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3-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른다.” (요한 6, 52-59)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가끔 꿈에 찾아오시기를 바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리우면 내 안에 남아 았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살아 계시는 예수님께도 아버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먹고 마시는 사람은 당신 안에 머무르고 당신도 우리 안에 머무른다고 하십니다.
정말 맞습니다. 사랑하면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
성체를 통해서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시고 활기차게 하십니다.
이제 확신합니다. 사랑하면 죽어서도 살아서도 예수님과 함께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내 안에서 사랑을 속삭이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오늘을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변함이 없고 흔들리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살면서 참다행이다,,, 싶은일은 ,
나를'사랑하시는예수님의 사랑을내가 느끼고 미사를 더착실히 열심으로 드리게됐다는것입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나'사는세상 끝나는 날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고 뜨드'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했었더라면,,,, 후유,
아니면 더나이를 먹고 다리힘이 없어져 내발로 미사를'다니지 못할 그때 쯤 알게됐더라면,,, 후유 ,
미사 때에 말씀 한자락이 내가슴에 살포시 얹어지는 순간,
그어느날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고,
몸으로 오시는예수님의 성체를'받아모시며,
지금여기'이순간에 예수님을'사랑하고 그사랑으로'내가족들을 사랑하고,
가끔은'사는게 힘듣날에도 잘견딜수있어,'
나는'행복하다 말할수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전능하신 천주여
비오니 주님 의
은총을 깨닫은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사랑으로
새 생활을 위해
부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키워
주시고 새롭게
하시며 말씀으로
성장시키시고
사랑으로 감쌀수
있게 이끄시는
주님 주님께 찬미
찬양드림니다
찬미받으소서 아멘
부분적이지만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미사의 은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은
연평도 포격 사건 때 목숨을 내놓고 성전을 지키고 간절하게 기도했던 때였습니다.
복음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도 예수님 안에 머물고 있음을
알게 된 후로 모든 일에서 감사와 기쁨을 얻게 되었고
또한 일을 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희생을 드린다는 것이 아깝거나 아쉽게도 생각되기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이지요.
오늘도 그 사랑의 힘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무엇을 드릴지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봉헌합니다.
4 월의시
꽃우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색상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세삼스레 두눈 으로 볼수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를 느낄수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 길목에,
살고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봄을 느끼며,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걸어볼랍니다,
내일도'내것이 아닌데,
내년'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이봄을'사랑합니다,
오늘곁에.있는''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퍼온글 (' 이'혜인)
아멘 🙏
지난겨울 추운 어느날
이었습니다.
새벽에 출근하려고 자동차
시동을 켰는데
시동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추운날씨에 차가 죽어버렸네요(방전)
보험회사에 연락 해 보니
오늘따라 추워서
방전된 차들이 많아서
1시간 이상 기다 리라는 거예요
너무 황당한 시간 이었 답니다.
한참을 기다려 충전 해서 1시간 이상 운행하라고 하시는 서비스
기사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자동차도 방전이 되어 충전이 안되면 움직 일수 없듯이,
저 또한 주님의 충전이 없으면 항상 방전되는 모습을 많이 느낌니다.
신앙인이라 말하면서
기도도 안하고 미사에
빠지기 일수고 나만 사랑 받아야 하고, 실천에는 인색하고
주는것보다 받는것을
더 좋아하는 나의 모습~
항상 방전되어 있는 모습에 충전이 필요 하다 깨닫습니다.
주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 방전 되어 움직일수 없듯이
항상 주님과 연결 되어
있어야 겠습니다.
방전된 삶을 사는 것이아니라
언제나 충전된 삶을 살면서 힘차게 이 세상을 살수 있도록 오늘도
"생명의 빵"이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충전된 삶이 무엇인가 내가 해야할 사랑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묵상하며 실천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 안에 잘 간직하고 기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평온한 밤 되시어요 ~^^♡
주님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