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회원 의사들에게 살 빼주는 주사제 '삭센다' 사용방법과
부작용에 대한 환자교육 강화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따라서 설포닐우레아,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임의로 삭센다 주사를 맞을 경우 혈당이 너무 떨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저혈당 쇼크 발생 위험이 커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 교수는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는 주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지만 불법 유통되는
삭센다를 사전교육 없이 주사할 경우 감염 문제가 생길 위험도 커진다"며
"인슐린 피하주사용 1회용 주사침을 약국 등에서 사서 매번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486390
첫댓글 전문가의 소견없이는 정말 위험하죠..
의사의 처방은 항상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