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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해운대 세이브존 옆 ] 전문가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명품보쌈 ~ 윤가네신토불이보쌈
킹덤 추천 2 조회 1,234 15.10.23 03: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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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3 05:07

    첫댓글 예전에 아령님번개 때 다녀왔습니다.
    돼지고기 콩나물찌개는 기억이
    없군요. 그외는 정말이지 푸짐했던것 같아요.~
    어머님의 당부 글이 감동적이군요^ 아침부터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23 06:54

    참 부지런하신 세심님이십니다.
    새벽형 인간이 좀 감성적이라고 하는데요,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분들은 지나간 하루를 되돌아 보겠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은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밝은 모습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 15.10.23 05:55

    또 먹고 싶어라~
    굴김치~~~. 정말 맛있죠?
    전 저번 주 가 봤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어요ㅋㅋ
    오래 전에 보쌈을 처음 먹을 수 있게 된 집.

  • 작성자 15.10.23 06:56

    윤가네신토불이보쌈
    보쌈으로는 유명한 집인 듯합니다.
    서글서글하신 사장님의 표정도 밝으시고 항상 자신에 찬 모습입니다.
    창창한님도 새벽형 인간이시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미소 가독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15.10.23 09:19

    예전에 가본 집입니다.
    돼지수육을 좋아하는 1인이 굴김치에 침 넘어 갔습니다.

  • 작성자 15.10.26 07:44

    제가 굴김치 엄청 좋아합니다.
    예전 어머님께서 김장할 때 싸주시던 굴김치
    생각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시간이 많으면 자주 들릴 텐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15.10.23 12:09

    이집도 가까이 있으면서 한번도 안가본집이네요
    오늘 킹덤님의 자세한포스팅을보니 가고싶어지네요
    저도 사람모집해서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15.10.26 07:46

    아마 사장님께서 부맛기 회원이라고 하시면 좀 더 잘 해주실 겁니다.
    보쌈 맛있는 집 맞습니다.
    완전 프로정신으로 무장하신 사장님도 멋지시구요~
    감사합니다.
    조석간 기온차가 큰 만큼 체온관리 잘 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15.10.23 14:42

    굴이 맛있어지는 철이 오는군요~
    김치에 굴!
    너무 맛나 보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10.26 07:47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굴김치입니다
    해운대에 오시면 들려보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미소 가득한 나날 되세요.

  • 15.10.24 08:50

    저는 이집 1999년부터 다녔습니다. 제생각엔 이집 고기는 가격맞추느라 그런지 터벅살이 많이 나옵니다.
    고기만으로는 맛이 좀 없습니다.
    실제로 가면 사진상의 삼겹부위는 조금 주시고요, 터벅살이 많이 주세요.
    그외 홍어나 반찬류는 참 좋습니다. 수육은... 장전동 배비장보쌈이 맛있습니다. 인근 해운대 점도 있고요...

  • 15.10.26 00:56

    안녕하세요..신토불이보쌈 사장black입니다..정진님이 저희집 오래전부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정진님이 느끼실때 터벅살이라고하신부분이 저희집 아롱사태부분일겁니다..이부위는 족발 앞다리에 제일맛있는부위를 빼와서 수육으로 삶는거지요..하지만 알부분은 약간 퍼석한감이있습니다만 구수한맛은 절대 다른부위에 안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초창기 보쌈을할때 거의2년동안 이부이만썼습니다. 참고로 이부위를 빼버리면 족발을 단족으로만 팔아야되기에 다리 전체를 다팔수가없기에 금액도 싸지안습니다..정진님이 좋아하시는부위가 아니고 맛은 주관적이라 정진님한테 안맞는다니 죄송합니다.

  • 15.10.26 01:46

    @black 사실 많은분들이 이렇게 오해하실만하고 오해하실겁니다..이건 아마 제 욕심일겁니다..그냥 대중음식,보쌈집이면 삼겹살,목살 이렇게 내주면 되고 더 손님많아질건데 알아주지도 안는 부위를 일일이 설명하면서 장사할필요업는건데..., 다제자만심때문인거같습니다..1년이면 350번이상 손님에게 나가는 보쌈 똑같이 제가 한끼식사로합니다..밤10:30분이면 그때가 젤 맛없기때문에 그때먹으면 오늘 머가 틀리고 멀 개선해야되는지 알기때문이죠..제가 손님입장에서 생각안하고 그냥 앞서나가려고만한것같네요..노력하겠습니다.좋은지적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15.10.26 07:53

    감사합니다.
    음식은 드시는 분마다 느끼는 맛과 평가가 다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분명한 거는 가격 때문에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건 잘 못 아신 듯합니다.
    3대째 가문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요리를 하시는 분이라
    분명 이유가 있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미소 가득한 나날 되세요.

  • 15.10.26 09:24

    그렇군요, 또 제입장에서는 사장님한테 다른곳은 삼겹살주는 왜 터벅한 부위만 주죠? 라고 묻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 15.10.26 12:07

    @정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 15.11.06 11:42

    이집 출입한지 꽤 오래 되는데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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