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과학도들 사이에서 황우석 교수팀 논문의 줄기세포 현미경 사진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에서 제기된 사진 조작 의혹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9일 밤 한 네티즌이 디시인사이드 과학갤러리에 일본 사이트(science4.2ch.net)에서 분석한 논문 사진 자료를 소개하면서, 서로 다른 줄기 세포로 나와 있는 사진들이 실제는 하나의 샘플에서 나눠 찍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문제의 사진들은 사이언스 논문 PDF 파일 내용과 같다. 또한 이들을 포토샵을 이용해 작업하면, 일본 사이트 분석과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진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은 상태다.
한 네티즌은 "논문에 나온 11개 줄기세포는 정확하게 11개의 다른 난자와 11개의 다른 체세포를 핵 치환시켜 만들어 낸 것"이라며 "세포 한 개만 놓고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세포가 보일 수는 있으나, 다른 번호의 줄기 세포와 절대 중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도 "다른 줄기 세포 라인에 같은 슬라이드가 있을 수 없다"면서 "11개라는 줄기세포가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고, 이는 줄기 세포 숫자를 떠나서라도 논문을 조작했다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이트, 브릭(BRIC,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네티즌 'Yjan'도 "이런 사진은 슬라이드에 옮겨 찍는 것이 아니라, 피더 세포(영양 세포) 위에서 자라는 줄기 세포 덩어리를 염색해 찍는다"면서 "따라서 두 개의 다른 줄기 세포를 섞어 키우지 않은 이상, 이런 우연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최근 사진 논란이 잠잠해졌던 것은 사이언스가 원본에는 중복된 사진이 없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런 사진들은 원본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이언스 측에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같은 의혹은 최근 <한겨레>를 통해 보도된 김형태 변호사의 "PD수첩 인터뷰에서 김아무개 연구원이 '지시를 받고 사진 2장을 10장으로 불렸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해서 부담을 느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는 발언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상당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조작 의혹 설명
문제의 조작 의혹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래 그림은 올해 사이언스 논문의 줄기세포 사진들이다. NT-hESC-번호는 각각의 줄기 세포 라인이다.
ⓒ dcinside.com
동일 사진으로 의심되는 3개 줄기 세포 사진들
ⓒ dcinside
다음은 포토샵을 이용해 하나로 합친 결과다. 7번 SSEA-3과 8번 SSEA-4 사진은 이전부터 꾸준히 국내 과학도들 사이에서 조작이 의심됐던 경우다.
처음으로 BRICS에서 의문이 제기되었고 디시인싸이드 과학겔에서 누리꾼들에 의해 인터넷으로 퍼졌지요.
이정도면 의도적인 조작이지요. 한 두개면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조작이 아니라면 다시 만들어 재검증 받으면 됩니다. 아직까진 그런건 없지요.
IPS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듯 하다가 작년부터 베아줄기세포가 성공을 거두면서 다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줄기세포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줄기세포 치료, 100년 안에는 안 된다"
―배아줄기세포 치료의 가능성을 확고하게 부정하시는군요.
"황우석이 한창 잘나갈 때 그 팀의 캐치프레이즈가 '꿈은 이루어진다'였어요. 스포츠 경기라면 근사해 보이겠죠. 하지만 과학은 달라요. 끝에 한마디를 꼭 붙여야 해요. '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라고. 특히 '세포'라고 하는 건 진짜 어려운 거예요. 트랜지스터를 갈아 끼워서 라디오를 고치는 것과 다르다고요."
―환자나 가족들에게도 똑같이 말하시나요.
"어쩔 수 없지요. 저도 환자와 가족에게 '지금은 안 된다'고 말할 때마다 마음이 매우 아파요. 그분들이 어깨가 축 처져 진료실을 떠나는 뒷모습을 보면 며칠 동안 잔상이 지워지지가 않아 마음고생을 해요. 그러나 헛된 희망은 환자와 가족에게 두 번 상처를 줄 뿐이에요."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도, 치료까지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줄기세포를 만들 수는 있어요. 그것을 신경세포같이, 원하는 세포로 분화시키는 것도 이제 가능해요. 그런데 환자의 몸 안에 만들어진 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을 전혀 몰라요. 동물에 해보니까 (세포가) 다 죽는 거야. 좋은 부품을 만들었는데 제대로 기계에 끼워 넣을 방법이 없는 셈이에요. 줄기세포 치료에 돈이 아주 많이 들더라도 병이 낫기만 하면 좋겠죠. 하지만 그런 줄기세포 치료 기술이 존재하지가 않아요. 은퇴를 기회로 이 말을 남기고 싶어요. '줄기세포 치료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의학이다. 당분간은 안 된다'라고."
