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학자가 해준 이야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괴롭히는 어린이가 있고, 또 당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들의 특징을 잘 관찰하면서
어떻게하면 덜 괴롭힘을 당하는 지를 연구했는데
처음 소소하게 괴롭힐때
"너 계속 괴롭히면 선생님한테 이를거야하!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우에는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은 반면,
꾹 참고 "괴롭히든 말든 난 산경 안 써 "
이런 경우는 게속 괴롭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이 들어 왔을 때
단호하게 "너 하지마."
그리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단호한 몸짓으로 해야 합니다.
이건 치열한 어른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남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건강하고 행복한것이 더 중요합니다.
배려하다가 할말을 참고 있다가 상대가 나를 만만히 보고
당하는 경우가 생기니 말이다
나중에 속 앓이 하지 마시고,
때론 즉시...
까칠하게 대응하고 할 이야기 다 해버리세요
그리고 참고로 ....
발정난 숫컷들을 대할 때도 첨 부터 그렇게 대하세요.
"살다보니 절대로 절대로 좋은게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나자신을 위해 살짝 까칠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내가 좀 까칠하게 사는 이유 이기도 하다.
첫댓글 의식없이 대하다보면
상대에 대한 친절과 배려가
내의도와 상관없이 왜곡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푸른별 좋은글이네요
요즘 간간이 불미스런 행동을
볼때가 있다고 하소연 하는
친구가 있어요
참지말고 단호하게 애기하는게
중요하죠
그런 숫컷들을 생리를 좀 아는데~ 틈을 보여주면
안되요. ㅎ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푸른 별님 글 고맙습니다.
글의 내용을 공감 하면서...
그래도 참음의 미학을 간직해 보렵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저런 도전은
늘 오죠. ㅎ
적절한 참음의 미학도 중요합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참으면 병만생긴대요
그동산 참고살앗으니
이젠 소리도 지르면서 살아요~
가마니 되지마시구요~ㅎㅎ
발정난 숫컷들이란말에
웃고갑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괴롭힘도
왕따도
성희롱도
이런 부류의 도전에 대한
응전은 단호함 이예요.
요즈음 재미있게 공부하는
실생활 속의 심리학
입니당. ㅎ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의사표시를 확실히
실생활 속의 심리학
좋은것배우네요.
한살이라도 어렸은 때
알고 깨달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푸른 별 푸른별님도 행복한 추석명절보내셔요
언제 우리들의 블루스 언더락 불러야하는디
그게언제일까 ㅎ
송년화때는 부르길 기원합나다요.
실생활속의 심리학 ~~~저도 배우고 싶네요~~~인생사 정답은 없다고 보네요 백인백색이고 돌연변이들도 존재하고 저는나에게 다가온 불편한것은 팔자라고생각하고버리것을 선택하는편이예요~~~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나자신을 지키는 심리학
정답은 없지만 선택지는
다양하게 많아요. ㅎ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여태껏 상대방이 난처할것같아서.
표현을 못했는데 이제는 거절도 하고
있답니다
가마니가되기싫고요
까질녀가될지라도요
내가 나로 살때
내가 가장 행복했다.
라는 어느 현자의 말이
생각나네. ㅎ
나를 지키기 위한 건강한 까칠. 좋아요.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그래서 그말이나왔나봐
가만히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ㅋ
내도 가마니되기 싫고
까칠녀가 되어보리다ㅎ
당연 그리 해야죠~
자신의 의사 표시를 확실하게 하는 건 상대방에게도 어쩌면 좋은거죠..
공감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주의하고 조심하게 되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왕따 당하는 학생도 가만히 있으니까 단체로
우습게 보고 따돌림 당하는건데 힘으로 못 당
하면 몽둥이라도 들고 야무지게 덤비면 마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맞는 말 입니다.
만만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면 됩니다.ㅎㅎ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호구~어찌 보면~맘 좋은 바보
요즘은 알고 있어야 하더군요
모르는척 하면 당하는 세상~ㅎ
인간의 마음을 알고
대비한다는 것도 훌륭한 힘이죠.
추석연휴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