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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5개 의과대 재평가 건국대만 완전인정■건대 |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사장 김세곤)은 지난 25일 힐튼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갖고 2004년도 의과대학 평가에서 조건부인정을 받은 4개 의과대학(강원, 건국, 고신, 제주의대)과 2003년에 이어 2004년 재평가에서도 조건부 인정을 받은 1개 의과대학(서남의대) 등 5개 의과대학에 대한 재평가결과에 대한 판정결과를 인준했다. 이날 건국의대는 완전인정을, 나머지 4개 의대는 조건부인정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강원의대의 경우 인정평가 필수기준인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과 임상교원 85명을 확보하지 못하고 교수 연구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서 조건부 인정 상태를 유지하게 됐으며 고신의대 역시 임상교원 수 미달과 교수연구실적 미흡이 그 이유였다. 서남의대는 임상교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높아 교육정년 이전의 정규교원수가 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이며 제주의대는 지난해말 현재 500병상 이상의 교육병원 미확보와 임상교원수 기준 미달로 완전 인정을 받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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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국의대 요즘 진짜 투자도 빵빵하고. 갈만한거 같다
근데 저런곳에 강원 제주 서남이랑 같이 껴있었다는게 쪽팔린거 아니냐. 그래도 건국은 인서울인데.
과거의 폐교어쩌고 시대와 지금의 건대의 모습은 확연히 다른차원에 있다. 지금 건대가 30위권대 하위권도 아니고 적어도 10위권내외의 우수의대로 성장했다고 단언한다. 교수의 질은 송명근교수의 스카웃처럼 돈으로 쳐발르면 된다. 건대는 돈이 있다. 내가 알기론 몇조의 여유자금이 남아있는 곳이 건대다. 건대 앞 스타시티 땅 파는데만 몇천억벌었다.
원래 건대의대는 충주
올해부터인가, 작년부터인가 의전 1학년부터 서울에서 수업한다. 충주하고는 전혀 별개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