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실적은 매년 인사 반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K리그에서 내셔널로 떨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팬들의 시선이란 건 극히 주관적이라서... 팬들 말 들어보면 거의 모든 심판이 '최악의 심판' 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웃기죠. 서울팬은 고금복, 포항팬은 최광보, 인천팬은 이영철, 수원팬은 이상용... 끝이 없어요. 다 제각각 주관적으로 심판 욕하죠.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심판으로 뽑히는 기준은 실제 판정의 정확도보다는 '골수팬이 많은 구단의 팬들에게 밉보이느냐 아니냐' 가 절대적이죠. 그 중에 금삑이형은 너무 불어대서 전국구로 까이는 심판이 되었지만.
사실 심판마다 다 장단점이 있고 특징이 있는데 그것조차 모르면서 그냥 닥까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고금복은 휘슬과 카드를 너무 남발하는 점, 최광보는 활동량이 적고 페널티구역에서의 반칙을 잘 안 불어주는 점, 이영철은 보상 판정을 남발하는 점이 안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좋잖아요. 역으로 장점을 꼽아주자면 최광보는 경기의 흐름을 끊지 않는 점, 이영철은 판정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이 장점인데 그런데 대부분 하는 말들이 '우리 팀한테만 불리하게 판정한다' 는 단순한 투정이니까 얘기가 안 되죠. 그런 수준으로 무슨 평가씩이나 한다는 말입니까..
첫댓글 취지는 좋지만 팬들에 의해서 이뤄지는건 반대...
도편추방제 도편추방제...역시 암기식 교육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오..ㅋㅋ 근데 내셔널리그 팬분들 안습..ㅠ
어짜피 내셔널심판도 마찬가지라 그러려니 ㅋㅋㅋ
무리죠.. 그러면 관중수나 팬수가 많은 팀한테 유리한 판정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팬들이 뽑는건 무리죠.ㅜㅜ 경기 보고 난 후 흥분한 팬들의 이성을 어찌믿어요ㅋ
심판 실적은 매년 인사 반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K리그에서 내셔널로 떨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팬들의 시선이란 건 극히 주관적이라서... 팬들 말 들어보면 거의 모든 심판이 '최악의 심판' 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웃기죠. 서울팬은 고금복, 포항팬은 최광보, 인천팬은 이영철, 수원팬은 이상용... 끝이 없어요. 다 제각각 주관적으로 심판 욕하죠.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심판으로 뽑히는 기준은 실제 판정의 정확도보다는 '골수팬이 많은 구단의 팬들에게 밉보이느냐 아니냐' 가 절대적이죠. 그 중에 금삑이형은 너무 불어대서 전국구로 까이는 심판이 되었지만.
사실 심판마다 다 장단점이 있고 특징이 있는데 그것조차 모르면서 그냥 닥까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고금복은 휘슬과 카드를 너무 남발하는 점, 최광보는 활동량이 적고 페널티구역에서의 반칙을 잘 안 불어주는 점, 이영철은 보상 판정을 남발하는 점이 안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좋잖아요. 역으로 장점을 꼽아주자면 최광보는 경기의 흐름을 끊지 않는 점, 이영철은 판정 정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이 장점인데 그런데 대부분 하는 말들이 '우리 팀한테만 불리하게 판정한다' 는 단순한 투정이니까 얘기가 안 되죠. 그런 수준으로 무슨 평가씩이나 한다는 말입니까..
고금복 매호영 최광보 바로 짤림ㅅㄱ.
그동안 최명룡이 최악이라 믿었으나 단 한경기로 매호영 레전드 등극...
해외로 10년 추방했으면좋겠다
근데 솔직히 어제 매호영 심판은 좀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