―'장밋빛 미래'가 갑자기 흙빛이 되는 기분인데요.
"이 세상에서 제일 안 되는 게 사람과 세포 가르치는 일이에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하지, 배운 대로 절대 안 해요. 세포도 똑같아요. 억지로 어떤 일을 하게 할 수가 없어요. 모든 생명체와 세포에는 '부여된 역할'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황우석 박사의 특허안에는 이미 앞선 과학자의 기술 + 황우석박사의 독자적 개발 특허가 함께 들어있고
줄기세포 치료를 개발한 과학자의 특허에는 황우석 박사 특허 + 황우석 박사 특허를 발전시킨 특허(예:차병원) +
앞으로 배아줄기 세포의 문제점 해결 관련 특허 등 앞으로 수십종의 특허 + 그리고 최종 줄기세포 치료를 개발한
과학자의 특허로 구성될 것입니다.
따라서 줄기세포 치료제가 만들어 진다 해도 황우석 특허를 이용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황우석 특허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무슨 수십조~수백조의 국부가 강탈 당했다는 애국주의적 발상은 어이가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특허구성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이죠.
복제개, 사자개, 코오테, 메머드,미탈리포프 다 깊이 찾아보면 황우석에 대한 실망감만 더할 뿐입니다.
0.18%의 복제수율...
얼마나 많은 개의 난자와 대리모가 사용되었을까요?
700마리를 복제했다면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개들은 누가 제공해주고 실험에 쓰인 많은 개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을까요?
스너피를 만드는데 1095개 난자가 사용되고 123마리의 대리모가 사용되었다고 황우석이
직접 밝힌바 있죠. 3마리중 2마리는 죽고 한마리만 살아남았죠.
사자개를 보더라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일하고 있는 수암연구원은 중국의 희귀종 개 ‘티벳마스티프(藏獒·짱가오트)’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벳마스티프는 사자를 닮았다고 해서 ‘사자개’로 불리는 중국의 희귀종 개로 마리당 10억여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는 베이징에 있는 장오연구소에서 10여 마리를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황 박사팀은 이번 복제작업이 중국과학원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지난 4월부터 모두 17마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DNA 분석 검증 전문회사인 코젠바이오텍이 유전자검사를 통해 17마리모두 복제개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성과에 대한 논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충북대 현상환 교수는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복제 대상 개의 세포를 가지고 황 박사를 직접 찾아와 복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 연구결과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투고했고 일부는 게재가 결정됐다”고 말했다.
첫댓글아키리님이 올려주시는 많은 좋은 글 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황우석 관련해서는 혹 일부의 주장만을 알고 계신건 아닌지요. 이 카페에도 그 동안 정론직필님을 비롯 많은 논객님들의 글이 올라와 있고 특히 노굉준 피디님 카페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사건의 참 진실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그동안의 아키리님의 글을 보고 느낀건데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황우석 박사를 무조건 지지하는 이른바 황빠는 아니지만 황우석박사 사건의 그동안의 전개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의구심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곳 정론직필까페 목적이기도 하지만 매사 모든 상황과 사건에 대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 시각을 가지고 냉철히 분석해보면 황우석박사의 사건은 아키리님의 의견처럼 단정짓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황박사 죽이기에 앞장 섰던 과학갤러리 사진을 퍼왔네요. 핵치환 줄기세포 만든 다고 기회를 달라 하니 기회 조차 주지 않은 어느 집단의 일원들과 다를 바 없네... 실존물이 없으면 특허가 어떻게 나옵니까?