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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오랜만에 봄찬이 인사드려요~
토토맘 추천 0 조회 120 13.08.07 01: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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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7 14:45

    첫댓글 아이고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고 있구나~
    빨리 낫고~ ^^ 나중에 똥찬이도 함 봐야겠다...을마나 말썽꾸러기인지~
    저번 흰둥이 생일날 만난 아인이와 우람이는 너무 얌전했는데
    봄찬이도 첨보면 낮설어하진 않을까? ㅋㅋㅋ

  • 작성자 13.08.07 21:36

    봄찬인 낯을 많이 가려요. 누가 만질려고 하면 목줄 빼고 도망가려고 해요. 그리고 무슨일을 당한건지 강아지들도 무서워해요. 센터에서 생활할때도 아이들한테 치여서 생활했거든요ㅠㅠ 똥찬인 그저 방안퉁수이지요.. 집에선 엄청 사고치고 말썽부리면서 밖에선 엄청 얌전해요!!-_- 식구들 멘붕오게 만드는 무서운 똥찬이.. 담에 꼭 한번 뵈요!! 울 똥찬이도 흰둥이 형아 되게 궁금해해요^^

  • 13.08.08 08:10

    토토 가볍게 엉덩이를 통통거리면 가는 모습
    뭔가 편안한 느낌도 전해져오네요.

    아이고 봄찬인 간식도 못먹고 알레르기라니...
    그래도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처할 수 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감정 풍부한 표정이 눈에 보이는듯하네요.
    정신을 쏙빼놓는 그 말썽들ㅋㅋㅋ
    젊고 끊는 혈기의 표현이겠죠?ㅎㅎㅎ

  • 작성자 13.08.09 00:31

    토토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기분 좋은지 보여주죠^^

    똥찬인 지금도 냉장도 앞에서 간식을 달라며 온갖 아양과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네요ㅠㅠ 젊은혈기도 좋지만 좀 얌전해졌음 좋겠어요ㅜㅜ

  • 13.08.09 23:11

    ㅇ ㅏ발이 정말 매력넘쳐요..+ㅇ+

  • 작성자 13.08.11 02:18

    정말 사람발 같아요 ㅎㅎ 발마저 통통해서 만지면 되게 기분 좋아요^^

  • 13.08.11 12:41

    봄찬이 표정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지난번 흰둥이 생일 때 못봐서 아쉬웠어요. 다들 기다렸거든요.
    그래도 알레르기 원인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먹을 게 좀 줄었지만 그래도 남은 게 많으니 괜찮겠죠??
    봄찬이는 살을 좀 빼셔야 겠습니다. 배가....임신 오해 받은만해요. 토토엉아가 옆에서 잔소리 좀 해주면 좋으련만^^

  • 작성자 13.08.12 00:44

    흰둥이 생일때 못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봄찬이 컨디션만 좋았음 갔을텐데 그날따라 열이 나서ㅠㅠ 똥찬이 요즘 더 잘먹습니다. 아마 요즘 더 행복해 할것 같아요ㅎㅎ 똥찬이 요 모습이 나름 살이 빠진 모습이랍니다ㅠㅠ 아마도 더 이상은 다이어트는 소용없을것 같고 지금 지방을 근육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에 뵐때 더 날씬한 모습으로 뵐수 있게 열심히 운동 시킬께요!!
    토토엉아는 요즘도 종종 놀러와 똥찬이를 피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토토 소리만 해도 엄청 싫어하는걸 보면요^^

  • 13.08.12 10:47

    봄찬이 삐진 표정 완전 귀요미네요.
    저 기분 좋은 발 하나만으로도 봄찬이는 제 몫을 다해내는 듯 보여요.ㅎㅎ

  • 작성자 13.08.12 19:51

    저 삐진표정으로 계속 괴롭혀요ㅠㅠ 따라다니면서 짖고 땡깡부리고요. 가끔은 감당이 안되요ㅜㅜ 저 발이 너무 예뻐 홀딱 반했다죠 ㅎㅎ

  • 13.08.12 15:17

    저도 로티가 너무 많이 보고싶은데....토토가 요즘 많이 보고싶다는 말씀에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로도 요즘 피부가 엉망이예요..
    괜찮아지더니 요즘 많이 심하네요 ㅠㅠ
    봄찬이가 토토형아에게 질투 많이 하나봐요 ㅋㅋㅋ

  • 작성자 13.08.12 20:12

    잊혀지긴 커녕 더 많이 보고싶어요. 함께한 시간도 많았고 제가 맘 다주고 키운 녀석이라 더 보고싶어요. 함께 다녔던 곳이 참 많아서 어딜가든 더 생각나네요 .. 봄찬이는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ㅜ ㅜ 유기견 키울때 피부병은 코스라는 말에 속상했어요ㅜㅜ

  • 작성자 13.08.12 20:57

    로도 몸이 약한것 같아요. 띠시리님 힘내세요 !! 전 똥차니를 토토만큼 건강하게 키울려고요! ㅎㅎ 똥찬이 토토에 대한 질투가 어마어마해요. 토토 사진보면서 얘기하면 옆에서 막 짖어요. 괜히 안아달라고 하고요.. 사고나안쳤음 좋겠어요 ..

  • 13.08.13 02:33

    아고.. 세상에 젤 이쁜 이름 봄찬 이를 자꾸똥찬이라 불러서 할망탱구의 기억이 소멸 되어 가는 중이라
    똥찬아~ 하고 부를뻔 했네요. 봄찬인 세상에서 젤 행복한 아이~ 통통한배 소담스러운발.. 온가족 사랑 듬뿍 받으며
    이제는 자기가 사랑덩이라고 토토한테 으쓱 하는것 같은 그 모습이 그려 집니다.
    봄찬아 ~ 행복한 봄찬아~ 온가족 사랑 속에서 네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귀한 아이로 잘 살아 주기를 기도 할께..아프지 말고
    한오백년 사랑 노래 부르자..알았징..

  • 작성자 13.08.14 01:10

    ㅎㅎ 똥찬이라고 부르셔도 되요^^ 집에 와서 응가를 중형견만큼이나 싸던 탓에 붙여진 별명이예요. 지금은 적당히 볼일을 보는데 처음엔 엄청 먹고 엄청 쌌거든요. 센터에서 쭈구리였던 탓에 사료도 뺏기고 그래서 그랬던것 같아요ㅠㅠ
    요즘 봄찬인 너무 기고만장해져서 탈이예요. 이젠 식구들한테 마구 덤비기도 하거든요ㅎㅎ 자기 주장도 점점 강해지는걸 보면 이제야 견생이 편안해졌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봄찬이 건강하게 잘 키우고 소식도 종종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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