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9월 FOMC, 0.25%p 인상. 점도표는 연내 1회의 추가 인상을 시사
○ 미국, 중동전쟁은 새로운 국면. 사우디는 수 일 이내 석유 운송 절반 회복이 목표
○ 미국 8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美中 당국은 에너지 및 농산물 관세 인하 논의
■ 해외시각: 미국 주가, 연준의 금리인상 불구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상승세 지속 기대
○ 연준의 금리인상, 관련 영향은 금융 부문별로 상이할 소지
○ 미국 트럼프, 중국의 AI 굴기 견제할 효과적 해법 부족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0.5%], 달러화 강세[+0.7%], 금리 상승[+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9월 FOMC 결과가 매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유가 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고물가 우려 완화 등으로 0.5%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의 상승 등을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7%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승
독일은 영란은행의 9월 금리동결 전망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원달러 환율 1376.05원(서울 15:30분 대비 +7.45원), 1M NDF 1376.4원(스왑포인트 -0.65원)
금일의 포커스
n 9월 FOMC, 0.25%p 인상. 점도표는 연내 1회의 추가 인상을 시사
○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0.25%p 인상하여 3.75~4.00%로 결정한다고 발표.
그리고 성명서에서 지정학적 요인으로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경제는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번 결과를 결정
○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랫동안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언급하고,
만장일치로 이번 결정을 내린 것은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연준의 결의를 보여준다고 설명.
오늘의 조치는 이 문제에 진지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부연
○ 점도표에서 연말 기준 금리 중위값은 4.1%로 이전(3.8%) 대비 0.3%p 올랐고,
18명의 위원들 가운데 4명이 4.25~4.50%를, 12명은 4.00~4.25%를전망.
내년 말 중위값 역시 4.1%로 이전(3.6%)과 비교하여 0.5%p 상승.
이번 결과는 연내 1회 인상 이후, 내년에는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
○ 경제전망요약(SEP)에 따르면, 금년의 헤드라인 PCE 인플레이션 및 근원 PCE 인플레이션 전망은
이전에 비해 상향 조정(각각 3.6%→3.7%, 3.3%→3.4%)된 반면,
내년의 경우는 모두 보합(각각 2.3%→2.3%, 2.5%→2.5%).
금년과 내년의 GDP 성장률 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각각 2.2%→2.3%, 2.3%→2.4%)하고
실업률은 하향(각각 4.3%→4.1%, 4.3%→4.1%)
○ 전문가들은 이제 시장의 관심이 향후 진행될 금리인상 횟수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연준이 만장일치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점은 추가 인상이 남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PAM).
아울러 일부에서는 향후 연준이 인플레이션 개선 수준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LPL Financial)
○ 또한 시장에서는 0.25%p 인상으로 단기간에 인플레이션을 의미 있는 수준까지 낮추기는 어렵겠지만,
채권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Wealth Partners).
한편 CME의 FedWatch는 내년 말까지 총 3회의 금리인상
(금년 12월, 내년 1월 및 4월. 각 0.25%p)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은 FOMC 결과가 발표된 이후 SNS를 통해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하며,
미국은 최고의 신용도를 자랑한다고 주장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중동전쟁은 새로운 국면. 사우디는 수 일 이내 석유 운송 절반 회복이 목표
○ 미국 밴스 부통령은 중동전쟁이 새로운 단계(이란 핵전력 파괴→군사력 재건 방지)에 접어들었다고 발언.
하원은 중동전쟁 종식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미지수.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는 드론 공격으로 가동을 중단한
주요 석유 파이프라인의 절반을 수 일 내에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
○ 한편,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휴전 양해각서가 유효하며, 미국이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이란의 정당한 권익을 지킬 것이며,
중동 긴장이 예멘 및 홍해로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
n 미국 8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美中 당국은 에너지 및 농산물 관세 인하 논의
○ 8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1.2% 늘어 전월(-0.5%) 및 예상치(0.8%) 상회.
대부분의 업종에서 판매가 늘었고, GDP 산정에서 중요한 ‘근원 소매판매’의 경우 전월비 1.4% 증가.
9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비 하락(35→32)
○ 블룸버그에 따르면, 美中 당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산 에너지 및 농산물 관세 인하, 중국산 원자재 관세 인하, 일부 중국산 품목 최혜국 대우 등을 논의
n Wells Fargo, 미국의 신용 및 소비는 견조. Yardeni는 S&P500지수 목표치 하향
○ Wells Fargo는 미국의 소비와 신용 여건은 견조하며, 연체 증가 신호는 없다고 평가.
