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저가형 카메라는 이제 사라지는 분위기인데...</p><p>아직 고가형이나 dslr같은 전문가용은 아직 스마트폰과는 별개로 시장이 잘 유지되고 있는것같아요</p><p>그런데 디지털 카메라는 캐논과 니콘이 꽉잡고 있잖아요?</p><p><br></p><p>그런데 요즘 보니까 소니에 디카 광고를 많이 하던데 소니 디카는 평판이 좀 어떤가요? 입문자용이나 중급용인가요?</p><p>dslr의 큰 크기와 불편함은 없애고, 스마트폰카메라보다는 더 잘난 사진을 찍을 수있는 그 중간정도급 카메라가 요즘 인기인것같은데 소니에서 그런종류의 카메라 광고가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요..</p><p>소니디카 어떻게 생각하세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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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과 니콘이 꽉잡고 있었는데 소니가 엄청난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카메라 혁신의 상당수는 소니에서 나오고 있죠 초소형하이엔드 디카 끝판왕 RX100Mk4 라던가 매우 어두운 환경에 특화된 A7S II 라던가.. 소니가 가장 뛰어난 이미지 센서 및 대부분 핵심부품을 직접만들기에 가능하고 캠코더 전문 회사답게 요즘 트렌드인 영상촬영에 특화되어 찾는 하이아마추어 및 프로들이 많습니다 캐논은 수년째 센서기술 발전이 없었죠
DSLR의 경우 아직 렌즈군이 부족한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지속적으로 새렌즈가 나오고있고 타사 렌즈를 어댑터 통해 끼우기도 좋게 설계되 있어 타사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
역시 선수출신 답게 다릅니다. ㅋㅋ 저는 완전 좀 다른생각 ~~ 메이커 별 차이 없습니다. 설명대로 파고들고, 분석하면 물론 차이가 있겠으나... 아마의 세계에서 질문 내용처럼, 요즘 화소수 논 한다는 자체가 별 의미 없을만큼 평준화 되어있습니다. 렌즈 특수한 과거에 사용해 본 경험에서. 전 1년에 한대 정도 카메라 사는데. 절대 $ 2천 불 이상 카메라 안 삽니다. 그 이유 예전 처럼 촬영 자체가 많지도 않고, 특히 미국에서는 고장 후 수리 한다는 계념 별 의미 없을 만큼 A/S 정말 복잡합니다.차라리 새 것으로 교환 받는게 좋음. 그러므로 사용자 리뷰 잘 듣고 최종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는것이... 한국 최고 좋은 장비 쓰는 나라.
@가야국감사합니다^^ 사진은 메이커별 차이가 크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영상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니콘은 영상촬영중 조리개 조정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ㅠㅠ 캐논은 영상은 나쁘지 않은데 다이나믹레인지가 좀..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니콘 캐논은 전자식뷰파인더가 아니니 영상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좀 마이너스고요
장비는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따지시긴 하죠^^; 저는 적당한걸로 삽니다 참고로 제가 보유한 바디, 렌즈, 삼각대 등등 거의 전부 중고입니다 ㅎㅎ
@탄소중독화성인(창원)영상 촬영은 LCD 보고 찍어야죠. 영상 촬영에서의 문제점은 대부분이 20~30분 시간제한이라는 것입니다. 그 시간 넘어서까지 영상 촬영이 가능하면 캠코더로 분류되어서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영상촬영으로는 파나소닉 모델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니에서 생산하는 품목중에 DSLR(소니는 DSLT) 부분은 소니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미러리스로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 기술은 독보적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첫번째 모델로 A7/A7R이 시장에서 좋은 평을 얻었고 이미지 화소를 올린 두번째 모델 A7 II / A7R II는 더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독주할 수 있는건 이미징 센서 때문입니다. 현재 DSLR용 이미징 센서를 독자적으로 생산하는 회사 중에 캐논, 소니, 파나소닉 등인데 , 캐논은 자가소비로만 생산하고 기존 센서 기술의 울궈먹기식이라 사골센서라 불리는 반면에
또 하나 소니에서 발매하는 특이한 제품은 붙박이 줌렌즈를 가진 똑딱이인데, 풀프레임인 제품이 있습니다.(RX 시리즈) 일상 촬영을 주로 하면서 가벼운걸 찾는 분들에게는 유용합니다.
