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PGA 드라이빙 디스턴스(거리) 순위 (자료: ESPN)
PGA 선수의 드라이빙 디스턴스가 300 야드를 훌쩍 뛰어 넘었다.
1990년대에 300 야드를 칠 수 있었던 선수는 몇 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하지만, 현재는 탑 20위 안에 든 선수는 모두 300 야드 이상을 치고 있다.
버바 왓슨과 제이비 홈즈는 무려 320 야드에 가까운 샷을 날리고 있다.
제이비 홈즈는 이번 시즌에 FBR 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PGA 에 세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
타이거 우즈도 자신의 비거리를 회복 하여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지 빅 드라이버 샷을 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 하면서 PGA 투어 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프레드 커플스가 15위에 올라와 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그가 아담 스캇 보다 먼 드라이버 거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 놀라우며, 그는 이제 40대 후반(1959년 10월 3일 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006 PGA 드라이버 거리 순위 집계표 |
RK |
선수 |
나이 |
야드 |
정확도 |
토탈드라이빙 |
그린 적중률 |
퍼팅 |
파세이브 |
1 |
버바 왓슨 |
28 |
319.6 |
51.5 |
192 |
65.9 |
1.797 |
43.0 |
2 |
제이비 홈즈 |
24 |
318.8 |
54.1 |
189 |
65.3 |
1.802 |
49.3 |
3 |
로버트 게리거스 |
29 |
309.8 |
57.3 |
178 |
63.9 |
1.792 |
45.9 |
4 |
브렛 웨터릭 |
33 |
307.8 |
61.5 |
126 |
67.8 |
1.766 |
52.9 |
5 |
쟌 델리 |
40 |
307.1 |
52.5 |
195 |
60.9 |
1.790 |
43.2 |
6 |
타이거 우즈 |
30 |
306.4 |
60.7 |
143 |
74.1 |
1.756 |
55.2 |
7 |
라이언 히에텔라 |
33 |
305.9 |
51.0 |
201 |
60.1 |
1.809 |
40.7 |
8 |
테그 라이딩스 |
32 |
305.3 |
54.1 |
195 |
61.2 |
1.766 |
51.0 |
9 |
헤리슨 프레이저 |
35 |
304.6 |
60.9 |
145 |
64.0 |
1.748 |
49.4 |
10 |
챨리 호프먼 |
29 |
304.4 |
58.0 |
176 |
66.6 |
1.753 |
45.9 |
|
|
|
|
|
|
|
|
|
11 |
스캇 구체위스키 |
30 |
303.3 |
65.0 |
81 |
66.7 |
1.770 |
41.8 |
12 |
알렉스 에러건 |
27 |
302.6 |
51.1 |
204 |
58.2 |
1.787 |
37.9 |
13 |
카밀로 비제가스 |
24 |
302.1 |
58.1 |
176 |
65.3 |
1.780 |
45.2 |
14 |
데이비스 러브 |
42 |
301.9 |
59.9 |
157 |
66.6 |
1.751 |
44.9 |
15 |
프레드 커플스 |
47 |
301.5 |
54.4 |
201 |
65.3 |
1.816 |
40.6 |
16 |
아담 스캇 |
26 |
301.1 |
62.0 |
132 |
69.1 |
1.767 |
53.6 |
17 |
필 미켈슨 |
36 |
300.7 |
58.6 |
176 |
68.3 |
1.731 |
40.4 |
18 |
닉 와트니 |
25 |
300.6 |
61.8 |
138 |
65.4 |
1.788 |
43.5 |
19 |
메트 헨슨 |
-- |
300.5 |
59.8 |
164 |
66.9 |
1.839 |
39.1 |
20 |
찰스 워렌 |
31 |
300.1 |
64.1 |
103 |
68.0 |
1.797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