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개최… 동호인 화합의 샷
10일 괴산파크골프장서 단체·개인전 열전 생활체육 활성화·동호인 교류 확대
【괴산타임즈】 괴산군 파크골프(회장 김종성)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가 열렸다.
괴산군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0일 오전 8시 30분 괴산파크골프장에서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괴산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회원 간 교류 확대, 생활체육으로서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66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클럽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임원과 관계자들도 참여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도왔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단체전은 남자·여자·혼성 부문을 중심으로 치러졌으며, 개인전 역시 남·여 부문으로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평소 연습을 통해 다져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일정은 오전 8시 30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선수들이 각 조별로 경기장에 들어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김종성 파크골프회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경기 규칙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파크골프가 많은 회원이 동시에 경기장을 이용하는 종목인 만큼 타구 전 주변을 확인하고 경기 중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괴산군 파크골프는 최근 동호인 증가와 함께 생활체육 종목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비교적 쉽게 입문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괴산군파크골프협회도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대회와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파크골프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회장기 대회 역시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 홀에서 신중하게 코스를 공략하며 열띤 승부를 펼쳤고, 동료 선수들의 좋은 플레이에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협회 측은 “지난 5월 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환경 개선과 동호인 화합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대회 관계자들은 파크골프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각종 대회와 클럽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친목을 다지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괴산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