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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비가 와도 좋다 4 .... 영암, 도갑사는 템플스테이 전문 사찰?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56 13.07.20 05: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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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1 20:51

    첫댓글 음~! 올 휴가때 내려가다들러봐야 겠는데요 알탕집~!
    종교인과 종교쟁이가 있다죠~! 스스로 종교쟁이가 되지 않으려 깨어 있으려 합니다. ^ ^

  • 작성자 13.07.22 09:00

    맞아요...종교쟁이.
    이판사판이 한 자리에 있기는 어려운 법.
    알탕은 9천원인데 내용물이 아주 충실해요...장흥 가시면서 산지의 낙지를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 13.07.22 21:03

    영암에서 연포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 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저도 종교쟁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나다

    울 동네 소림사 주지스님과 시간나는대로 얘기를 꾀 오랜동안 하기도 합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반 불교쟁이가 되버렸으니 불교신자들이나 스님들과 애기가 잘 통할밖에...

    결국 인간을 위한 종교들이기에....

  • 작성자 13.07.23 09:03

    굳이 종교를 따질 것도 없는 것이 또 세상사....단지 소시민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 뭐 그 정도?
    하지만 수행정진을 하여야 할 본분을 잃어버리는 것은 안타까운 일 이라는 것.
    세상사가 변하는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이 옳다 그르다가 아닌 제 역할만큼은 충실히 하라 는 말이기도 합니다.
    들어서는 순간, 템플스테이를 위한 사찰로 변모해 버린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저도 모르게 욱 했으나
    입장 바꿔 생각하면 또 그럴 수도 있지 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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