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꿈. 영화배우 전 지현씨가 집에 놀러와 제가 밥 사준다며, 옷을 갈아입는 동안 전 지현씨가 먼
저 나갔는데.. 제가 따라 나가니, 길이 여러갈래라 찾지 못하고 울상을 지었습니다. (기억나는게 이거
밖에..)
전지현81..10..30(26)
두번째 꿈..
대학 근처의 집에 거의 매일 도둑이 듭니다. (생각으로는 신촌근처인거 같네요.)
어떤날은 하루에 두번도 도둑이 듭니다.
하루는 제가 집에 들어갔는데 안방을 뒤지고 있는 도둑과 마주칩니다.
모습이 시커멓게 형체만 보이네요.
안방 바로 밖에 제 가방이 있는데, 뒤진 흔적은 있는데, 만원권 열 몇장과 천원짜리는 그대로인거 같습
니다. 집(안방)39도둑들어7..11..19..22
너무 무서움을 느껴 가방을 메고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39..가방30 무서워 나오면.약
어떤 한 사람과(친구로 느낌) 탈렌트 차 승원씨과 셋이 무슨 대학에 강의인지 들으려고 이동하네요.
지문 감식반원들이 (학교에서 활동하는 교수와 학생들 같습니다.) 지나가는데,
동네에 도둑이 많아서 지문 감식을 하러 간답니다.
저도 제 지갑을 맡기려고 보니 제 지갑에 친구의 지문이 길게 먼지이 자국이 나있습니다.
어차피 지문은 여러개니, 제 지문과 친구 지문을 빼고 남는 지문으로 찾으면 된다는 생각에
지갑의 내용물을 다 꺼내고 빈 지갑을 건넵니다.
차 승원씨가 조금 동네에서 떨어진 곳을 지나다 여긴 집들이 마당도 넓고 마주보고 있어 도둑이 잘 못
들겠네라고 말합니다.
차승원70.6.7(37) 지문0 지갑30
그 중 한집에 여러 동물을 키우고 있었는데, 머리 둘 달린 강아지도 있네요.
다시 대학을 향해 걸어가다 길 한구석에 야스리(여자들 손톱가는 쇠로된 손톱갈이)가 굉장히 많이 쌓여
있고, 강아지28 .13.3
하수도쪽에 무슨 냄새가 나네요. 저는 시체 썩은 냄새라고 생각합니다.
도둑이 살인까지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시체45 살인하는 도둑..10..19
대학에 도착하였는데, 차 승원씨가 저를 업고 걸어 와 저를 내려놓는데, 키가 굉장히 커서, 제가 내리
며,
심한 어지러움증을 느낍니다. (생생)
지문 감식반원들이 사람들에게 받은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전부 주황색과 녹색의 옥팔찌네요.
친구가 이름 표시를 안했다며, 다시 제 물건을 찾는데, 맡겼던 지갑이 아니라 녹색 옥 팔찌네요.
(같은 팔찌가 많았고, 중국인의 것인 주황색 옥도 있습니다.)
주황색2끝수 녹색3끝수..같은 끝수가 두개 나올나요? 패물28..
어차피 지문 감식을 하면 주인을 알수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지문 감식반원 여자가 지문 감식을 하면 주인을 알수 있다며, 걱정 말고 들어가라네요.
방(강의실이 서당 분위기)에 들어가 먼저 들어간 차 승원씨를 찾습니다. 안쪽 방에서 사람들을 둘어보
는데
차 승원씨는 거기 없고 바깥방에 여러 사람들과 앉아있습니다.
제가 다른 방에서 자길 찾는척하며 남자들 구경했다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짓습니다.
그 모습에 굉장한 호감을 제가 느끼네요.
(이동하는 중간에 엄마가 전화 하셨는데, 작은 오빠가 네모난 무언가를 사줬다고 이야기합니다.)
전화23..네모난이부분은 전주 당번을 보면 4각에 당번 다있습니다..4끝수
첫댓글 꿈풀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