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개그야 '주연아'의
정성호가 29일 밤 9시 55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6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노창곡)'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성호는 이날 "상 받을 줄 정말 몰랐다. 무명 8년 동안 상은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다. 지난해 길을 가다가 우연히 'MBC 개그는 별로야'라는 말을 들었는데 저와 함께 밤을 새워준 개그야 식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머니가 심장이 안 좋아서 보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이 오래됐다고 아이디어 오래된 것은 아니다. 개그야 끝까지 사랑해 달라"고 감격스러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예전부터 간간이 본분인데.. 상 받았다니 정말 ㅠㅠ
가발쓰고 기타칠때도 웃김.
넘좋아여^ 아웅
넘좋아여^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