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 제품 경쟁력 부문 경쟁력 확보
1) GaN 트랜지스터 시장내 독과점적 지위를 유지 중이다.
RF트랜지스터는 크게 LDMOS(Laterally Diffused Metal oxide Semiconductor), GaN(Gallium Nitride) 시장으로 양분된다.
LDMOS는 NXP, Ampleon, Infineon이, GaN은 Sumitomo와 동사 총 5개사가 약 80% 의 과점적 지위를 유지 중이다.
2) GaN 트랜지스터 시장은 확대 지속 중이다.
LDMOS -> GaN부문 대체, 비중 확대 진행 중이다.
현재 트랜지스터 시장은 LDMOS 70%: GaN 30%로 추정되는 가운데, GaN트랜지스터 시장 규모는 CAGR (16~22년) 1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GaN RF Devices Market(2016.03) (Yole Developpement. 프랑스)). 특히, 무선통신시장에서의 5G 무선인프라 구현, 방위 산업시장에서의 잼머, 군사용통신, 레이더 부문 적용 확대, 전자 전분야의 지속적인 활용 제시 중이다.
매출 확대: 통신 부문 + 방산 부문 모두 좋다
1) 통신부문. 국내 12~13년 LTE투자로 매출 크게 증가했으나, LTE 포화상태에 따른 투자 정체, 미국 스프린트향 매출 감소로 14~15년 매출이 주춤했다.
14년 중국 화웨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해, 18년 500억(1Q18기준 매출의 30%)에서 19년 매출의 50% (600억 예상) 까지도 확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향도 스프린트/AT&T 등 고객사 확대 및 인도향 수주로 가격경쟁력 확보/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2) 방산부문. 미국 방산업체의 거래를 위해 미국 법인(RFHIC US Corp.)을 00년 설립, 현재 글로벌 1~5위 방산업체 모두 고객사로 보유 중이다.
14년 에어버스와의 프로젝트 이후 보잉, 레이시언, 에어버스 등과의 연구개발/납품 중이며 17년 록히드마틴, SAAB 등 신규 방산업체로의 벤더 등록/수주 확대 중이다.
방산장비 특성상 높은 기술력과 오랜 연구개발 기간이 필요한데 비해 규모가 몇 백억 단위에 불과해 높은 진입장벽 형성 중이다.
통신장비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격경쟁력 확보/글로벌 방산업체로의 납품으로 4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 확보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목표주가 34,000원. 2018년 하반기 더 좋다.
목표주가는 19년 EPS에 PER 25배를 적용한 34,000원 제시한다.
1Q18 RFHIC는 수율 개선에 따른 통신부문 이익 증가로 매출 221억(+126% yoy), 영업이익 48억(+1,250% yoy)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18년은 하반기로 갈수록 통신, 방산 납품이 예정되어 있고, 방산 부문은 높은 이익률을 자랑해 가이던스 매출 1,100억, 당기순이익 180억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신(NXP, Infineon, Sumitomo)/방산(Macom,Qorvo) 부문 글로벌 경쟁사의 현재 멀티플 형성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 과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첫댓글 관종중에 하나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