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대한전선(001440) : 3분기 깜짝실적 발표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300.2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80.64% 급증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16% 감소한 4,983.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한미약품(128940) :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이후 주력 개량신약의 매출호조, 마진 높은 완제품 신규수출과 판매관리비 통제로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북경한미약품의 초고성장으로 내년부터 중국관련 프리미엄이 본격 반영되는데다, 다국적제약사와의 개량신약 글로벌 B2B사업 가시화, 바이오베터 및 항암제 개발 진전으로 상위 제약업체 중 장기 성장 전망이 가장 밝다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업종내 TOP PICK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3,000원을 유지하였음.
삼호(001880) : 807.23억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화명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807.23억원 규모의 화명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5.64%에 해당하는 규모임.
종근당(001630) : 아토르바스타틴 제조방법 관련 유럽 특허권 취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아토르바스타틴의 제조방법 및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대한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이번 특허는 동사가 개발한 독자적인 신규 중간체 및 제법 기술을 이용한 아토르바스타틴의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주력상품인 리피로우의 해외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메리츠화재(000060) : 신상품 판매 호조에 강세.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인보험판매 월납 기준 71억원을 기록하며 당월 기준으로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을 앞질렀다고 밝혔음. 이는 동사의 90주년 신상품인 케어프리 M-basket의 폭발적인 판매 때문이며 타 상품대비 앞도적인 단일상품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아울러 신상품 판매 증가로 장기적인 위험부가보험료 유입의 증가율이 상승하여 어닝파워의 증가속도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하였음.
롯데제과(004990) : 제품가격 인상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이달 중에 14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음. 14개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9.4%로 카스타드는 7.1%, 마가렛트 2.9% 등 11개 제품은 출고가격을 올리고, 쌀로별 등 3개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중량을 줄여 가격인상 효과를 낼 것으로 알려짐.
GS리테일(007070) :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매출 호조 등으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62억원으로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편의점 및 슈퍼마켓 성장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1~2인 가구수 증가와 소득증가율 둔화에 따른 보수적 소비 확산은 소규모 소비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9,000원을 유지하였음.
삼양제넥스(003940) : 투자사업 부문 분할 소식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한 기업가치의 제고를 목적으로 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삼양홀딩스에 흡수분할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양홀딩스의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중임.
넥솔론(110570) : 유상증자 물량 부담 우려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에 따른 기명식 보통주 35,696,080주가 2012년10월16일 추가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음.
웅진홀딩스(016880) :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전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동사와 극동건설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하고, 신광수 동사 대표이사와 김정훈 극동건설 대표를 법정관리인으로 선임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부터 거래가 재개되었지만 동사의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웅진씽크빅, 웅진에너지 등 일부 웅진그룹 계열사들도 하락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