 했는데...(설명 어렵군요. ^^;)
목동오거리에서 하나은행을 지나 홍익병원이 있는 골목에서
왼쪽 길로 가서 육교를 두 개 지나는 위치에 있네요.
저 같은 뚜벅이족은 5호선을 타고 상당히 걸어가야 하지요.
이 동네 사시는 분은 좋겠어요.
전 멀어서...
가끔 칼국수 드시러 가면 좋을 거예요. 맛있어요.
참, 등촌동 가양동 발산역 거주 주민이시라면
'삼돌이 칼국수'를 추천합니다. :)
가양1단지 가기 전 오른쪽 길 초입에 있어요.
말버스 타고 다니다 보니 광고 전광판도 붙어 있던데요.
(뭐랄까 믿음이 안 가는 분위기.. -_-; 그래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