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개같은 38 광땡!
노을이야기 추천 2 조회 285 14.03.08 20: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08 22:23

    첫댓글 혼주되는 친구한테 진정한 사과와 위로를 받아야 겠습니다.
    끝까지 찾아가 축의금 전달하고 허탈한 몸으로 순대국에
    소주2병 열불 날만 하겠습니다.

  • 14.03.08 22:37

    ㅎㅎㅎ 사전에 정확하게 장소를 확인 못하셨군요
    재미있게 잘 읽어읍니다 ㅎㅎㅎ

  • 14.03.08 23:32

    전화기 고장났수~
    그럴 때 전화 좀 하시지 . .
    사실 오늘 술이 마시고 싶어도 꾸욱 참고있습니다.
    내일 뱀띠방주관 정모산행에서 마실려고 . ㅎ ㅎ

  • 14.03.09 00:19

    똑똑한 양반이 길눈은 어두워 가지고...고생 많았수..
    저하고 많이 닮았어요..ㅎㅎ 내일 뱀방 산행 뒷풀이에서 만나요...^^

  • 14.03.09 07:17

    노을이야기님 쾽땡사건땜에 저는 하니뿐이 없는 배꾭이 빠져 달아 났습니다.ㅋㅋㅋ

  • 14.03.09 08:26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
    함께 늙어가고 있으니......
    그래도 혼주만나 축의금 전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14.03.09 09:45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었는데도 정말 기분은 억수로 안 좋으셨겠네요.
    하지만 일의 단초는 애초에 청첩장을 문자로 축소한데서 비롯하였으니
    제 아무리 3월 8일이었다 해도 별수가 없었네요.
    거기다 3월 8일엔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길껏이라는 막연한 흥분도 가세했네요.
    그런데 3, 8은 광땡도 있지만... 3, 8 따라지라는 말도 있음을... ^*^

  • 14.03.09 19:30

    멋진 멘트를 주셨네요.
    3 8 따라지도 있다는것은 잠시잊어버리시고 광땡만을 기대하셨으니..............

  • 14.03.09 19:06

    그래서 글감이 되는 겁니다.
    실수 많이 하며 삽시다. ㅎㅎㅎ

  • 14.03.09 19:32

    에구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배도 고프셨겠고요 순대국맛도 끝내주셨겠습니다.ㅎ

  • 14.03.10 13:16

    정신 차리이소오~~ㅋ

  • 14.03.10 16:36

    에구! 문제는 청첩장을 받지않으신게 원인
    이셨군요. 청첩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받았으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고생하시고 화도나고 자괴감으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다 저도 경험해봐서 잘압니다.

  • 14.03.11 10:34

    허탈한 하루가 되셨겠네여..
    지는 그런일을 습관해 해서 살고만유
    동대문 가야하믄 서대문으로 가게되공..ㅎㅎ

  • 14.03.11 18:00

    시내를 잘 다니지않는 저도 테크노마트는 강변에 있는것 밖에 모르는데..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혀요 노을님
    38광땡 너무 좋아하시지 마요
    화투는 민화투밖에 몰라서
    저는 감이 안오네요.ㅎ.

  • 14.03.12 13:26

    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
    글 참 재미있게 잘쓰십니다.
    그렇지요.테크노 마트는 여러곳에
    있지요..부천에도있구요.
    문자보내는 분이 실수를 했네요
    2호선 강변역 을 표기 했더라면
    삼팔광땡을 잡는건데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