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친구는 내가 이겨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더더구나-찍어 눌러야할" 적]은 절대 아닐겁니다.
친구가 자랑을 좀 하면 어떻습니까? 웃으며' 조용히 들어주는 것도 [친구]" 아니겠습니까? 사는것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평소 가깝지않는 친구에게 까지- 여러말을 하였을까요? 외로웠을 겁니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당신을 친구로 믿었기 때문에' 하소연과 함께 쉰소리도? 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외로웠기 때문에^ 그는 당신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었던것은 아니었을까요? ***
옛날 어떤 사람은' 우격다짐으로 권력을 쟁취하며' 자신을 사랑해 주던 선배/동기/동료까지도 무참하게 짓밣아 버리고 마치' 저승사자같은 모습으로 세상에 군림하였습니다. 그후' 권력을 잃은 그가 죽었을때' 그에게는 단 한평의 땅도 묻힐곳이 없었습니다. 이 얼마나! 참담한 [인과응보]입니까?
친구란" 친구가 어려울때나^ 힘들어 할때' 손톱만큼한 온정만으로도^ 또한' 따뜻한 눈빛으로-바라만 보아도 힘이돼 줄것입니다.
친구엔' 여러종류의 친구가 있을것입니다. 고향에서 함께자란 친구" 술을 함께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친구가 있고, 일과 사업을 함께하는 친구" 취미생활을 즐기는 친구" 하다못해' 유흥과 쾌락을 쫒는 친구도 있을겁니다. 또, 공공의 사업을 함께하는 친구"
친구에게" 욕심부리지 마십시오' 집착도 하지 마십시오' [욕심과 집착]에 물든 마음에선' 친구의 우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바라만 보아도- 좋은친구! 그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를' 조금이나마^ 이해 해 주려 하고, 어루만져 줄 수있다면' 당신은 참으로- 친구가 될' 자격이 있다고할 것입니다. 나를 이해 해주며' 용서해 줄수 있는 친구여! 진정으로-고마운 친구여! 그러한' 친구를 두게된 나는" 참으로-복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