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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MLB]19살짜리 로켓맨 이라고 할까...?
알수없는놈 추천 0 조회 1,177 05.09.01 20: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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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1 21:22

    첫댓글 킹이란 닉넴을 받았죠...오늘 랜디한테 지긴했지만 ....2:0....킹펠릭스...시애틀의 제대로된 보물....

  • 05.09.01 22:25

    시애틀 보면 팜시스템을 잘 돌리는 거 같아요- 애틀, 오클과 더불어서말이죠-

  • 05.09.01 22:34

    슬라이더가 아니라 커브입니다. 사실 슬라이더가 본인의 최고의 구질이라고 하는데, 부상위험때문에 팀에서 봉인(?) 시켰죠.

  • 05.09.01 23:04

    오메... 돌직구에 폭포커브만으로 요래저래 눌러버리는데 - 슬라이더 뜨면 MLB 녹여버리겟네 --

  • 05.09.01 23:38

    19살....;;;

  • 05.09.02 09:24

    현재 6게임 등판 2승 2패 방어율 1.89, 44이닝, 45삼진, 9 볼넷, whip 0.82....

  • 05.09.02 09:25

    그리고 슬라이더는 지금 안씁니다...어린나이에 슬라이더는 부상위험 때문에...

  • 05.09.02 09:26

    패스트볼이 90마일 후반 을 꾸준히 찍는다군요. 99마일은 심심치 않게...97마일정도의 싱킹인지 투심인지 어쩄건 포심과는 다름 패스트볼을 구사한다는 말도 들리고...;;;;

  • 05.09.02 09:27

    페드로와는 다르게 190cm정도로 하드웨어도 건실하고...여러모로 전도유망한 투수입니다...까지는 생각하던 거였는데 지금까지의 성적이 너무하다는...;;;

  • 05.09.02 09:43

    밑으로 갈아았는 패스트볼은 투심이라고 하던데요...참고로 어제 경기가 이놈 던진경기중 제구력이 가장 안좋은 경기였다는...-_-;; 아직 슬라이더도 봉인시키고 80마일대 파워커브와 체인지업...참 또하나의 외계인의 포쓰가...;;

  • 05.09.02 10:54

    98마일정도가 4심, 95-97마일까지 밑과 옆으로 심하게 휘는 공이 2심, 그리고 90마일 이상에 극격하게 휘는 공이 슬라이더(마이너때부터 몸관리차원에서 봉인중이라죠) 86~88마일까지 직구와 비슷한 괴적으로 오는게 체인지업, 그리고 놀랍게도 85마일에 휘는공이 커브라죠.^^;;정말 킹이라는 닉네임이 모자름이 없습니다.

  • 그럼 이제 마인드의 문제만 해결하면.. 2년 후면 완전체로 탄생하겠네요.ㅡㅡ; 근데 이선수 투구 메카니즘이나 커맨더는 어떤가요?? 경기는 한번도 못봐서리,...

  • 05.09.02 13:24

    근데요 요즘 본더멘은 어찌 됐나여 소식이 뜸하네여 초반에 반짝 했나

  • 05.09.02 14:31

    드와이트 구든과 비교되고 있는 선수죠... 구든처럼 되면 안되겠지만요..; 무리만 안 시키고 한 2년동안 힘을 올바르게 쓸수 있는것만 배우면 명예의 전당 갈듯

  • 05.09.02 16:34

    같이 mvp를 받았다면,,,,그렇담,,,추신수가,,,,킹과 동급? 와~~~추신수도 엄청 기대되네요,,,,!

  • 05.09.02 17:09

    본더만 시즌 초반부터 잘나갔지만 요즘 부상이후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마이크 매로쓰와 함게 디트에서 믿을만한 선발투수로 좋은 활약해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고요. 스탯은 14-11에 4.44네요.

  • 05.09.02 21:35

    같은 MVP라도 솔직히 추신수와 킹의 가치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어쨌든 마인드의 문제라뇨? 오히려 마치 10년차 선수같은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만 봐도 홈런 맞은뒤 바로 삼진잡고 위기에서 땅볼유도,삼진......정말 19살짜리 선수가 어떻게 그렇게 침착할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 05.09.02 21:35

    어제 경기는 약간 제구가 안됬는데........상대팀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이해못할 일은 아니죠. 지터-마쓰이-세필드-에이로드-지암비가 줄줄이 들어서는거 보면서 참.....;;;

  • 05.09.02 23:07

    커맨드 장난아니죠... 양키즈 타선을 상대로 공격적인 피칭을 했던 놈입니다 --

  • 05.09.03 00:26

    커브가 그 정도라면 슬라이더는 .. =_=

  • 05.09.03 03:01

    참 드와이트 구든이 도대체 어떤 선수였죠. 이 선수 얼마전에 사고도 치고해서 알게 됬늗데 굉장했던 선수라고 해서.... 그리고 Zach Duke 는 어떤가요?? 이 선수도 신인으로 굉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거 같군요. 그리고 킹 펠릭스도 있지만 올 해 최고의 괴물은 Jeff Francoer

  • 05.09.03 03:03

    입니다. 타격은 다 제쳐놓고 30 경기 만에 어시스트가 10개입니다. 이 선수를 공격적인 배팅 성향이나 여러모로 게레로와 많이 비교를 하더군요.

  • 05.09.03 06:26

    데뷔하자마자 17승 9패 방어율 2.60 218이닝 삼진 276개로 삼진 1위에 올랐고(신인왕) 85년에는 다승왕(24) 탈삼진1위(268) 완투1위 (16) 최다이닝1위(276.1)로 NL 사이영을 수상했었습니다 . 데뷔시즌도 사이영 충분했지만 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1위는 훨씬안좋은 성적으로 만장일치사이영;)

  • 05.09.03 06:31

    하지만 이 두해 이후 그는 서서히 하락하죠 (부상때문에) 두자리 승수에 3점대 방어율을 찍지만 첫해와 두번째해 만큼의 포스는 내지 못했죠.부상으로 89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는데 그때 그의 나이가 24입니다; 그 이후 5-6년간 간 두자리 승수정도를 계속 찍어주지만 방어율은 4-6점대를 넘나들었습니다

  • 05.09.03 06:36

    96년 양키때 두자리승수를 마지막으로 2001년 은퇴까지 두자리 승수를 기록하지 못합니다 . 어린나이에 성공한 그는 부담감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마약복용하고 또 부상으로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선수입니다 . 200승도 못채웠죠..

  • 05.09.03 06:39

    역동적인 투구폼과 라이징패스트볼,폭포수 커브로 Dr.K라고 불리우고 로켓과 양대리그를 재패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투수라고 평가 받았던 선수인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 어린나이에 사이영상,월드시리즈우승반지 등 모든것을 이룬게 오히려 해가 되었죠 .

  • 05.09.03 06:45

    재크 듀크는 펠릭스 콜업 전까지 엄청 관심을 받았죠 . 하지만 펠릭스의 콜업과 그 이후 부상으로 인해 약간 묻힌 느낌이 듭니다 . 마이너에 있을떄도 과소평가 받던 유망주중 한명이었죠 . 삼진 포텐셜도 있고 좌완이라는 강점도 있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것 같습니다

  • 05.09.04 17:37

    피츠버그에서는 제대로 된 우완하나만 가진다면 올리버 페레즈와 잭 듀크의 원투펀치로 센트럴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할겁니다. 차세대 마무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마이크 곤잘레스도 있으니까 팜이랑 현재 가진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잘 관리하면 향후 3년이내에 와일드카드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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