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한방울 그놈의 다문화 퍼주기 그만하고...

[잉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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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민규(가명·11·초교 4)는 올해도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다.

대형마트에서 계산일을 하는 민규네 엄마는 명절이 대목이라 더 바쁘다.

식탁 위에 엄마가 차려준 밥 대신 천 원짜리 한 장이 놓여 있는 풍경은 추석이라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평일이라면 그래도 학교에서 점심 한 끼 정도는 든든히 먹을 수 있었지만 학교도 놀고 연휴에 문을 여는 가게도 없는 추석이 민규는 싫다.

"혼자 먹으니까 밥도 별로 안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민규는 오늘도 명절음식 대신 집 앞 분식집에서 핫도그 한 개를 입에 물었다.

'친구는 친척집 간다는데 이번에도 혼자 집을 봐야 한다. 나는 명절이 기쁘지 않다.'

대전 동구의 한 초등학교, 준호(가명·12)의 담임선생님은 일기장 검사를 하다가 목이 메었다.

"추석이 싫다"는 준호의 일기 때문이었다.

준호네 엄마는 24시간 영업하는 해장국집에서 일한다.

오래 전 실직한 준호 아빠는 한 번 외출하면 한참 뒤에야 돌아오곤 했다. 때때로 술에 잔뜩 취해 들어온 아빠는 준호를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8평짜리 주공아파트 안에서 준호는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다가 배가 고파지면 라면을 끓여먹는다.

학교에서는 또래에게 한없이 명랑하고 재밌기로 소문난 준호지만 집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담임 김 모 씨는 "학교에서 시킨 일도 없고 할 일도 없는데 그냥 남아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있어요. 가라고 해도 안 가고 괜히 교실에서 놀고 있고... 집에 가면 혼자 있어야 되니까"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최장 9일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에 모두가 들떠있는 사이, 명절음식은커녕 끼니걱정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일선 학교들이 모두 휴업에 들어가면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중식지원도 중단됐기 때문.

현재 대전에서 중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이는 총 33,127명. 그중에서도 초등학생이 12,331명에 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집안에서 끼니를 잇기 어려운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시·구청 등 지자체에서는 부랴부랴 인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이나 식료품 구입권 등을 지급하는 방안을 내세웠지만 이들의 걱정은 끼니뿐만이 아니다.

추석 때조차 홀로 보내야 하는 외로움과 '상대적 박탈감'이 있기 때문이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거의 대부분 학교들이 연휴에 맞춰 월요일과 금요일에도 쉰다"며 "시 교육청에서는 재량휴업을 장려할 뿐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긴 휴가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는 아이가 있는 반면, 명절 내내 혼자서 집을 봐야 하는 아이도 있다는 말이다.

'가족끼리 모여서 따뜻한 저녁식사 하고 싶다.'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한 초등학생의 일기장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jnkim@cbs.co.kr

해마다 10만 쌍 이혼…아이들은 빈곤층 전락

<기자>

적십자사 봉사원이 서울의 한 단칸방을 찾았습니다.

아들이 이혼한 뒤 10년째 두 손녀를 키우는 할머니에게 반찬을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남편마저 여읜 71살 할머니가 혼자서 두 손녀를 키우긴 쉽지 않습니다.

[김 모 할머니/손녀 2명 양육 : 밥을 못 먹고 내가 제대로 못 해주니까 (손녀들이) 애들이 기운이 없어요. 아주 너무 힘들어서.]

고령의 조부모가 어린 손주들을 돌보는 조손 가정 인구는 지난 2005년 5만 8000명에서 2010년 6만 9000명으로 늘었습니다.

조손 가정의 절반 이상은 부모의 이혼으로 발생합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들이 겪게 되는 정서적인 상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신 모 양/18세 : 동생이 학교에서 학부모 요청이나 그런 거 (있으면 힘들어해요). 안타깝다고. 왜 여기서 태어났는지….]

게다가, 생계유지조차 힘든 고령의 조부모가 양육을 떠맡다 보니,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정종운/구로 건강가정지원센터 과장 : 교육비나 생활비 등의 부담이 워낙 커지다 보니까 아이들한테 그 고통이 같이 전달이 되고요.]

정부가 일부 조손 가정에 최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이봉주/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실제 부모님이 돌보지도 않는데, 다른 곳에 사는 부모가 재산이 있다거나 혹은 일을 해서 소득이 있는 경우는 기초보장의 수급을 받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상당한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형편이죠.]

전문가들은 아동 양육에 대한 책임은 가정과 국가가 함께 짊어져야 한다며, 지역 사회차원에서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합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주용진, 영상편집 : 오광하) 

“엄마는 언제와?”… 가난에 우는 ‘조손가정’ 아이들

[크리스탈(20대후반, 주사보)]

3333333333333333 이건 뭐 남의 집 애한텐 온갖 맛있는 거 다 주면서 자주 놀러오라고 하고 정작 자기 집 애한텐 달랑 찬물 한잔 주는거야 뭐야

[1992女]

3333 진짜 이해안감

[스트로베리패닉]

진짜 짜증남...어떻게 해도 더럽게밖에 안보임

[레전뒈리]

아 제발 자국민먼저 챙기라고...