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연구 승인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과학자가 만들어 보인다고 하는데 왜 막냐고요.실체를 만들겠다는데..훔친 놈들 한테 밷어 내라 하던지 훔친 놈들이 큰소리치는 미친 나라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옳지요! 모르는것을 아는척하며 대를면서 슬쩍 배우는 것을 애들 장난치며 커가는 기술입니다. 일본 미국은 황우석 박사가 말하는것을 이해도 못하면서 지그덜도 알고 있는것 처럼 이러쿵 저러쿵 하며 도둑질하며 배우는거예요 아키리님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멋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며 배우는 애들 장난처럼 배우는것은 도둑 심보이지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이 대한민국 애국자로 보이는 이른바 "황빠돌이"들이 많다는 느낌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무릇, 옳고 그름을 주장하려면 국가, 민족, 인종 등 그 신분도 초얼해서 모든 이기적 사고를 배척한 채 오르지 과학적인 사실에만 그 근거로서 증명하려 할 때 신빙성이 더욱 뚜렸하다 인정되어 지리라 봅니다. 위 원글을 올리신 아키리님은 뉘신지 잘 모르지만 매국노나 일배 따위로는 결코 아닌듯 싶고, 이곳 카페에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자료를 게재한 것을 대단히 용기가 있으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말에 "까마귀 떼에 백로"란 말이 있듯이 어느 맹신자들 무리에서 그 교주를 부정하면 몰매를 맞거나 이단아로
몰려 결국은 왕따 당하면서 제거 대상이 되는데, 어쨋든지 용기 넘치는 소신으로 보입니다. 자고로 역사 문제도 그렇고 특히 현대사를 보더라도 대한민국 학자놈들이 얼마나 왜곡하여 왔는지 조목 조목 파헤치면 한도 끝도 없이 넘쳐납니다. 그 중 황우석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종자가 한국인이니까 무조건 한국인 편을 두든하는 것이야 세상사 인간들의 본성이니 다른 나라 국민들도 그러니 애국자 입장인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과학적 사실여부를 논하려면 정서나 애국 내지 민족감정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야 보다 냉철한 판단을 할 수가 있다고 진단합니다. 따라서 황우석 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조작 사진에 있어 여러 의혹의
@넝쿨점은 이미 과거 MBC방송 pd수첩에서 다룬바 있고 황빠들과 그 주장이 서로 차이가 나나, 황빠들은 애국적 민족이익 차원에 사고를 지닌 의견들로 대부분이 황우석 추종주의 성향을 보여 냉정하지 못한 면도 약점으로 비칩니다. 물론 미제나 양키놈들의 익권 차원의 방해공작 또한 묵인해서도 안되지만 논문조작이란 오명을 벗으려면 그 줄기세포 사진의 조작 의혹을 말끔히 벗을 수 있도록 확증적인 대안이 후타로 이어졌어야 하건만 아직은 그럴만큼 인식전환 시킬 수준의 해명이 없어 무척 안타까울 뿐이지요. 결국 MBC 방송은 정치권력 눈치를 보며 pd수첩 유능한 기자들을 해고하고 내쫓아 버리는데 급급했고 황우석은 영구비 일부를
@넝쿨배임.횡령한 혐의로 사법부 재판을 거쳐 유죄를 받았으니 누가 진정이고 참다운 진실인가? 라는 판단이야 과학적 근거의 증명만이 우월하다 판단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과학은 100% 진실해야 하며 단 1%도 거짓이나 부풀림이 있어서도 아니되는데 더군다나 조작술이 개입 되어지면 이는 곧 세상을 기만하는 짓이고 나아가 인류를 상대로 사기놀음 따위를 벌인 엄청난 범죄로써 공개처형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해서 모든이들은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대고 주장을 해야지 아키리님 처럼 "논문 조작설"을 게시한 논객에게 무작정 일배니 사대주의자로 몰아가는 유치한 발상이 과연 지성인들 다운 정론인가? 의문이 듭니다.
@넝쿨사진이 조작되었다면 세포배양 책임이 있는 미즈메디가 져야 하며 함정을 파 놓고 줄기세포 빼돌리고 모함을 작당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며 검찰조사시 황박사가 실체가 없다면 핵치환배반포를 만들어 보이겠다 하니 필요 없다 고 재연을 막음, 지금 까지 연구 못하게 막고 법치국가라는 나라에서 분명한 책임 소재를 따지는게 상식이고 실체를 도둑 맞아 없어졌다면 재현 기회를 주어 만들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상식적이고 공정한 재판이지 재현 기회 까지 막아 놓고 온 나라가 과학자 논문 조작이라는 명분아래 광풍을 일으켜 미친 지랄 하는게 당연한건가 함부로 지적질 하지 말기를
첫댓글 아키리님이 올려주시는 많은 좋은 글 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황우석 관련해서는 혹 일부의 주장만을 알고 계신건 아닌지요.
