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기님.
오늘은 우물꿈인데요. 친정형제들과 함께 길을가다 본것인지는모르나 어째던 우물이 있었어요.
형재들과함께 우물을들여다 보니 흙물말고 약간 뿌연물이 조금있어서요 뿌연물을 그데로 두면 못 먹을것같아서
남동생보고 내려가서 깨끗이 퍼 내라고 했드니 못 내려가겠다고 하드군요 그러고있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나타나서 우물안으로
들어 가시더군요 그때보니 우물안에는 바닥이 좀 더러웠어요 그래서 엄마가 먼저 들어가시길래 언니와 저도 들어가서
바닥을 깨끗이 닥으면서 기분이 좋았습다.
같은날 꾼 꿈입니다. 법당같았어요. 그곳에도 돌아가신 엄마가 또계셨어요.법당인데 전기밥솥에 엄마가 밥을 하고계시고
법당 천정에는 물이떨어지고 또 다른데서도 물이떨어졌고 상단밑에는 청정한 맑은물이 작은 개울가 물 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천정에 물 떨어진것 보고 걱정하면서 마음이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그런후 다시 잠이 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쌀을가지고 왔어요 그곳도 엄마가 계셨는데 저는 쌀포대을 잡고있고
사람들은 쌀을포대에 자꾸갖다 붓는꿈인데 그런데 여기가 어딘냐고 했드니 명동성당 앞 마당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어떤꿈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들때문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고시 공부하고있고 외로움 많이 타는 아들은 마음을
좀 못잡는것 같고 우울증도 좀있고 감정기복이 심한것 같아서 고민이많습니다 해몽 부탁드림니다.
첫댓글 이꿈은 제가 여기에 공개적으로 해몽하기가 매우 난감하네요
이런 꿈은 님의 지극한 정성이 있어야 할것으로 해몽되는 꿈이네요
혹 님께서 종교를 갖고 있으면 그 종교의 기도처에서 기간을 정해놓고
열심히 기도한번 해보세요
그럼 또다른 꿈을 꾸게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지기님 저의 댓글을 보실수 있는지요 저는불교을믿고있고 이달5일부터 집에서 100일정해놓고
지장경사경을하고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해몽이 난감하다는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