[물어!왈왈!]

아진짜 다문화 시발 그만하라고

[물어!왈왈!]

이러다 진짜 외국인 천지 되겠다...

[내이름은셜록]

애기들 뒷모습봐 진짜 눈물날거같다 미친진짜 우리나라나 신경쓰라고 진짜아존나짜증나

[고래밥:P]

대학 입학시 다문화 전형, 기업 입사시 가산점(이번에 외환은행인가 어디에서 다문화로 인력 채용했었던 듯), 소득 상관없이 보육료 무료 등등

[고래밥:P]

언어나 문화관련 된 거 이외에는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농어촌 등의 타 카테고리에 묶어서 소득별 환경별로 한국 사람들이랑 동일한 지원 해줘야 한다고 봄

[미스리플리]

나도 어렴풋ㅇㅣ 윗여시가말한것들만 알고있어서 찾아봣덩..

[미스리플리]

내가 윗댓글에올린 사진에서 하단에 한국어교육이런건 나도 괜찮다고 보는데 그외는 여시가말한 오바들같앙

[고래밥:P]

일단 국회의원이 될 만큼의 자질 검증이 안 되었지. 학력 위조 문제도 있고, 그 사람이 해온 일들이 있긴 하지만 국회의원이 될 만큼은 절대 아니야;; 물방울 머시긴가 그것도 생각보다 작은 조직이라고 들었어.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해왔는가를 보아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정도 수준의 경력으로 국회의원? 택도 없지;;

[미스리플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2772066

응 여시야 나도 여시가물어봐서 찾아보는데 싹 정리해논
검증된글 예로들면 기사나 정부책자 이런게 잘 안보이더라ㅜ
아마 국민들반발심도 있고하니 그런듯해
글구 다문화지원이 정부지원도있지만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적으로 이뤄지는게많아서
저글에 모아둔건 전국시행이 아니고 각지역정책도 한꺼번에슨거같아
지금 내가올린주소는 정부가 다문화가정 900억가량 지원한단기산데
또 경기도는 100억가량 따로지원하더랑 이런식으로 지역제한적인게많음ㅇㅇ

[미스리플리]

여시가 저글중에 어느게 의심? 가는지 모르겠어서 대충 몇개만찾아봤엉

[미스리플리]

ㅇ

[미스리플리]

ㅇ

[미스리플리]

ㅇ

[크리스탈(20대후반, 주사보)]

아 진짜 좆같은 나라다...............형편 어려운 사람이면 자국민이든 다문화든 도와주는건 괜찮지만 다문화라고 무조건 막 도와주고 자국민 중 저렇게 어려운 분들은 존나 무시하고 참 나라 꼴 잘 돌아가네

[초계란]

다문화 ㅅㅂ 점점싫어져

[자진방아를돌려라아]

기초수급지급 기준도 존나 까다로워서 혜택 못받는애들 대신 우유값 급식비 내주는 선생님들도 계심.. ㅋㅋ미친아 정부 보고있니?? 행정부 수반 이모씨 보고있어요?? 니가 해야될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

[히야ㅎ]

자국민이나 제대로 챙겨주면 몰라 그것도 아니면서 다 퍼주고 앉았어-_-^

[martin freeman]

기초수급뿐만아니라 장애인예산도 삭감했다아님? 어차피 다문화다문화해도 걔네들 우리 국민 되는거아냐 그럼 걔네들도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범위안에 속하면 그 혜택 받는거 아냐? 왜 잘사는 멀쩡한애들까지 진짜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꺼까지 뺏어가며 줘야하냐고 진짜 개같네

[돠앙]

다문화 다문화 하지말라고 이 쓰레기같은놈들 이 쳐죽일 놈들. 씨발 로마오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게 진리 아님? 쓰벌 왜 다문화 다문화 외치고 지랄 푸쳐핸썹들이래-- 진짜 우리나라 국민도 바로 옆만 살펴봐도 돈없어서 밥굶는애들 돈없어서 학업중단하는애들 존나 많은데 왜 씨발 다 외국년놈들한테 퍼주냐고 씨발 다문화 인정한다고 이 병신 버러지같은것들아 한국인으로 인정할테니까 혜택도 그만큼만 주라고 시발 단속도 좀 잘하고 시발 불체자는 다문화 아니잖아 시발 걔들 돕겠다고 나서는 인권단체 니들도 병신 시발 아오 시발 다 시발

[자진방아를돌려라아]

아 어떨 때보면 다 위선자들 같음ㅋㅋㅋㅋㅋ

[호..홍쫑?]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쥐를잡자]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치티씨디자이어]

맞아 내가 다문화 복지를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거야. 자국민부터 해결하고 그 뒤에 다문화챙기던지 하라고. 요즘 젊은사람들한테 귀농 권유히는 이유가 비싼 우리나라 젊은 인력은 시골로 내려보내고 다문화 복지 어쩌고 해서 도시에 비교적 싼 외국인 인력으로 보충하려는 것만 같애-_-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

[자연산광어]

맞아맞아 ㅡㅡ 존나 자국민은 찬밥신세 ㅡㅡ

[혀기혀니]

다문화를 우리가 왜챙겨야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사람부터 먼저챙기지 왠다문화야다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