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우주로고고
헐...영화추천 처음이얏...개떨ㄹ림...
해볼게요 그럼....후하
로얄 어페어
시대를 앞서간 혁명가 그리고 그를 사랑한 왕비.
나라를 변화시킨 그들의 비극적인 1460일간의 스캔들이 공개된다.
절대왕정이 무르익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고 있는 왕 크리스티앙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은 뛰어난 언변과 어린 왕과 왕비를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그들의 신임을 얻어 나랏일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과 파격적인 개혁법안으로 귀족들의 견제를 받게 되지만 그런 자유로운 사상이 왕비 캐롤라인의 생각과도 맞닿아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급기야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하는 법안을 제안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본 귀족들에 의해 둘의 스캔들이 발각 되고 결국 요한은 재판에 회부된다.
음..줄거리는 있으니까..걍 대충 설명해보자면
남주아저씨 존잘...매즈미켈슨...존잘탱..사실 막 다른작품보다 잘생기게 나오시진 않지만
분위기 개쩔고요..ㅠㅠ글고 진짜 멋있게 나와.....
누가 왓챠에 매즈 미켈슨으로 끝 이렇게 써놨던데 진심 공감.....
리멤버
평생을 간직해 온 사랑, 추억만으로도 사랑은 계속 됩니다…
1944년 폴란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토마슈’는 유태인인 자신의 연인 ‘한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지만 전쟁의 혼란과 오해 속에 서로를 잃게 된다.
그리고 30년 뒤 뉴욕… 단란한 가정을 이룬 채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한나는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옛 연인 토마슈와 닮은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순간부터 30년 전 토마슈와의 사랑의 기억이 마치 눈 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떠오르기 시작하며 현재의 삶과 단 한 순간도 잊을 수 없었던 첫 사랑 토마슈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한나는 토마슈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를 찾아 나서기 시작 하는데…
이건 나치얘긴데 이것도 줄거리 보면 알겠지만 매우 아련아련...
이런 사랑 해보고싶드....암튼근데 진짜 나치놈들 개썩을 놈들이란건 알겠어
페인티드 베일
엇갈린 운명 끝에 찾은 영원한 사랑 | 사랑을 배신했던 여자, 사랑을 질투했던 남자
1925년 영국 런던. 화려한 사교모임과 댄스파티를 즐기는 도도한 아가씨 키티(나오미 왓츠)와 그녀를 파티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월터(에드워드 노튼). 월터는 키티에게 청혼을 하고 키티는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세균학자인 월터의 연구 일정으로 인해 결혼 후 중국 상해로 넘어간 그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성격과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행복할 리 만무하다. 활발한 성격의 키티와 매사 너무나 진지하고 조용히 연구와 독서를 즐기는 월터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지고 키티는 사교모임에서 만난 외교관과 사랑에 빠진다.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 월터는 콜레라가 퍼져있는 오지 산골마을에 자원해서 가고 그곳에 키티를 데려간다. 마치 자신의 믿음과 사랑의 배신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려는 듯.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콜레라로 인해 마을 사람의 태반이 죽어나가는 그곳에서 월터는 키티의 존재를 무시한 채 연구와 의료봉사에 전념하고 키티는 수감생활과 같은 나날을 보낸다. 무지로 인해 처음에 월터를 배척하던 마을 사람들은 그의 진심 어린 도움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고, 남을 위한 일이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던 키티도 수녀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은 차츰 서로를 향해 열리고 키티와 월터는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이내 슬픈 운명이 그들의 행복을 가로 막는데...
어우 줄거리 왜케 길어... 최소 설명충
이건 나오미 왓츠 존나 이쁜 걍 존예
근데 이거보면서 좀.... 서양인들이잖아 얘네가? 근데 중국에 와서 콜레라를 잡는단 말야?
근데 뭔가...되게 중국인들을 미개하게 표현하고..물론 그당시에 중국이 그리 발전하진 않았을테지만..
영화 전반에 서구우월주의가 보여서 뭔가 꽁기함..ㅎ
그래도 동양적 풍경이랑 서양인이 어우러지면서 나는 이질적 느낌이 멋스러움...
남주웃는거 존잘
5일의 마중
매월 5일, 그대 마중 가는 날..
문화대혁명의 시기,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펑완위(공리)와 루옌스(진도명). 가까스로 풀려난 루는 5일에 집에 간다는 편지를 보낸 후 돌아왔지만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가족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루. 그리고 오늘도 펑은 달력에 동그라미를 친다. ‘5일에 루 마중 나갈 것.’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이건 문화대혁명땐데 공리가 남편을 수용소에 보내고
5일 후에 마중나오라고 한 편지때문에 항상 가서 기다리는데!
문제는 충격 때문에 기억을 잃어서 남편이 돌아왔는데도
매달 기차역에 나가서남편을 계속 기다려 ㅠㅠㅠ
존나개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개밖에없다니...두둥..뎨동해여.....아근데다너무슬픈얘기라서..
뭔가 축축 쳐지는 느낌도들고..민망쓰..
그래도 다들 잘 봐죠쓰면....안뇽
첫댓글 아미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여 로맨스중에 넘나 좋은 것...장예모 공리 조합은 진리잖아여
이런 장르 좋아 ㅋㅋㅋ 고마워~ 페인티드 베일만 봤는데 이중에서. 재미있었어. 줄거리 안보고 봐서 제대로 이해못한 것은 많았지만..
으흑 ㅜㅜ짤도잇음좋을첸데 ㅜㅜㅜ
시대극 로맨스 넘나 제 취향이구요.. 주말이니까 마침 볼 시간도 되구요.. 추천글 고마워요 여시!
우왕 넘나좋다 다챙겨봐야지!!!
페인티드베일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로얄도 봐야지!!!
퇴근후볼영화가요깃네! 고마워 여시~
이영화들꼭봐야징
시대극로맨스라니ㅠㅠㅠ휴 꼭 봐야겠당
아나이런거 겁나좋아ㅠㅠ드라마도알면 추천해주세요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