다만 소니에게 단점이 하나 있는데 흔히 바디왕국이라고 하는 성능이 비슷하고 어떤때에는 하극상이나 팀킬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바디군 제품들에 비해서 렌즈군이 취약한데다가 DSLT와 크롭 DSLT는 A 마운트, FF 미러리스는 FE 마운트, APS-C 미러리스는 E 마운트로 호환이 안됩니다. (다른제조사도 보통 호환이 안됨) 최상위 칼짜이즈 코팅 이름을 달고 있는 렌즈야 다른 제조사들과 견주어 부족하지
않은 최고성능이지만 가격이 높으니 이를 모두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위 보조 렌즈군이 나와야 하는데 화각별로 하나씩 정도의 렌즈만 존재하니 많은 분들이 비싼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체품으로 삼양에서 일부 FE 마운트 렌즈를 발매하고는 있으나 수동초점입니다. 이 부분은 DSLT에서 사용하던 소니A 렌즈군을 FE 마운트에장착 할 수 있도록 어댑터를 발매함으로써 부분 보완했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니라 전자식 뷰파인더의 채용입니다. 광학식 뷰파인더와 다르게 전자식 뷰파인더는 조리개를 조이면 뷰파인더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도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장점이 큽니다만
저광량에서의 촬영에서는 안그래도 어두운데 심도 맞추기 위해서 조리개를 조이면 뷰파인더가 더 어두워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광학식에서는 심도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심도 확인후 원래의 밝은 뷰파인더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데, 소니는 밝은 화면의 작업을 위해서는 조리개를 다시 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전 slr 처럼 ..dslr 도 지는 해...... 중급용으로 렌즈군만 보강되면 ..이미 미러리스가 평정중.... 돼지털은 신형이 갑....미러리스 ... 가볍고..... dslr에 화질 않밀림.... ccd 가 반도체라.. 아무나 상업성 있는 제품을 막 맹글수 있는게 아니라서..
기존 slr 메이커는 보유 렌즈를 인질로 사용자 붙잡고 있는.... 미러리스 빵 터져서 모두 미러리스로 가면 기존 slr 사용자 보유 렌즈는 쓰레기 됨....... 걍 코궤어 끌려가는것.... 소니 미러리스에 '라에어뎁터" 끼워 기존렌즈...???.... 걍 slr 바디 쓰고 말지요. 광학식 뷰 파인더와 철커덕 미러소리.....어거지로 우기며 쓰는 겁니다. ㅎㅎㅎ
첫댓글 하이엔드급은 소니가 평정한 걸로 아는데요....미러리스도 꽤 잘 나가고....폰카는 아무리 좋아져도 카메라 못 따라오죠.
캐논과 니콘이 꽉잡고 있었는데 소니가 엄청난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지털카메라 혁신의 상당수는 소니에서 나오고 있죠
초소형하이엔드 디카 끝판왕 RX100Mk4 라던가
매우 어두운 환경에 특화된 A7S II 라던가..
소니가 가장 뛰어난 이미지 센서 및 대부분 핵심부품을 직접만들기에 가능하고
캠코더 전문 회사답게 요즘 트렌드인 영상촬영에 특화되어 찾는 하이아마추어 및 프로들이 많습니다
캐논은 수년째 센서기술 발전이 없었죠
DSLR의 경우 아직 렌즈군이 부족한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지속적으로 새렌즈가 나오고있고
타사 렌즈를 어댑터 통해 끼우기도 좋게 설계되 있어 타사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
역시 선수출신 답게 다릅니다. ㅋㅋ 저는 완전 좀 다른생각 ~~ 메이커 별 차이 없습니다. 설명대로 파고들고, 분석하면 물론 차이가 있겠으나... 아마의 세계에서 질문 내용처럼, 요즘 화소수 논 한다는 자체가 별 의미 없을만큼 평준화 되어있습니다. 렌즈 특수한 과거에 사용해 본 경험에서. 전 1년에 한대 정도 카메라 사는데. 절대 $ 2천 불 이상 카메라 안 삽니다. 그 이유 예전 처럼 촬영 자체가 많지도 않고, 특히 미국에서는 고장 후 수리 한다는 계념 별 의미 없을 만큼 A/S 정말 복잡합니다.차라리 새 것으로 교환 받는게 좋음. 그러므로 사용자 리뷰 잘 듣고 최종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는것이... 한국 최고 좋은 장비 쓰는 나라.
@가야국 감사합니다^^
사진은 메이커별 차이가 크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영상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니콘은 영상촬영중 조리개 조정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ㅠㅠ
캐논은 영상은 나쁘지 않은데 다이나믹레인지가 좀..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니콘 캐논은 전자식뷰파인더가 아니니 영상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좀 마이너스고요
장비는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따지시긴 하죠^^;
저는 적당한걸로 삽니다 참고로 제가 보유한 바디, 렌즈, 삼각대 등등 거의 전부 중고입니다 ㅎㅎ
@탄소중독화성인(창원) 영상 촬영은 LCD 보고 찍어야죠. 영상 촬영에서의 문제점은 대부분이 20~30분 시간제한이라는 것입니다.
그 시간 넘어서까지 영상 촬영이 가능하면 캠코더로 분류되어서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영상촬영으로는 파나소닉 모델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즈나(부산) 없어도 괜찮은데 있으면 또 유용하더라고요^^;
밝아서 lcd잘 안보일때나
너무 협소하여 카메라 딱 붙여야할때
오래 들고있어서 팔 아플때 눈에 딱 붙이면 편합니다 ㅎㅎ
소니에서 생산하는 품목중에 DSLR(소니는 DSLT) 부분은 소니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미러리스로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 기술은 독보적입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첫번째 모델로 A7/A7R이 시장에서 좋은 평을 얻었고
이미지 화소를 올린 두번째 모델 A7 II / A7R II는 더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 독주할 수 있는건 이미징 센서 때문입니다.
