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추운 곳에서 중고 포크레인을 쓰고 있는데 추운 날씨에 라디에이터 부동액이 얼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동액은 영하 20도 정도에 맞춰 넣었느네 기온이 그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어 걱정됩니다. 부동액이 얼면 엔진에 치명적이라는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도움 말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70년에 7사단옆 2군단포병(8인치포 대대) 어! 855대대(?)로 아는데,대대본부-신풍리에서 근무한 추억이 너무나 아름답던 곳입니다. 그옛날 제재후 매 2년간 놀러가기도 했던 곳. 신풍리에서의 소록소록 쌓았던 그리운 아!~~ 그날글이여! 다신 되돌아 품을 수 없는 기억들! 산야들이 그 추억을 품고 겨울잠을 자는가? 같은 부대 후배라 반갑습니다. 샬롬!!!
첫댓글 그렇다면 라디에이터밑의 꼭지를 열고 물을 조금 배낸뒤 부동액을 충분히 넣어보세요!1:1로 넣을경우 영하30도 이상이 되어도 괜찮다는 후배(카쎈터하는)의 말을 듣고 저도 그렇게 해뒀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랫부분에 배출 콕크를 열고 물을 배출시켜 놓는방법이 제일입니다...다소 불편한것이 험이긴하죠.....
해발이 높아갈수록 온도는 더 떨어집니다.. 부동액으로 믿지 못하시겠다면 흘러가는님의 말씀처럼 부동액을 밤에 빼놓고 다음날 다시채워서 사용하시죠~~
80년도 강원도 화천에서 군생활을 했는데요. 야간 일석점호시 냉각수 배출코크도 같이 점검하죠.. 비상시는? 다시 냉각수 채우는데 5분이내죠!!! 2군단포병 899대대 화이팅!!! 3포대(풍산리) 부관 이중위야!!!
ㅎㅎㅎ 제가 신병교육 받던 곳이네요^^ 7사단 신교대. 구만리 발전소앞의 휴양소도 있었고 ^^
70년에 7사단옆 2군단포병(8인치포 대대) 어! 855대대(?)로 아는데,대대본부-신풍리에서 근무한 추억이 너무나 아름답던 곳입니다. 그옛날 제재후 매 2년간 놀러가기도 했던 곳. 신풍리에서의 소록소록 쌓았던 그리운 아!~~ 그날글이여! 다신 되돌아 품을 수 없는 기억들! 산야들이 그 추억을 품고 겨울잠을 자는가? 같은 부대 후배라 반갑습니다. 샬롬!!!
부동액을 채우실때 비율에 따라 40도 이상도 견딥니다. 인근 정비소에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