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CM 역수입 차량인데
출력부족으로 대구에서 부산으로 오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출력부족은
1. 인젝터
2. 에어플로센서
3. 터보챠져
4. 고압펌프
5. DPF
6. ECU...등
꺼림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정확하게 진단 후 정비를 하여야 화목이 자리잡는답니다...^^
자동차 점검 제 1번은 ECU 데이타분석입니다..
ECU데이타에서는 연료, 기계, 전자센서류의 고장을
판단할 수 잇는 근거가 잇기때문에
데이타를 보지않고 정비를 한다는 것!
정말 존경 할만합니다...^^
근데 전 데이타를 꼭! 보아야하기에
하이디에스를 연결하여 데이타 분석을 시작합니다..
데이타 분석 결과 부스트압력과 연료압력은 정상이엇으며
EGR밸브 작동도 잘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애석하게도 비싼놈이 문제입니다..
1. 인젝터 밸런스 불량
인젝터는 밸런스가 1이상 틀어져 잇는 상태이기에
교환을 하여야하는데 인젝터 클리닝 후
정밀하게 영점조정하기로 합니다...
차수리닷컴에 인젝터 재생도 참 잘하니까요...ㅎㅎ
2. DPF 막힘
악셀 시 DPF 차압량이 128.5hpa로
잘못하다간 200만원짜리 dpf 바꾸어야 할 상항이지만
여기가 어딥니까..
dpf전문 수리점 차수리닷컴아닙니가...ㅎㅎ
dpf도 버닝 클리닝 하기로 합니다...
3. 흡기 탈착 클리닝
약6개월전 약품으로 클리닝을 하였다고 하는데
영 메롱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헤드까지 막혀잇는 상태이기에
탈착하여 클리닝과 더불어 연소실 클리닝까지 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이 모든것이 ecu데이타에서
완벽하게 분석이 다 되는것은 아니지만
진단의 방향을 올바르게 근접할수는 있답니다..
나머진 스코프, 로드테스터를 통해
확인사살을 하면 완벽해지는것이랍니다..^^
200만원짜리 dpf를 바꾸지 않고
dpf를 살리는 작업 dpf버닝 클리닝 작업 전
실제 차압량을 확인 해 봅니다..
DPF 막힘률
전단 9.1 ~ 9.3hpa, 후단 0.2 ~ 0.3 hpa
막힘이 심하지는 않지만
ecu데이타에서 보았듯이 가속 시 128.5hpa의
막힘이 발생을 하엿다는것은
조만간 손상이 될 수 있다는 수치인데
실제 막힘률이 낮은것은
엔진오일 재로 인한 현상으로 파악이 됩니다..
재생이 불량한 dpf는
1000℃의 고열을 이용하여
수트와 재를 태워 없애 버린답니다...
만일 저 불 구덩이 속에서도 살아난다면
고심을 많이 해 보아야 할것인데
아직까진 그런 황당한 경험을 해보진 않앗답니다..^^
dpf버닝 클리닝 후
DPF 흐름율
전단 5.9 ~ 6.2hpa, 후단 0.8 ~ 0.9hpa
억수로 클리닝이 잘 된것을 볼 수 잇는데
만일 버닝클리닝 후 차압데이타의 변화가 없을 시
dpf의 손실이 크다는것을 의미한답니다...
DPF 버닝 클리닝 후
차량에 장착하여 ECU데이타를 확인 해 보는데
역시 클리닝은 억수로 잘 된것 같습니다..
차압발생량이 0hpa로 고정이잖아요...^^
출력 부족의 문제 흡기슬러지입니다..
6개월전인가 약품으로 햇다는데
왜 약품으로하면 안되는지 아시겟죠...^^
6개월만에 슬러지가 저 정도로 쌓이면
차팔면 안되지요...ㅎㅎ
약품으로 약식 클리닝을 할 정도의 차량은
평소 관리를 주기적으로 잘 하는 차량에 한해서인데
흡기클리닝을 3~4년 지난 차량이라면
무조건 흡기매니폴드 탈착해서 해야한답니다..
슬러지 쌓인거 보이시죠...
참고로 약품을 이용한 클리닝이라고
효과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런줄 뻔이 아는 차수리닷컴에서는 탈착은 기본입니다..
헤드 흡기 포트 약품으로 클리닝 후
연마기를 이용하여 베이직 포팅 후
세미터보 흡기아이텍 장착 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주는 카센타는 없습니다..
오롯이 차수리닷컴에서만 해 드리는 특별한 서비스이기에
딴데가서 해 달라고하시면 혼납니다...ㅎㅎ
또 아이텍은 따로 돈을 받고 해 드리는것이 아니라
흡기슬러지를 최대한 줄이기위하여
제가 특별히 개발하여 드리는 선물이랍니다..^^*
그러나 모든 차량에 해 드리는것은 아니기에
안해준다고 오해는 하지마세요...
잘 맞는 차엔만 해 주는것이거던요...^^
흡기 매니폴드 클리닝 후 입니다..
참 깨끗하지예...
마지막 문제 인젝터입니다..
cm인젝터는 현재 단순히 클리닝 만 해서는되지않고
4개의 밸런스 조정을하여
출력 및 매연을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인젝터 밸런스
즉. 인젝터 영점조정은
인젝터클리닝 중 분사량을 점검하여
많거나 적은 인젝터 밸런스를 심 조정을 통하여
조정을 하게 되는 것 이랍니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구요...
기계적으로 인젝터 밸런스는 잘 맞는다곤 하지만
엔진밸런스와는 별개의 문제일수 잇기에
인젝터 장착 후 다신 한번 더 점검하여 조정을 하게 된답니다...
애마에 깔맞춤이죠...ㅎㅎ
인젝터 클리닝, 영점조정 후
신품 동와셔 교환후 입니다...
참 멋지죠...
인젝터 밸런스 이 정도면 완전 새것처럼 된것 같습니다..
물론 새거는 아니지만 새거와 거의 가깝게요...^^*..
애마의 주행거리가 18만킬로이고
탄생한지가 120개월이 지난 상태라면
엔진, 미션, 터보, 인젝터의 상태가 과연 정상일까요?
아니 새차때의 능력과 과연 같을까요?
그런데 ecu데이타는 새차때 그대로입니다..
이것이 바로 언밸런스입니다..
언밸런스를 밸런스있게 해 주는 작업
바로 엔진 튠업입니다..
엔진튠업 중 ecu데이타를 조정하여
밸런스를 만드는 작업을 ECU맵핑이라고 합니다..
엔진내구성을 고려하면서요...^^
이 힘든걸 제가 또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