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꼭 써보고 싶은 러버였는데 이번에 당첨돼서 너무 기쁩니다. 포장지를 뜯고 확인해보니 스폰지가 하늘색인 게 맘에 드네요. 그리고 기존에 쓰고 있던 라잔트 파워그립을 떼고 카리스를 붙였는데 역대급으로 못 잘랐네요 ㅠㅠ. 카보나도 290과 카리스 m의 조화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라켓을 들었을 때는 기존보다 가볍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칠 때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기존에는 좀 무거워서 오래 치다보면 힘이 좀 딸렸거든요. 아직 쳐보지는 않았는데 빨리 즐탁하고 싶네요. 다음에 충분히 치고 시타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카리스m 좋죠~~^^
저는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정말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탁구장 가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잘 맞으시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