이 카페에도 그 동안 정론직필님을 비롯 많은 논객님들의 글이 올라와 있고
특히 노굉준 피디님 카페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면 사건의 참 진실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 카페도 살펴보겠습니다.
군사적 전략상황에 대한 인식없이는 모든 정치,경제,사회,문화담론은 무의미하다 즉 의미없다.(분석관님?)
세튼이 가로채려한 황우석의 특허는 미국, 호주, 캐나다등에서 등록되었죠..
대법원에서도 승소.그런데도 아직 안해줌.
특허가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인가요?
아키리 님은 미국 추종성이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참 희한한 추리이시군요.
@아키리 올리시는 글마다 그런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사과드리지요.
@아키리 아키리님!
몇 번인가 님이 발췌해 올린 글을 보고
미국을 대변하는 사람이거나 두둔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음을 말하고 싶네요.
서울대의 황우석 사건 조사위원회가 황우석의 기술이 가짜라는 것을 증명시킬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것 (황박사의 재현 기회 요청을 거절)은 황박사의 배아줄기세포는 진실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쩌나 저쩌나 황박사님의 동물복제는 성공하고 있고 원래 미즈메디팀의 배양에
문제가 있었지 황박사의 연구분야는 성공했다고 봐요
우리나라의 원천기술은에대하여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네 당연하죠. 동물복제에서 만큼은 당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고 정부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의대 마피아가 농대출신교수가
실적내니 배가 아픈거겠죠....
정답 !!! ^^
그런 점도 없지는 않겠지만 미국놈이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을 빼돌리는데 협조한 것이지요
@한겨레 배아줄기세포의 원천기술은 무엇인가요?
문제는 황박사하고 일을 한 엘리트들이 아직도 봉급도 생계유지 정도를 받고 따른다는 사실을 보면
믿음이 가는 겁니다.
아니면 벌써 떠나서 외톨이가 될 황박사에게 왜? 중국이 같이 연구하자고 하고 같이 연구실을 차릴 까요?
이건 사기로 되는 일이 아닌 거죠.
그동안의 아키리님의 글을 보고 느낀건데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황우석 박사를 무조건 지지하는 이른바 황빠는 아니지만 황우석박사 사건의 그동안의 전개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의구심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곳 정론직필까페 목적이기도 하지만 매사 모든 상황과 사건에 대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 시각을 가지고 냉철히 분석해보면 황우석박사의 사건은 아키리님의 의견처럼 단정짓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시간될 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짜증나네
하여간에 어처구니..!!
글올리는패턴이 일베네ㅉㅉ
진실을 알기엔 귀찮고 남이 준 쓰레기 지식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취 나는 오물들
ㅎㅎㅎ archizone 퇴깽 ...
황박사 죽이기에 앞장 섰던 과학갤러리 사진을 퍼왔네요. 핵치환 줄기세포 만든 다고 기회를 달라 하니 기회 조차 주지 않은 어느 집단의 일원들과 다를 바 없네... 실존물이 없으면 특허가 어떻게 나옵니까?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연구 승인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과학자가 만들어 보인다고 하는데 왜 막냐고요.실체를 만들겠다는데..훔친 놈들 한테 밷어 내라 하던지 훔친 놈들이 큰소리치는 미친 나라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 옳지요!
모르는것을 아는척하며 대를면서 슬쩍 배우는 것을 애들 장난치며 커가는 기술입니다.
일본 미국은 황우석 박사가 말하는것을
이해도 못하면서 지그덜도 알고 있는것 처럼 이러쿵 저러쿵 하며
도둑질하며 배우는거예요
아키리님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멋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며 배우는 애들 장난처럼 배우는것은 도둑 심보이지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대부분이 대한민국 애국자로 보이는 이른바 "황빠돌이"들이 많다는 느낌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무릇, 옳고 그름을 주장하려면 국가, 민족, 인종 등 그 신분도 초얼해서 모든 이기적 사고를 배척한 채 오르지 과학적인 사실에만 그 근거로서 증명하려 할 때 신빙성이 더욱 뚜렸하다 인정되어 지리라 봅니다.
