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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려수지침 대구 복현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오분순타
해석 1 - 사주는 년월일시 네 가지로 인생을 떠받치는 네 기둥이라고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주가 맞느냐 안 맞느냐는 논란이 많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석과 받아들이기에 따라 길이 될 수도 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도화살에 도화는 '복숭아꽃'을 말하며 자기 본의든 아니든 여러 남자에게 손길을 탈 팔자인 '살'이 운명적으로 붙어있어 여러 남자 품을 전전할 운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로 치면 화류계팔자를 타고 났다는 것인데, 현대사회에서는 남들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고 사랑받는 연예인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역마살은 김동리 님의 소설 '역마'에서 보이듯 한 군데 정착을 못하고 이리저리 부평초처럼 떠돌며 살 '살'이 붙은 팔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보부상, 사당패, 주류천하 팔자 들이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의 현대에서 국제적 무역상, 군인, 택배, 물류관련, 영업직, 대리점 관리, 종합상사, 대기업 등에 몸담은 사람들이 상당한대 그런 직종에 종사한다면 아주 좋은 팔자라고 볼 수 있지요.
뭐든 무조건이 아니라 시의성에 맞춰 제대로만 해석하고 적용한다면 행복은 옵니다. 혹시 그 점쟁이 또는 역술가가 햇병아리라 제대로 풀지 못했거나 겁을 주어 무슨 처방을 유도하고자 그런 식으로 말했는지도 모릅니다. 사이비교주가 '너는 이러니 나에게 어쩌구저꺼구 하면 액땜이 되느니라.'해서 문제를 일으키듯이 말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럴 시간 있으면 웃는 연습부터 하세요. 웃으면 운명도 웃으면서 다가서고, 찡그리면 운명도 찡그리면서 달라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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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2 - 도화살.. 한 배우자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같이 살지 못해 사별이나 이혼이 잦은 운세를 말하는거고요.. 역마살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한 장소에 붙어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운세라는겁니다. 인간의 운명은 타고나는것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그 운명을 따라가지는 않습니다. 좋게 해석해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발전의 밑거름이 됩니다.
해석 3 - 제가 좋게 해석을 해드리지요.. 도화살.. 요즘 말로 치자면, 이성에게 인기가 좋다는겁니다. 나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주위 이성들이 따르는걸 어쩌라고요.. 아.. 인기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역마살.. 요즘 농경시대도 아니고, 직장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사람 많습니다. 기업가들 보면 왠 출장이 그렇게 많은지.. 본사는 서울에 내놓고, 여기저기 지사를 많이 내놓죠. 그만큼 사업이 융성한다는거죠. 질문자님의 운세.. 좋게 풀이하자면, 인기도 있고, 사업도 잘돼서 여기저기 다니며 관리해야 할 곳도 많을 운이라 는겁니다. 세태가 달라진 만큼, 운명도 달리 해석해야겠지요. 지금은 평생 한사람의 이성과만 살아야 하는 조선 시대도 아니고, 한곳에 머물러 살며 농사를 지어야 하는 세대도 아닙니다. 살다 가치관이 안맞으면 이혼도 할수 있는거고, 맘이 맞는 사람이 많다면, 그중 한사람을 고를수도 있고요.. 한장소에서 농사짓는게 아니가, 전국을.. 또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역업을 하며 다니기도 하는 세상이니까요.
만약, 운명이라는게 정해져 있고, 고칠수 없는거라면, 누가 어떤 말을 해도 안될거고요.. 만약, 그게 나쁜 운명이라 믿고, 어쩔수 없이 내 운세를 따라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생각만이라도 좋게 해 석하시기 바랍니다. 운명을 믿고, 그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려면 좋게 해석해서 인생의 밑거름으로 삼으세요. 운을 믿지 않는다면, 역술가들이 하는 말을 믿을 필요없고, 제가 위에 좋은 방향으로 풀이해놓은것도 무시하시면 됩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을 따라가려 하지마시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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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4 - 사람이순환이되야..사는것처럼..오행도다.순환이잇어요..
역마살이...잇다면은어느정도를가지고잇다고보는건지..살기위해서...역마살이잇다면은....
그이상좋은일이어디잇겟어요..지금요즘세상에..사회생활에..조정을못하는사람빼놓구선은.당연히...잇어야삽니다.....
도화살은..도화라는말은...기라는말인덴..자기의모든것을..발위를못하구..
..음란색정을못참고..이런것이도화살입니다....
연에인치구...도화살없는분잇읍니까..다뜨는분치구선..조절를..또한...운대를잘밧추다보니살게대구....
도화가..만을수록좋은거죠..소화두잘대구..순환기도잘돌아가구..대인관게좋구..
없는사람은..기를못피구..한쪽구석에서..쭈궇리구잇는게좋아요.......
도화살..역마살을..자가자신들이있는것을관리를다른대쓰다보니..어려움이잇구..팔자타령을하고......
급살추살이런것같은면또모르지만...좋은겁니다.....
참고로하시구요....
도화살과 역마살이 있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랍니다!
