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의 하이는 미모가 하늘을 뚫습니다....
오늘은 산책훈련을 잘 받았습니다. 리드줄을 잡아 당기지도 않고 제가 멈추면 얌전히 옆에서 대기를 잘 하더라구요. 훈련도 잘 받고 너무 이쁩니다.
하이는 엎드려 있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산책 열심히 다녀와서 집에서 물한잔 하면, 차가운 바닥이 있는 베란다로 뛰어가 차가운 타일위에서 뒹구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
요로코롬 누워있다가 저희가 어디로 움직이면 호다닥 일어나서 쫒아옵니다.
마지막은 윙크사진으로 마무리.
여담
하이는 분리불안따위 없습니다. 집에서 얌전히 우리 기다리면서 아무런 사고도 치지 않습니다. 뭘 물어뜯거나, 어지르거나, 짖거나, 하울링 일체 없습니다. 배달오는 띵동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관심없습니다. 누구보다 얌전하고 나이스한 세계에서 제일 이쁜 강아지 입니다 :)
오늘도 하이, 내일도 하이 하세요!
첫댓글 정말 용일님께서 하이에게 분리불안이 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관심 깊게 봐 주시는... 따수우신 분...ㅠㅠ 흑흑.... 용일님도 오늘 하루 하이 하세요!!
ㅎㅎㅎ 혼자 실없이 웃었네요
정말 분리불안은 주용일님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해보이는 하이덕에 보는 저까지 행복하네용🤭
사랑받는 하이를 보면서 울컥하네요ㅠㅠㅠ
사진 너무 화보 같아요😍
너무 편안해보여요 하이🥰
세상 예쁜 하이네요♡
인형미모 하이ㅠㅠ 어쩜 저리 이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