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걸어본적이 있는
성북천에서 청계천을 이어서 걸었습니다
어제 길동무방에서..
한성대역 2번출구로 올라와서
아직은 추우니 담요가 덮어져 있는
소녀상
성북동에서 오래된 건물 예전엔 나폴레옹 빵집이었다해요
성북천을 걷습니다
11시 27분에 이다리를 통과합니다
간간히 청둥오리들이 놀고있어요
야간에 걸으면 불이 들어와 걷기 좋겠어요
공룡이 튀어나올것 같아요
이다리밑으로 걸어서가면 청계천으로 이어집니다
황학교
청계천에는 백로인지...
종로3가역에 가기전 버커킹에서
아이스 크림먹고...
첫댓글 성북천에서
청계천으로
많이 걸으셨습니다..
나폴레옹 빵집,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몇십년전 부터
있었어요..
가 본적 있어요
성북천에서 청계천까지
걸으면 거리가 있어서요
예전에도 걸었던길
다시가서 걸어보았어요
나폴레옹 빵집은 건너에 스타벅스커피점
옆에 있지요
예전 빵도 사곤햇어요
그리고 돈암동 태극당도 오래전에
갔었는데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레지나 1 돈암동 태극당은 없어 졌어요.
@이 혜란 아~~~없어졋군요
추억이 있는 빵집이었는데요
이혜란님 반갑습니다
레지나님의 오늘의 산책로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어제 길동무에 합류해서
걸어보았어요
걸으면서 지나는
발자취를 담아봤습니다
편안밤 되세요
제가 젊은 시절 성북구에 살았고
성북구에서 공직자로 한세월을
보냈던 추억의 장소들 입니다.
성북동 삼선동 동소문동...
떠나온지 20년도 넘다보니
옛모습은 아니지만
정겹고 그리운 곳 저도 걸어 보고 싶습니다. ㅎ
빈마음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한국에 계실때 성북구에서 사시고
공직자로 근무도 햇었군요
떠나온지 오래 되셨네요
어느 하천이던지
정화를 해서 물고기와 새들의 서식지가 되었어요
고향인 성북구 성북천도
걷기좋게 조성을 잘해났어요
언제 오시면 걸어볼
기회가 있겠지요~~
어제 길동무방 걷기하셨군요.
서울의 여러곳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동무방은 가끔가서
걸어봅니다
성북천에서 청계천까지
걸으며 주위풍경을 찍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