과거에도 왕비간택에 있어서 도화살이 있는것이 바람직하게 보았다는 말이 있고, 역마살의 경우 요즘에는 아주 유리한 것이랍니다.
해석 5 - [도화살 이라는 것은?] 년지 또는 일지를 기준으로 삼합의 생지 다음 지지인데, 사주에 왕지가 있으면 도화가 있다고 보는것이죠. 사주에서 해석을 보면 : 남녀가 [도화]가 있으면 음탕하고 색정이 강하여 색을 탐하고 놀며 즐기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냥 보았을때는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만.
[도화살]이 있는 경우 용모가 아름답고, 다정다감하여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로써. 남의 이목이 자연스레 쏠리고, 남에게 보여주기를 즐기는 성분이 다분하다고 합니다. 즉, 연예인의 경우 도화살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죠. [도화의 종류]에도 그 작용이 강한 나체도화, 편야도화, 곤랑도화 등으로 나뉜답니다.
도화살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조인성, 김혜수, 엄정화 등등]의 매력있는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도화의 특징중 하나가 이성뿐 아니라 동성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예인에게는 필수적이죠.
'얼굴이 특별하게 예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닌데, 남자들이 계속 꼬인다면' 도화살을 의심할수 있죠.
도화살이 여성에게 있는 경우 [같은 여성]에게 질투심을 유발시켜 미움을 받기 쉽다고 합니다. 도화가 있으면 처음엔 사람이 꼬이다가 결국 몰락 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처신의 문제기 때문에. 행동이 올바르고 나쁜길로 빠지지 않는다면 [대인관계]의 중심이 될수 있는 기질이랍니다.
도화살이 있다고 하면 우선 지성을 보강하는게 좋습니다. 도화살 자체로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남들이 접근하게 되기때문에 지성을 우선시 하여 보강하는게 좋답니다.
[역마살 이라는 것은?] 년지 또는 일지를 기준으로 삼합의 생지와 충하는 지지이고, 사주에 생기자 있으면 역마가 있다고 보고, 지지에 충이 있으면 땅이 흔들려 천간이 중심을 잡지 못해 흔들리게 되므로 사주의 충을 역마기운으로 보는것입니다.
역마의 경우 :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동성과 추진력이 강한 편으로 [무역, 외교, 판매, 여행, 교통 등]의 이동을 자주하는 일에 대해서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역마살의 있는 사람의 경우 가만히 있기보다는 주위를 떠돌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되기에 공간에 대한 재해석 능력이 뛰어나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새로운 창의력을 창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서 공간과 관련된 디자이너나 여행을 통한 영감을 얻기도 하는 작가, 예술가에게도 좋은 기질이랍니다.
역마가 끼었다고 살풀이를 할 필요는 없답니다. 역마가 나쁘던 시절은 아주 예전 시대이고, 시대가 변해서 현재에는 필요한 기질중 하나이지요. |
역마는 시지의 사화 지살을 보고 한 말이며
자와 오가 도화에 속하는데
예를 비행기 스튜어디스 같은 직업은 역마가 있어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직업이 적성에 맞으니 성공의 확률이 높겠고
도화는 엣날에는 나쁘게 보았지만 지금은 이런 도화살 한두개 없으면
매력없는 사람으로 보니 너무 많은것도 안좋지만 전혀 없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현대에는 도화살이 한두개 있어야 연예인이 될수 있다고들 합니다.
도화는 끼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도화살과 역마살은 내가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성을 예고하는것 입니다
그것을 좋다 나쁘다 흑백논리로 선을 긋는것은 그사람들이 보는 논리입니다
쉽게 도화살은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에게도 있고 이름모를 거리의 윤락여성에게도 있읍니다
그것은 그사람의 갖춤에 따라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빛이나기도하고
아주 빛바랜 상품이 되기도하는 하는 내인생의 도구입니다
도화살이나 역마살을 포함하는 사주라는것은
내가 태어날태 기본으로 주어지는 30%의 자본금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수정이 불가 하구요
당연히 나머지 70%는 내가 마음껏 꾸며갈수있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입니다
이것 때문에 인생을 부여 받았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사주는 못고쳐도 팔자는 고친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 70%를 잘 꾸려가는것이 팔자의 기운을 생성하는 것이고
그러면 그속에 사주가 묻혀서 더이상 그사람은 사주에 매이는 인생이 아니고
그사람은 남에게 존경받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본다거나 하는것은 내인생의 설계를 위해서
참고로 하는것이지 요행이나 기복을 바라고 하는것은
오히려 자기발전을 저해하므로 결과가 좋지를 않읍니다
지난역사에서도 최고의 역술가를 고문으로 모신 대기업들이
처음에는 그 때문에 잘나가는듯 싶으나
결국 기복이나 요행을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망하는것을 보고 경계로 삼아야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갖춤을 업그레이드 할려고
노력하고 내삶이 남에게 덕이되는 인생인가를
물어보아야지
노력과 자기반성은 없이 사주만가지고 운운한다면
사주의 틀에서 버둥대다 가는
공수레인생이 됩니다
짧은글이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
http://blog.daum.net/chsc0202/720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