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 - 무정부르스(강승모)1983
첫댓글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첫댓글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