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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자유대한민국, 10대가 지킨다” 尹 탄핵 반대 청소년들
스카이데일리
3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앞에서 ‘전국청소년탄핵반대연합’
尹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열어 ‘100여 명 학생들’ 모여
“자유대한민국과 법치주의 지키기 위해 나선 것” 한 목소리
https://youtu.be/-ktdBQKXfSs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3-04 15:43:32
▲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 소속 청소년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전국 중·고등학생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켜달라 호소하기 위해 광화문 이순신 장군 앞에 3일 섰다. 후원 계좌도 열지 않고 개인 개인이 모여 600여 명이 넘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서명까지 받아 왔다는 아이들은 개학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모여들었다. 칼바람이 부는 매서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피켓을 들고 광장 앞에 얼굴을 공개한 채 서서 자신들이 적어 온 성명문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읊어 내려가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3일 오후 5시 전국청소년탄핵반대연합(청소년연합)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중고교생 100여 명이 모인 자리로, 수도권을 비롯해 경상·전라·충청도 등 전국에서 모여든 학생들이 빼곡히 자리를 잡았다. 이 자리가 혹시라도 모를 탄핵 찬성 좌파 세력 등에 의해 공격당하거나 음해당할 것을 우려한 우파 시민 수백 명이 모여 청소년 연합을 둘러쌓은 후 “고맙다” “감사하다”라고 연신 인사말을 건네며 사기를 북돋웠다. 몇 명의 우파시민은 이곳에서 용기를 낸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청소년 연합은 지난달 10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대학가를 휩쓴 20대들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 열풍에 10대들의 목소리도 더하고 싶어 함께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스스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QR코드로 13세~18세에 한정한 인증 절차를 통해 탄핵 반대 서명을 받았다. 혹시 모를 의심과 공격을 피하고자 후원 계좌도 열지 않았다.
삼일절(1일) 전국 보수우파들의 애국 운동의 열기를 이어 나갈 마음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회원들의 개학 하루 전의 잠시의 틈을 내어 손수 플래카드와 포스터를 들고 자유발언문을 손수 써서 이순신 장군 앞에 모인 것이다. 20년째 아스팔트 우파를 하고 있는 보수 우파 시민은 “70년 헌정사에 청소년들이 학도병 마음으로 나와 거리에 서서 공개적으로 나라 걱정을 하고 시국선언을 한 것은 세계사적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평가했다.
▲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 소속 청소년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원숭이 애착 인형 키링을 가방에 메단 앳띈 청소년은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나왔으며 불법 탄핵 중단해달라”며 “헌법재판소는 공정한 판결을 하고,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정색 옷을 입고 연단에 선 앳띈 소년도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부정선거 의심은 전시 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맞았기 때문에 고도의 통치행위로서 비상계엄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을 울산에서 온 고등학생으로 소개한 소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나왔다”라며 “오직 이재명만을 위한 내란 정당 민주당은 부정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조작했다”라고도 했다.
인천에서 온 중학교 3학년 학생(남)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는데, 윤 대통령 계엄 이후 민주당의 폭거 속 실체가 결국 중국에 넘어가기 일보 직전의 대한민국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영장 쇼핑까지 하며 현직 대통령 체포 작전을 한 민주당의 의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도 했다. 고3을 하루 앞두고 애끓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힌 고등학교 학생은 “헌정질서와 법치주의가 거듭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역사에 31절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6.25 낙동강에 목숨을 바친 학도병들이 생각나서 나왔다”며 “국민 여러분, 우리가 자유를 지키고 헌정질서를 지키고 청년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 소속 청소년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전국 중고교생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부산에서도 고등학생이 왔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해 부산에서 열리는 모든 연설에서 마이크를 잡았다”며 “윤 대통령은 공산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으며 무너져 내려가는 대한민국을 재건해달라 호소한 것이다”고 했다 이어 “방학 동안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말하면 극우 몰이를 하는 민주당과 좌파들을 봤다”며 “이들이 5000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진정한 반대한민국 세력”이라고 했다.
