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입니다. 치열이 고른 편이고 충치하나 없이 지금껏 치과 치료는 스케일링만 받아왔어요. 그런데 아이 낳고 난 후(정확한 시점은 잘 모르겠어요), 어금니와 그 앞 이빨에 조금씩 금이 가고 파절이 생기더군요.
다니던 치과에서는 몇 년 동안 지켜보자했고, 최근 몇개월 한쪽에 띵~하는 통증이 계속있어서 갔더니 크라운을 씌워야한다고하네요. 전 지르코니아를 선택했고요. 임시로 크라운(?)을 하고 일주일 지켜보다가 계속 통증이 있으면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운다 하네요. (신경치료는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그 임시 치아를 한 후로도 전보단 덜하나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이를 많이 갈아서 시린건지.. 아님 신경까지 금이 많이 가서 계속 아픈건지…
3일이 안되어 지금 임시치아가 깨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요ㅠ.ㅠ 다시 임시치아를 하고 일주일 보다가 신경치료를 결정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아프니 바로 신경치료하고 그냥 크라운을 씌워야하는 것인지..
원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신경치료를 근본적으로 피할 수는 없는것인지요.. )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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