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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끼고는 있었지만, 정말 최근 가장 못하고 있는 팀이 닉스가 확실하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_-;;;
San Antonio 121, New York 93
Spurs Top Knicks for 13th Win in 15 Games
SAN ANTONIO, Feb. 27 (Ticker) -- Deadly accurate shooting by Michael Finley and Tony Parker made things easy for the San Antonio Spurs.
마이클 핀리의 살벌하게 정확했던 슈팅과 토니 파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상황을 쉽게 만들었다.
Finley made all eight shots and scored 22 points off the bench and Parker added 20 with 12 assists to lead the Spurs to a 121-93 triumph over the reeling New York Knicks.
핀리가 벤치에서 나와 여덟개 샷 모두를 성공시켜 22 득점을 올렸고 파커가 20 득점과 12 어시스트를 더하며 스퍼스의 비틀거리는 뉴욕 닉스에 대한 121 대 93 승리를 이끌었다.
Shooting 62.5 percent (45-of-72) from the floor, San Antonio (44-12) won for the 13th time in 15 games and remained one game behind Dallas for the top spot in the Southwest Division and Western Conference. The Spurs host the Mavericks on Thursday.
플로워에서 62.5 퍼센트(45/72)의 슛을 뿜어내며 샌안토니오(44-12)는 15 경기 중 13 승째를 따냈으며 사우쓰웨스트 디비젼 및 서부 컨퍼런스 선수 자리를 놓고 달라스에 한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스퍼스는 목요일에 매버릭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
"It was a good all-around job on both ends of the court,"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We shared the basketball really well, fueled by Tony Parker's excellent point guard play. It was a good victory. Now we prepare for the next one."
스퍼스 감독 그렉 포포비치의 인터뷰,
"공수 양면에서 올-어라운드 임무를 잘 해냈습니다. 토니 파커의 뛰어난 포인트 가드 플레이를 통해 우리는 공을 정말 잘 공유했습니다. 기분 좋은 승리였어요. 이제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겠죠."
Coming off Saturday's scoreless 20-minute outing against Golden State, Finley hit five 3-pointers. Three came in the third quarter, when San Antonio outscored New York, 39-18, and opened a 100-70 lead.
토요일 골든 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20분동안 무득점에 그쳤던 핀리는 다섯개의 3점슛을 터췄다. 세개는 3쿼터에서 나왔는데, 이때 샌안토니오는 뉴욕을 39-18로 앞서며 100-70 리드를 가졌다.
"I was just making the most of those opportunities out there," Finley said. "The penetration and the attention of these guys on the ballcourt just makes my job a lot easier. I was ready to step into my shots and knock them down confidently."
핀리의 인터뷰,
"코트에서 가진 기회 대부분을 성공했을 뿐입니다. 볼을 가진 친구들이 돌파하며 주의를 끌어내니 내 임무가 더 쉬워지는 거죠. 내 샷의 자세를 취할 준비가 돼있었고 자신감있게 꽂아넣었습니다."
Third in the league in shooting percentage, Parker made 7-of-9 shots and assisted on four of Finley's 3-pointers before sitting out the final period.
슈팅 퍼센테이지에선 리그 3위에 있는 파커는 7/9 샷을 성공시켰고 핀리의 3점슛들 중 네개를 어시스트한 후 마지막 쿼터에선 벤치에서 쉬었다.
"It was great to find my teammates tonight," Parker said. "Everybody was making shots and Finley was hot so I tried to find him when I could. We were all feeling good tonight."
파커의 인터뷰,
"오늘밤 내 동료들을 찾아냈던 게 컸습니다. 모두가 샷들을 성공시켜댔고 핀리가 화끈해서 내가 할수만 있다면 그를 찾아내려 했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밤 감이 좋았습니다."
Reserve Nick Van Exel made 6-of-8 shots and scored 14 points and Tim Duncan added 12 as San Antonio raised its home record to 24-3.
