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찬 야당, 앞장서 깨춤 추는 비박 가는 길은 어딘가

[토실이]

대한민국 정재계와 국가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단체를 통틀어 국민에게 가장 신뢰를 얻지 못하는 곳이 국회다 국회의 국민 지지도는 5% 남짓하다 물론 국회의원을 통칭하는 정치인의 신뢰도와 청렴성도 이에 포함된다는 뜻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대통령 박근혜 죽이기에서 인간 박근혜 말살 프로젝트가 광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미르 재단, K스포츠재단 모금과 관련 이른바 재벌 청문회가 열렸는데 예상대로 대통령과 제벌 회장들의 국제 망신주기 경연대회장이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제벌 총수 망신주기 경연장에서 제계 1위 기업 총수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주 타깃이 된 것은 야당이 삼성 죽이기를 입버릇처럼 말한 것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은 "아직 쉰 살이 안 됐네요. 평소에도 남이 질문하면 동문서답하는 게 버릇이세요?"라며 면박을 넘어 인격을 비하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3-40분간 독대해 나눈 대화 내용을 추궁하는 말에는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3-40분 동안 논할 만한 지식이 없다""평소에도 남이 동문서답하는 게 버릇이냐"는 등 대통령과 함께 이 부회장을 한 수 아래로 취급하며 기세 등등한 점령군 행세를 했다

또 "자꾸 머리 굴리지 마라"삼성 직원한테 탄핵받는다" 총수들을 향해서는 "촛불집회에 나가본 증인이 있으면 손들어보라"는 등 국회의원이 중세기 황제보다 더한 위세를 지닌 양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실시간 중계되는 이 청문회에 외신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대통령을 폄훼하다 못해 조롱하고 제벌 총수를 시중 상인 대하듯 해 국제적 망신을 줘서 국가 경쟁력은 물론이고 국격마저 손상을 입혀서야 되겠는가 하는 것이다

삼성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된 것은 야당 국회의원이 부정하고 싶어도 그것은 이미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는 것이고 야당 국회의원들이 천년을 노력해도 이룩하지 못할 것인데 그 대표를 불러 놓고 바보 취급하며 조롱해서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바쁜 대기업 대표들을 불러 놓고 인격을 모독하고 엉망으로 만들면 기업이 국제사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먹고 먹히는 싸움을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쯤 되면 국가경제의 근간이 어떻게 이뤄지고 그 역사는 어떤 토대에서 이뤄졌느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아닌가

삼성의 매출과 손익이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부인하고 싶어도 이미 현실이 된 것을 억지로 부정하고 비하하는 것은 모자라는 인간의 심리적 보복성의 표출인 것이다 그것이 그냥 폭발한 것인데 이런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국회의원쯤 되면 알아야 할 사안이다

야당의 생각은 기업이 이익을 남기면 노동자에게 다 분배하고 사회에도 기부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인식인데 기업은 노동자에게 분배하는 것 못지않게  끊임없는 창조적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야당의 우호적인 지지기반이 노동자라고 생각하는 것에 사로잡혀 사용자인 대표를 공개적으로 인격적 모독을 가하여 지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는 좁은 생각이 더 큰 것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안민석 의원이 대통령을 머리가 텅 빈 무식한 사람으로 표현한 것은 오만한 것을 넘어 무지의 소산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18년간 정치를 해 오는 과정에서 그들은 박 대통령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온 것은 부인할 수 없었던 사실이다 그것은 의원 시절이나 당 대표 시절 비대위원장 시절을 통해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검증된 사실이 아닌가

야당이 지금 그 거대한 두려움을 억지로 넘고자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근간인 보수를 뿌리체 들어내 종북을 포함한 한국식 좌파세상을 만들어 어쩌면 김왕 조의 핵 아래 기어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는 전조가 아닌가 한다

야당의 행태는 기업의 국제 경쟁력 따위는 안중에 두지 않고 그 대표들을 망신 줘 국제무대에 설 수 없게 만들고 대통령을 무식한 사람으로 만들어 국격을 떨어뜨려 얻고자 하는 것이 정권쟁취라면 3류도 안 되는 국가를 경영한들 국민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무식하고 무지한 것은 완장찬 야당과 그 뒷받침에 사활을 걸고 있는 무지몽매한 비박이 아닌가 한다

[금수강산]

소설 완장을 예전에 읽어서 알지만 옆전은 완장을 차면
눈에 보이는것이 없는것이 한국인의 인간성이지요~^^

[금수강산]

류은정 ‏@EJ_REU · 27초27초 전

무식하고 무지한 것은 완장찬 야당과 그 뒷받침에
사활을 걸고 있는 무지몽매한 비박이 아닌가 한다.
http://cafe.daum.net/pack0001/Yee3/1622 …

[칡넝쿨]

강지리돌 ‏@kang0101381 · 1시간1시간 전

완장찬 야당, 앞장서 깨춤 추는 비박 가는 길은 어딘가
http://cafe.daum.net/pack0001/Yee3/1622?sns=twitter&svc=sns …

[칡넝쿨]

강지리돌 ‏@kang0101381 · 23시간23시간 전

좌파 종북 정권을 세우기 위해 발악하는 종북 좌파들
http://cafe.daum.net/pack0001/Yee3/1604?sns=twitter&svc=sns …

[김 냉산 도리사]

야당의 행태는 기업의 국제 경쟁력 따위는 안중에 두지 않고 그 대표들을 망신 줘 국제무대에 설 수 없게 만들고 대통령을 무식한 사람으로 만들어 국격을 떨어뜨려 얻고자 하는 것이 정권쟁취라면 3류도 안 되는 국가를 경영한들 국민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