현재 DSLR용 이미징 센서를 독자적으로 생산하는 회사 중에 캐논, 소니, 파나소닉 등인데
, 캐논은 자가소비로만 생산하고 기존 센서 기술의 울궈먹기식이라 사골센서라 불리는 반면에
소니는 자가소비 외에 펜탁스 등 주요 DSLR 제조사에 동일 성능의 센서를 공급하고
니콘 등에는 ODM 공급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풀프레임용 센서를 만드는 기술로 크롭용 센서를 만드는거야 별로 어렵지 않으니 대량으로
찍어내고 단가를 더 나출 수 있으니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소니 센서를 구매해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올림푸스는 일부 파나소닉 센서도 씀)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기술과 노하우가 반영되는 크롭바디(APS-C 규격 센서) 미러리스에서도 적용되니
소니의 크롭바디 미러리스도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 카메라 업계에서 바디 팔아서
벌어들이는 이익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APS-C 미러리스와 흔히
똑딱이라고 하는 50만원 미만의 제품들에서 나옵니다.
또 하나 소니에서 발매하는 특이한 제품은 붙박이 줌렌즈를 가진 똑딱이인데, 풀프레임인 제품이 있습니다.(RX 시리즈) 일상 촬영을 주로 하면서 가벼운걸 찾는 분들에게는 유용합니다.
다만 소니에게 단점이 하나 있는데 흔히 바디왕국이라고 하는 성능이 비슷하고 어떤때에는
하극상이나 팀킬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바디군 제품들에 비해서 렌즈군이 취약한데다가
DSLT와 크롭 DSLT는 A 마운트, FF 미러리스는 FE 마운트, APS-C 미러리스는 E 마운트로 호환이 안됩니다.
(다른제조사도 보통 호환이 안됨)
최상위 칼짜이즈 코팅 이름을 달고 있는 렌즈야 다른 제조사들과 견주어 부족하지
않은 최고성능이지만 가격이 높으니 이를 모두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위 보조 렌즈군이 나와야 하는데 화각별로 하나씩 정도의 렌즈만 존재하니
많은 분들이 비싼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체품으로 삼양에서 일부 FE 마운트 렌즈를 발매하고는 있으나 수동초점입니다.
이 부분은 DSLT에서 사용하던 소니A 렌즈군을 FE 마운트에장착 할 수 있도록
어댑터를 발매함으로써 부분 보완했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광학식 뷰파인더가 아니라 전자식 뷰파인더의 채용입니다.
광학식 뷰파인더와 다르게 전자식 뷰파인더는 조리개를 조이면 뷰파인더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도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장점이 큽니다만
저광량에서의 촬영에서는 안그래도 어두운데 심도 맞추기 위해서 조리개를 조이면
뷰파인더가 더 어두워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광학식에서는 심도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심도 확인후 원래의 밝은 뷰파인더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데, 소니는 밝은 화면의 작업을
위해서는 조리개를 다시 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즈나(부산) 잘 읽었습니다^^
소니는 좀 복잡하네요~
고맙습니다
소니 좋아요^^
제도 dslr 장롱 깊수키 넣어두고 소니 TX55
사용 합니다..딱 명함 크기 정도 입니다. 편집도 카메라 자체에서 다 해주고 ^^
아이때문에 소니 캠코더 신형으로 바꿨는데, 사진은 취미가 없어서 걍 아이폰으로 찍구요....캠코더는 암튼 엄청 좋네요
소니도 엄청 우수합니다..
일반인이 대충 막찍어도 잘나오는게 미러리스죠 크기도 작고 어두운데선 좀 차이가 나죠
저도 a3000 쓰는데 가성비 좋은것같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최신형 스마트폰도 어두운데서 잘 나온다니 많이안쓰는 일반인이라면 그냥 폰카가 나을듯ㅎ
예전 slr 처럼 ..dslr 도 지는 해......
중급용으로 렌즈군만 보강되면 ..이미 미러리스가 평정중....
돼지털은 신형이 갑....미러리스 ... 가볍고..... dslr에 화질 않밀림....
ccd 가 반도체라.. 아무나 상업성 있는 제품을 막 맹글수 있는게 아니라서..
기존 slr 메이커는 보유 렌즈를 인질로 사용자 붙잡고 있는....
미러리스 빵 터져서 모두 미러리스로 가면 기존 slr 사용자 보유 렌즈는 쓰레기 됨.......
걍 코궤어 끌려가는것....
소니 미러리스에 '라에어뎁터" 끼워 기존렌즈...???.... 걍 slr 바디 쓰고 말지요.
광학식 뷰 파인더와 철커덕 미러소리.....어거지로 우기며 쓰는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