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로터리에서 담소를 나누는 택시기사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하고 있나?
「駅前ロータリー」で談笑するタクシードライバーたち、彼らはいったい何を話し合っているのか?
역전 로터리에서 택시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택시승강장.
그곳에서 택시 기사들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그 광경. 그들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나?
「タクシープール」とは何か
駅前のロータリーにあり、タクシーが乗客の順番待ちをしているタクシープール。そこでの光景が気になっている人は多いだろう。タクシードライバー同士が一緒に話をしている、あの光景だ。彼らはいったい何を話しているのか。先日、こんなことがツイッター上で話題になった。
택시영업의 세가지 스타일...
길빵 영업 ・流し営業
콜잽이 영업・無線営業
줄타기 영업・付け待ち営業
택시의 영업 스타일은 대략적으로 나눠보면 길빵영업, 콜잡이 영업, 줄타기 영업,이 있으며
택시 승강장은 줄타기 대기 영업에 해당한다.
줄타기 영업은 시간이 걸릴 때도 있지만, 길빵 영업보다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승객을 확실히 태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법인택시 운전자는 하루 주행 거리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개인택시 운전자는 가스값 절감을 위해서 택시 승강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역 앞의 택시승강장에는 전철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삥바리 승객들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도 않다.
드물게 가끔은 「도깨비 (장타 승객. 택시업계의 은어)'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택시 승강장은 의외의 영업장소이기도 하다.
タクシーの営業スタイルは大まかにわけて、
・流し営業
・無線営業
・付け待ち営業
タクシープール(画像:写真AC)© Merkmal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이 차내에서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바깥에서 담배를 피우며 택시기사들끼리 잡담을 나누는 광경은 언뜻보면 농뗑이 피우는것처럼 보이지만.
택시 기사들끼리 도대체 택시승강장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도박 이야기나 거시기한? 이야기 등을 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사실은 그 뿐만이 아니다 데쓰.
실은 택시기사들의 「영업정보의 교환장」 「営業情報の交換場」
익숙하지 않은 신참 초보택시 기사에게 택시 승강장의 정보는 매우 귀중하다는 걸랑.
"어느곳, 어느시간에 가면 돈되는 장타 승객들이 많이 나온다"
"그곳은 0시 이후 위험한 게젓가튼? 진상 시키들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니 가지 않는것이 좋다"
"저 교차로에는 짭새?시키들이 그늘에 숨어 단속하고 있으니 주의하라"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다.
하지만, 신참 초보 택시기사들에게 고참님들이 쉽게 가르쳐 줄지는 알랑가 몰러~~~
택시승강장은 일종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신참초보 택시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수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택시승강장에 거시기한? 세력권이 있어 다른 택시들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타이어에 구멍을 뚫는 악질야쿠쟈 같은 쪽발이 택시기사도 있다고 한다.
그 지역의 택시승강장에는 그곳만의 독자적인 토착 로컬 룰이 존재하는 것이다.
택시승강장에는 많은 택시기사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도 벌어지고 있다.
스카우트라고 해도 택시회사의 인사가 유능한 택시운전자를 헤드헌팅하러 오는게 아니라
택시기사가 택시기사를 스카우트하고 있는것이다.
왜? 어째서? 이러한 택시기사 스카우트 전쟁이 이뤄지고 있는가....
법인 택시업계에는 '소개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각 법인 택시회사마다(약200 ~400만원) '20~40만엔'의 소개료를 받아처묵하고 있다데쓰.
그 소개료를 받아 처묵을 욕심에 택시기사들 간에 스카우트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소개한 택시기사뿐만 아니라 소개받은 택시기사도 '입사축하금'을 받는 경우도 있어,
고뢔서,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는 '법인택시 입사축하금 집시'라는 쪽발이 택시기사들도 있다.
그래서인지 택시업계는 전직 転職이 아닌 '전사'「転社」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법인 택시회사는 택시기사가 줄었다고 해서 지맘대로 차량을 줄일수 없다.
감차뿐 아니라 증차도 법인택시 회사 사정으로 마음대로 할수없고 법률로 정해져 있다.
국가가 택시의 대수를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서 산출해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택시 기사가 줄어들면 차량을 놀리게 되고 경비만 늘어나 경영을 압박할 수 있다.
택시기사 확보는 어느 법인 택시회사나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다.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택시 기사 부족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소개료는 더욱 더 폭등할수도 있다.
택시 승강장에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던 운전자들이 몰려든다.
어쩌면 희로애락으로 가득찬 삶에 얽힌 정보의 보물창고일지도 알랑가 모르것다는.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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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クシードライバー同士が一緒に話をしている、あの光景だ。彼らはいったい何を話しているのか。先日、こんなことがツイッター上で話題になった。
첫댓글
글 재밋게 잘읽었습니다
한국현실을 일어로
옮긴것 같아 소름돋았습니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