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흡사한 사진으로~
코로나 전에 한참 춤에 빠져있을때 사진입니다...ㅋ
2. 닉네임/이유
Jerry Yun
특별한 의미 없는 저의 영어식 이름입니다~
3. 생일(양/음 표기)
6/23(양력)
4. 사는동네/ 일하는동네
강서 / 강서
5. 하는일
1인사업
6. 취미 / 특기
돌이켜보면 가장 재밌게 했던 취미는 댄스 였던 듯 합니다.
주로 강남에서 살사와 바차타를 2년 정도 했었어요.
그냥 취미삼아 가볍게 해서 지금은 안 배운거나 마찬가지....ㅋ
안한지 5년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몸 어딘가에 춤의 에너지가 남아있는건 같습니다.
그외에 등산 좋아하고, 홈베이킹도 좋아합니다!
7.성격/MBTI
INFP(중재자)
중재자(INFP)는 언뜻 보기에 조용하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마음을 지닌 성격입니다. 이들은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몽상을 즐기는 성격으로 머릿속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또한 음악과 예술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빠르게 알아차립니다.
말 그대로 몽상가입니다...ㅋ
8. 이상형/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은것
이상형은 춤 잘추는 사람요...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는 춤은 그야말로 천국이 아닐까요?!
9. 좋아하는 음식/못(안)먹는 음식
연탄에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생선구이 좋아라 합니다.
매운걸 먹고 후회한적이 많아요~
10. 주량/ 술버릇
맥주파구요. 과일주도 사랑합니다.
술버릇은 점점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11. 탱고를 시작한 이유/다른 댄스 경력
탱고는 살사나 바차타와 아주 다른점이 멈춤과 여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 멈춤과 여유가 탱고에서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멈춤과 여유가 주는 미학이 음악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더라구요.
탱고가 인생의 마지막 춤인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오블리비언은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12. 당신에게 탱고란
인생의 철학이 담긴 춤
13.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일
노후준비를 위해 어떻게 하면 불로소득을 만들 수 있을까?
재테크 영상보고 SNS도 하고 이것저것 도전하는거 좋아합니다.
14. 134기를 지원한 계기
전에 함께 춤추던 선배기수 지인께서 추천해주셨어요~
15. 134기에게 하고 싶은말
134기는 품앗이 쌤도 모두 너무나 매력 넘치시고, 동기님들 또한 매너 좋은 분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파트너와 춤추는 그 잠깐의 시간에도 서로 격려하고 배우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부끄럽지만 칭찬 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수업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함께 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자기 소개 하실 분은 금반 하얀구름님, 토반 라임님 입니다.^^
이 글을 복붙하시고, 다음 자소서 릴레이 하실분 2분을 지목해주세요~
첫댓글 춤경력이 있으셔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잡아주셨구나^^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감사드려요^^
아이고...무슨 말씀을..ㅎㅎ 공주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양탄자를 탄 기분이네요~ 좋은 느낌 나눔 감사합니다!
와우~~~ 제 닉이 톰인적도 있었는데^^ 등촌동쪽 학교를 다녀 강서이셔서 반가워요 134동기 아자!
강서구 톰과 제리 될뻔 했네요......ㅋㅋㅋㅋ 아하님 반가운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멈춤과 여유가 탱고의 매력이군요 ..;;..;
맞아요
그런것 같네요 :)
아이러니하게도 춤을 추면서 잠시 멈출 수 있을때 춤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ㅇㅎ
강렬한 레드 쟈켓~~~
역시나 예사분이 아니신듯
언제봐도 듬직한 풍모가 부러운 기여니 품앗이님! 춤을 배운게 너무나 오래전 일이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일 뿐입니다..ㅋ 그런데 좋더라구요. 다시 배울 수 있다는게요.. 반가운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더 즐겁게 탱고를 함께해요~ 화이팅~~
미소가 아름다우신 늘긍정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탱고로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몽상가 제리윤님~
우리 초급 파티때 더 멋진 사진 찍어서 최근 사진으로 업뎃해요 ㅎㅎ
왠지 더 친근하게 들리는걸보면 저는 몽상가가 맞나봅니다~ 엠티때 솔선수범하시고 갈때까지 배려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초급파티 사진 기대되네요~ㅎ
제리윤님은 사물의 핵심을
간략하게 축약적으로 캐치하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탱고는 멈춤과 여유.. 그리고 느림..
동의하는데 현실은 왜 그렇지 못 할까요?
저에게는 허둥과 지둥만.. ㅎ
금요 반장 마르틴님! 여기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밤새도록 언어폭력으로 시달리면서까지 탱고에 대한 살신성인의 자세로 맡은 바 책임감을 충실히 이행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생각해보니 하나 더 추가해야 할거 같아요. 멈춤과 여유 그리고 느림의 미학...ㅋ 관심있게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