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현대모비스 (012330) 218,500원 (+6.07%) | 현대차그룹 수직계열화 사업구조 방식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지난 2년간 공급망 위기로 글로벌 완성차의 공급망 전략이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 방식 사업구조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이전에는 수직계열화 방식이 디스카운트 요인이었지만, 지난 2년간 공급망 위기 속 현대차/기아의 차별화된 판매 성장은 수직계열화된 Value Chain에 기인했다고 밝힘. ▷이어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 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차그룹 내 동사의 역할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 하드웨어 분야에서 그룹 내 역할 확대로 전동화 및 핵심 부품 매출 성장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 또한, ADAS 분야 중 자동 파킹 Application Processor, 라이다 및 레이다 센서 내재화도 추진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245,000원 → 260,000원[상향]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72,900원 (+5.65%) |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2MF 순이익은 상각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연간 1,000억원초중반의 순이익이 기대되고, 이는 P/E 6배 이하 Valuation을 의미한다고 밝힘. ▷아울러 인수대금 차입으로 단기적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했지만, 이익창출력과 차입금 상환 일정을 고려할 경우 재무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며, 방진제품과 공작기계 양 부문에서 글로벌 3~4 위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성장성/수익성을 고려할 경우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63,500원 (+5.48%) | 2분기부터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기대치는 낮지만, 2분기를 시작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국내, 유럽 배터리 셀 업체들과의 전지박 신규 장기 공급 계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Tesla가 준비 중인 4680 원통형 배터리에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Tesla에 전지박을 직납 중인 동사의 중장기 실적 성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다만, 최근 전지박 업체들의주가 조정에 따른 적용 밸류에이션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85,000원[하향] |
명신산업 (009900) 23,700원 (+5.10%) | 글로벌 1위 BEV 생산 업체와의 동반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1위 BEV생산 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북미 기반 글로벌 1위 BEV A업체의 볼륨 생산 모델에 핫스탬핑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며,미국공장 생산 물량 전량 독점 수주 이후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통해 중국공장 물량도 전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힘. 핫스탬핑 부품 경쟁사의BEV 업체향 신규 공급사 선정을 위한 가격 압박 리스크가 있으나, OEM 특성상 독점 공급자 선정 이후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BEV 부품 관련주들에게 험난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상대적판매량 선전과 북미 BEV업체의 견조한 생산량으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8,000원[신규] |
LG화학 (051910) 585,000원 (+5.03%) | 中 화유코발트 자회사 B&M과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합작법인은 동사가 51%의 지분을, B&M 이 49%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동사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될 예정으로 전해짐. ▷합작법인의 연간 생산 능력은 약 6만톤(t) 이상 규모로 2024년 하반기부터 부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 주행 가능)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수준임.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357430) 6,010원 (+4.52%) | 신규 상장 첫날 상승 |
▷금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상회한 5,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 마감했음. 한편, 동사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투자대상은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마스턴글로벌과 코크렙52호,부동산펀드 마스턴유럽9호 등이며, 투자대상 펀드 및 투자대상 리츠가 보유하는 부동산은 노르망디, 남프랑스, 항동스마트물류센터, Crystal Park 등이 있음. |
LS ELECTRIC (010120) 51,200원 (+4.38%) |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2'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30일(현지시간)부터 나흘 일정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2'(Hannover Messe 2022)에 참가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힘. 동사는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GIS)를 전면에 배치하고 DC 1500V 배선용차단기, DC 1000V·1500V급 릴레이(Relay), AC 1150V 기중차단기 등 글로벌 탄소중립 시장 맞춤형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하노버메세에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이 강조되는 가운데 압도적 스마트에너지 경쟁력을 앞세워 탄소중립 무역장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힘. |
HD현대 (267250) 62,500원 (+4.34%) | 자회사 현대로보틱스, 보다폰과 서비스로봇 공동개발 추진에 상승 |
▷동사 자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3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기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유럽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서비스로봇과 5G 통신기술을 결합해 유럽 서비스로봇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SGC에너지 (005090) 40,300원 (+3.73%) | 570억원 규모 CCU 사업설비 투자 결정에 상승 |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Net Zero) 정책 동참 및 친환경 사업영역 확대/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570억원(자기자본대비 7.7%) 규모 신규시설(CCU 사업설비)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2년5월31일부터 2023년12월31일까지임. ▷이와 관련, 박준영 동사 대표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사업에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데 선두에나설 것"이라고 밝힘. |
현대로템 (064350) 19,350원 (+2.38%) | 하반기 K2 전차 수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K2 전차 수출 기대감이 부각된다고 밝힘. 현재 폴란드, 노르웨이 등에서 우리나라 K2 흑표 전차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필드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르면 올해 안에 사업자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는 독일 Krauss Maffei社의 레오파드(Leopard 2A7) 전차이지만, 뛰어난 기동능력과 저렴한 가격 등에서 K2 전차가 경쟁 우위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유럽 지역의 NATO 가입국을 중심으로 국방비 증액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동사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
에스엘 (005850) 31,250원 (+2.12%) |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원재료 부담 여파로 1분기 영업이익 감익(YoY -28%)을 기록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인도가 견인하는 매출 성장은 기대 요인 중 하나라고 밝힘.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것이 단점이나, 원재료, 물류비 부담이 완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증익 구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여파로 동사의 GM향 매출이 YoY-10% 감소하며 동사 매출 성장을 제한한 바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GM의 생산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투자의견 : 38,000원[유지] |
한국가스공사 (036460) 44,350원 (+1.49%) | 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최근 매크로 환경이 동사에게 국내외 양쪽 모두 긍정적이라며, 상승세를 보이는 금리는 내년 적정투자보수율 상승에 기여할전망이고 높아진 유가와 모잠비크 광구의 상업생산 시작은 해외 자회사 이익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조원(전년동기대비 +72.8%), 영업이익 1,225억원(전년동기대비 +125.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5,000원 → 58,000원[상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