후보 닉 밴 엑셀은 6/8 샷을 성공시켜 14 득점을 올렸고 팀 던컨이 12 점을 추가했고 한편 샌안토니오는 홈 전적을 24-3으로 늘렸다.
"It was a good night all around," Duncan said. "We moved the ball well. We got a lot of guys a lot of minutes."
던컨의 인터뷰,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경기였습니다. 공을 잘 돌렸고, 많은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얻었어요."
The lopsided outcome gave the Spurs an opportunity to rest some of their regulars in advance of their third meeting of the season with Dallas on Thursday. The teams have split the first two meetings.
이 일방적인 결과는 스퍼스가 목요일 달라스와의 시즌 세번째 대결을 맞이하는데 앞서 주력 선수들에게 어느정도의 휴식을 줄 기회를 줬다.
"We are not worried about the hype," Duncan said. "(The Mavericks) are a good team and we know that. We are going to be playing them on our home court and we know that. We are going to play hard and whatever happens, happens."
던컨의 인터뷰,
"그런 간판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습니다. (매버릭스는) 우수한 팀이며 우리도 알고 그걸 알고 있습니다. 우린 우리의 홈코트에서 그들을 상대할 것이고 우린 이걸 알고 있지요. 우린 열심히 플레이할 겁니다. 그러면 어떤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죠."
"We want to build on something that will help us in the long run and we want to defensively get more stops and stop fouling," Finley said. "We did that and offensively we were quick and that just opened up the game for us."
핀리의 인터뷰,
"롱런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에 신경쓰고 싶고 수비에 있어 더 많은 스탑들을 얻어내고 파울을 줄이고 싶습니다. 이걸 우린 해냈고 공격에 있어 민첩했고 이를 통해 우리 입장에서 쉬운 경기가 됐습니다."
The struggles continue for the Knicks (15-41), who have not held a lead in their last 15 quarters. New York has lost 11 straight road games and 20 of 22 overall.
닉스 입장에선 부진은 계속됐는데, 최근의 15 쿼터들에서 리드를 잡아본 적이 없었다. 뉴욕은 원정 11연패를 기록했고 전체 22 경기중 20패를 당했다.
"Even though they shot over 60 percent in the first half, we still cut the lead to seven," Knicks coach Larry Brown said. "But once we cut the lead to seven, it's like I never saw a pass after that. They always make the extra pass, sometimes two or three of them. We have a lot of young guys who maybe don't fully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 little things."
닉스 감독 래리 브라운의 인터뷰,
"비록 그들이 전반에 60 퍼센트를 넘어선 필드골을 기록했더라도, 우린 점수차를 7점까지 줄였습니다. 그런데 7점차까지 따라붙은 뒤로, 나는 전혀 패스를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스퍼스는 항상 추가의 패스를 해요, 두세개 정도 하죠. 우린 작은 것들의 중요성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듯한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Quentin Richardson scored 14 points, Eddy Curry had 13 and Steve Francis 12 for the Knicks, who committed 19 turnovers.
퀸틴 리챠드슨은 14 득점을 올렸고, 에디 커리는 13 득점 스티브 프랜시스는 12점을 올렸지만 닉스는 18 개의 턴오버를 저질렀다.
"It's tough because you have a vision of what you can do to help a team but then it kind of snowballs on top of you and you end up losing night in and night out," Francis said.
"팀을 도울 수 있다는 비젼을 갖고 왔건만 매일 밤마다 압도당하고 지는 결과가 나오면 뼈아프죠."라고 프랜시스는 말했다.
첫댓글 핀리 만세~ ㅋㅋ 던컨아 다필요없다 댈러스전에서만 확 들고 일어나 다오!!!!!!!!!!!!!
지금 상태의 던컨이라면 델러스전 끝나고 나면.....노비가 던컨보다 낫다 라는 말이 나올텐데;;;;;;;게다가 샌안이 지기까지 한다면..........ㅠㅠㅠ
설마요 던컨이 부진하단걸 아는데...맞대결 승리라면 모를까
코요테가 못하는건 뭐가 있을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