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끝물청양애기고추 100g(홍고추도 몇 개) 볶음용지리멸치 150g 볶은 캐슈너트, 아몬드 각 10g 검정깨, 통깨 약간 진간장 1수저 현미유
⊙만드는 법 1. 청양애기고추는 꼭지를 따고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길게 반으로 갈라 씨를 털어놓는다. 2. 중간불 정도로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고추를 넣어 진간장으로 실짝 간을 맞춰 볶아놓는다. 3. 기름 두른 팬에 멸치와 캐슈너트 아몬드 등 견과류를 섞어 파삭해지도록 볶는다. 4. 멸치와 견과류가 다 볶아지면 따로 볶아놨던 고추를 넣어 함께 섞어 볶아준 뒤 불을 끄고 꿀을 살짝 버무려 단맛을 낸다. 5. 검정깨와 통깨를 조금씩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과 멸치와 견과류의 파삭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데다 꿀로 감칠 맛을 살짝 가미해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밑반찬이다...
첫댓글 크....
번쩍 번쩍하는 요것들
입에서 침이 넘실거린다.
밥 한술에 한 젓가락 웅큼 집어서 한입에 그냥 .....
뚜란씨 넘 맛있게 보이는데 언제 들리면 한봉지 주시지 않을려유....
넹~
맹길어놀게요
오시기 전 알려주세요..
댓글왕 홍샘께
상을 드려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