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 말씀, 3초 기도시간] 입니다.
먼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일지라도, 전쟁 소식은 언제 들어도 달갑지가 않습니다. 전쟁은 우리 몸안에서도 일어납니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내 몸을 지키려는, 면역력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병들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 어떤 전쟁이든 이길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수 있기 위하여, 함께 받으려는 말씀은, [시편], [사편], [4절]과 [5절] 말씀입니다.
4절 :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절 :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아멘
[잠자리에 누워]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무의식 상태에서 뇌의 작용으로, 그려지는 것이 꿈입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꿈을 꿔도 힘든 꿈을 꾸게됩니다.
"꿈자리가 시끄럽다" 또는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는 말은, 그 사람의 현재의 모든 일들이 힘들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하겠습니다.
고민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과 절망이 교차되고 있다면 꿈자리가 시끄러울 수 밖에 없으며, 뒤숭숭할 수 밖에 없습니다.
꿈자리가 평안해지는 빙법이 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집이 더러우면, 혀를 차면서 하시는 말이 "귀신 나오겠다" 라는 말을 합니다. 설것이를 제때하지 않아, 싱크대에는 씻지 않고 쌓아둔 그릇들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고, 속옷, 겉옷, 양말들까지 이리 저리 방안에 딩굴고 있다면, 누가봐도 귀신이 나올집이라 생각할 법 할 것입니다.
집안이 정리정돈되지 않아서, 귀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그것을 더럽게생각하지 않고, 그냥 두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그 마음상태가 바로 귀신이 좋아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귀신이 나올법 한 것입니다.
옷은 단정하게 입어야 함에도, 이상한 모양의 옷을 입거나, 이상한 머리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신이 이미 더러운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가 쉽상인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상태가 중요한 것입니다.
잠자리가 평안해 지게되는 것도 우리의 마음 상태에 달렸습니다. 잠자리가 평안하려면, 침대를 바꾸거나, 벼개를 바꾼다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잠자리가 평안하려며, 내 마음 안에 [整理整頓] 할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
[시편] [사편] [4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아멘
이 말씀을 다른 번역 성경에서는 "무서워하여라, 다시는 죄짓지 마라. 자리에 누워 반성하여라"라고 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어떤 번역성경에서는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라고 번역했습니다.
우리는 잠들기 전에,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잠들도록 합시다. 이렇게 회개하고, 반성하고, 잠자리에 들게되면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잠’을 선물로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잠자리에 들때마다, 하나님 앞에 잘못한 일들이나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을 회개할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