전라도에서 온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청소년(여)은 “전라도도 깨어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나라는 종중 종북 세력들로 인해 많이 망가졌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학생들을 위해 반국가 세력들과 체제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 국민으로, 청소년들이 20대와 함께 목소리를 내어 대한민국이 더 이상 당하지 않게끔 할 것”이라고 했다. 곧바로 고3 학생은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들이 박정희와 전두환 대통령을 악마화했고 올바른 교육을 하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 미래세대에 공산주의를 가르치고 좌파 이념에 물들게 했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현재 비상계엄의 배경에 놓인 이들은 민주노총(전국민주노총연합총연맹) 간첩들인데도 민주당은 간첩죄를 개정하지 않아 이들의 처벌을 피하게 하고, 이들을 처벌하려는 이들을 ‘내란수괴’라고 했다” 밝혔다. 이어 “이런 극단의 정치를 끝내고 모두 함께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경기도에서 온 16세 학생은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 만행들을 살펴봤다. 민주당이 내란의 주범으로 민주당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탄핵하고 29번의 줄 탄핵을 했다”고 지적했다. 성남고 2학년 학생도 “암이 무서운 이유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 암 안 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를 암에 걸리듯, 무너뜨리고 헌법적 원칙마저 없애고 있다”고 일갈했다.
울산에서 왔다고 한 고등학생 소녀는 “내일이 개학이지만, 오늘 이 자리에 오는 데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었다”고 하여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 시간 여 정도의 자유발언이 끝난 이후 청소년연합 대표는 용기를 내준 전국 청소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 곳을 지킨 수백여명의 자유우파애국시민과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완창했다.
http://pds.skyedaily.com/vod_news/264980_1.mp4
김환봉 2025-03-05 08:45수정 삭제
민죄당씨 국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선전선동만 하면서 정권을 잡으려고 하시나요? 국민들이 보기에 아주 역겹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죄당씨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며 계속 악질을 할 것입니까? 레닌이 거짓말로 계속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래에 러시아를 망하게 하는 근본 원인이 되는 사람이 공산주의 뿌리 레닌입니다. 민죄당씨 계속 악질을 계속 할 것인가요? 국개 민죄당씨 누구를 대적해서 개짖을 하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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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5-03-05 08:09수정 삭제
내란에 마약에 장제 성추행에 국힘당 가지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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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5 08:49수정 삭제
민죄당씨 본인들 하는 짖 아주 역겨워요.
jhh 2025-03-05 07:50수정 삭제
청년들이 나서니 우리나라도 희망이 보이네요 ~ 전에는 답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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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5 07:27수정 삭제
민죄당씨 누구를 대적해서 하는 짖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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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5 06:23수정 삭제
이전에 공산주의자 마르크스와 레닌에 대해서 기록한 이유는 그들이 폭력을 근거로 두었고 미래에 대환난 전반기에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모든 자들의 폭력'(에스겔 12:19)이 있습니다. 민죄당씨가 국민들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몰고가니 폭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민죄당씨부터 피를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에스겔 7:23) 그렇게 되면 소돔과 고모라 재앙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민죄당씨 때려 치던가 올바른 쪽으로 밀고 가십시오. 지금 하는 짖 보니 완전히 패망 시켜 놓겠습니다. 2024년 해외에서 재앙은 맛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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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봉 2025-03-05 05:51수정 삭제
민죄당씨 국민들 F=ma 공식 아세요? 힘은 중량×가속도 입니다. 전교조들 이 공식 학생들에게 가르치나 모르겠습니다. 민죄당씨 가정 남편 역할 못해 아들한테 탄핵 당했습니다. 가정 남편 역할도 못하면서 무슨 사회 일을 한다고 하시나요. 쟁기질 시켰더니 뒤로 쟁기질을 하시나요. 집에 집안 식구가 아닌 사람이 식구인 것처럼 행사하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부정선거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집안에 들여와 남자 역할 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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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아야 함 2025-03-04 21:28수정 삭제
20대로써 한마디 하자면 지금 나라 빚,저출산,고령화,일자리 문제 전부 어린 세대한테 떠넘겨진 문제임..... 이젠 남일이 아니니까 저렇게 들고 일어나는거지좌파는 나라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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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5-03-04 19:53수정 삭제
3,15 부정선거에 격분하여 일으킨 4,19 도1020 세대가 주축이 돼서 일으킨 의거다,당시의 3,15부정선거는 지금의 선관위의 선거범죄에 비하면 초라한 막걸리,고무신의 조족지혈의 선거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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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중공세력척결 2025-03-04 17:21수정 삭제
좌빨 윤카를 탄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새로 세우자 우린좌파인데 쥴리영상기억한다 좌빨을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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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석열 탄핵 2025-03-04 18:10수정 삭제
좋아 빠르게 가
ss 2025-03-04 18:16수정 삭제
자문자답하네 여기 댓글부대가 많은건아니고 한두놈이 컴퓨터앞에 하루종일앉아서 댓글적는거같다
ㅛㅛ 2025-03-04 17:03수정 삭제
좌빨 반국가세력들 중공세력들 한국을 망치는놈들 미국과함께 소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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