대출도 기존의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Yardeni Research는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하향(8400→7900).
이는연준의 9월 금리인상을 반영
n 중국 인민은행 총재, 대출 둔화가 뉴노멀. 영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개월래 최고
○ 인민은행 판궁성 총재는 최근 대출 증가세 둔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경제 구조 변화에 따른 뉴노멀이라고 발언.
과거와 같은 신용 증가세 유지는 어렵다고 첨언
○ 한편 영국 8월 소비자물가의 연간 상승률은 3.1%로 3월 이후 최고치.
그러나 영란은행은 금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9/17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8월 잠정주택판매,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주가, 연준의 금리인상 불구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상승세 지속 기대
– 블룸버그 (Who’s Afraid of Big Bad Bond Yields?)
○ 미국 주요 국채금리의 상승, 유가 급등,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의 역풍에도 주가는 대체로 상승세 유지.
이와 같은 이례적 현상은 기술주 중심으로 향후 12개월 수익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
특히 시장 유동성 지표(블룸버그 금융여건 지수 등)들은 증시가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발신
○ 또한 親기업 형태의 세제 변경, 다수의 펀드매니저들이 현행 통화정책을 경기 부양적이라고 평가하는 점,
상대적 위험도가 높은 중소기업 중심의 러셀2000지수가
최근 S&P500지수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다는 사실 역시 긍정적.
다만 고유가 장기화 및 인플레이션에 의한 지속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등은 위험 요인
n 연준의금리인상,관련영향은금융부문별로상이할소지
– WSJ (What Fed Rate IncreaseMeansfor YourMoney)
○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면서 소비 및 채권시장 등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관심이 고조.
관련 영향은 다음과 같이 부문별로 상이할 전망.
금리 변동이 빠르게 적용되는 신용카드 및 주택담보 신용한도대출(HELOC)의 월 상환 부담은 늘어날 가능성.
장기시장금리와연동되는오토론에미치는영향은제한적일것으로추정
○ 또한 장기 국채금리의 영향을 받는 모기지 금리는 금리인상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 변동 폭이 작을 것으로 판단.
주택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는 회사채 발행 시 국채금리의 영향을 받기에 타격이 적으나,
중소업체는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날전망.
은행권의 CD 금리는 인상되고, 예대 금리 마진은 확대될 것으로 판단
n 미국 트럼프, 중국의 AI 굴기 견제할 효과적 해법 부족
– 블룸버그 (Trump Has Few Good Optionsto SlowChina’s Rise as AI Superpower)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 하지만, 이를현실화시키는 것은 어려운 과제.
실제로 미국은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지만,
중국의 가파른 AI 기술 발전으로 관련 효과가 제한적.
또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라는 보복이 가능하여 對中 강경 대응이 부담
○ 아울러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의 중국산 부품 의존이 상당하여, 對中 규제 강화 시 공급 차질 발생할 우려.
중국은 우회하여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임대도 가능
n 연준 워시 의장의 점도표 거부, 금리 전망 정확성에 대한 의구심 반영
– 블룸버그 (Why KevinWarsh Again Skippedthe Fed’s Dot Plot)
○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자신의 금리 전망을 공유하지만,
워시 의장은 재차 점도표를 통한 의견 제시를 거부.
이는 위원별로 경제 전망과 가정이 달라 점도표를 공식적인 금리 경로로 보기 어려움에도
시장에서는 이를 향후 금리 방향을 가늠하는 신호로 활용하기 때문
○ 또한 12명의 지역 연은 총재 중에서 5명만 투표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점도
향후 금리 경로 추정의 정확성을 저해.
이에 워시 의장은 향후 점도표를 포함하여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재검토할 방침.
다만, ‵23년 6월에는 점도표를 통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제시하여
투자자의 과도한 낙관론을 제어하는데 기여
n 미국 국채금리 상승, AI 회사채 공급 증가보다 고물가 전망에 기인
– FinancialTimes (AI debt vs Treasuries)
n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부결 및 금리인상 겹악재로 하락 압력 확대
– 블룸버그 (Bitcoin Hit by ‘DoubleWhammy’ of Bill Rejection, Rate Hike)
n 영란은행, 양적긴축 이후에도 적정 수준의 국채 보유할 필요
– FinancialTimes (The BoE’sthree balance sheet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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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