위 원글을 올리신 아키리님은 뉘신지 잘 모르지만 매국노나 일배 따위로는 결코 아닌듯 싶고, 이곳 카페에다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자료를 게재한 것을 대단히 용기가 있으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말에 "까마귀 떼에 백로"란 말이 있듯이 어느 맹신자들 무리에서 그 교주를 부정하면 몰매를 맞거나 이단아로
몰려 결국은 왕따 당하면서 제거 대상이 되는데, 어쨋든지 용기 넘치는 소신으로 보입니다. 자고로 역사 문제도 그렇고 특히 현대사를 보더라도 대한민국 학자놈들이 얼마나 왜곡하여 왔는지 조목 조목 파헤치면 한도 끝도 없이 넘쳐납니다. 그 중 황우석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종자가 한국인이니까 무조건 한국인 편을 두든하는 것이야 세상사 인간들의 본성이니 다른 나라 국민들도 그러니 애국자 입장인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과학적 사실여부를 논하려면 정서나 애국 내지 민족감정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야 보다 냉철한 판단을 할 수가 있다고 진단합니다.
따라서 황우석 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조작 사진에 있어 여러 의혹의
@넝쿨 점은 이미 과거 MBC방송 pd수첩에서 다룬바 있고 황빠들과 그 주장이 서로 차이가 나나, 황빠들은 애국적 민족이익 차원에 사고를 지닌 의견들로 대부분이 황우석 추종주의 성향을 보여 냉정하지 못한 면도 약점으로 비칩니다.
물론 미제나 양키놈들의 익권 차원의 방해공작 또한 묵인해서도 안되지만 논문조작이란 오명을 벗으려면 그 줄기세포 사진의 조작 의혹을 말끔히 벗을 수 있도록 확증적인 대안이 후타로 이어졌어야 하건만 아직은 그럴만큼 인식전환 시킬 수준의 해명이 없어 무척 안타까울 뿐이지요.
결국 MBC 방송은 정치권력 눈치를 보며 pd수첩 유능한 기자들을 해고하고 내쫓아 버리는데 급급했고 황우석은 영구비 일부를
@넝쿨 배임.횡령한 혐의로 사법부 재판을 거쳐 유죄를 받았으니 누가 진정이고 참다운 진실인가? 라는 판단이야 과학적 근거의 증명만이 우월하다 판단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듯이 과학은 100% 진실해야 하며 단 1%도 거짓이나 부풀림이 있어서도 아니되는데 더군다나 조작술이 개입 되어지면 이는 곧 세상을 기만하는 짓이고 나아가 인류를 상대로 사기놀음 따위를 벌인 엄청난 범죄로써 공개처형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해서 모든이들은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대고 주장을 해야지 아키리님 처럼 "논문 조작설"을 게시한 논객에게 무작정 일배니 사대주의자로 몰아가는 유치한 발상이 과연 지성인들 다운 정론인가? 의문이 듭니다.
@넝쿨 사진이 조작되었다면 세포배양 책임이 있는 미즈메디가 져야 하며 함정을 파 놓고 줄기세포 빼돌리고 모함을 작당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며 검찰조사시 황박사가 실체가 없다면 핵치환배반포를 만들어 보이겠다 하니 필요 없다 고 재연을 막음, 지금 까지 연구 못하게 막고 법치국가라는 나라에서 분명한 책임 소재를 따지는게 상식이고 실체를 도둑 맞아 없어졌다면 재현 기회를 주어 만들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상식적이고 공정한 재판이지 재현 기회 까지 막아 놓고 온 나라가 과학자 논문 조작이라는 명분아래 광풍을 일으켜 미친 지랄 하는게 당연한건가 함부로 지적질 하지 말기를
@happydr 황우석 사건도 권력횡포로 만들어진 여타 다른 사건과 동일하다고 생각함
제가 교묘하다고 말햏죠
제2의 요수.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