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06일 수요일 ★
춥모닝 ~~!
11월의 여섯째날의 아침!
기온이 뚝떨어져
몸을 움추리게하는
수요일의 세상을 마주해 봅니다~
평온하게 쉼 하였는지..?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차가운
공기에 당분간
춥다는 일기예보다
감기조심 하고
건강 관리에 유념하길..!
정치적
사회적으로는 불안정 하지만
우리네 먹고사는 일들은
따스함 속에서
바라는대로 이루는
기분좋은날이 되었음좋겠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그렇게 다들 사는가 보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도 나곤 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됨을 깨달았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것이다.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추리지 말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길....
아래그림속 다람쥐처럼
활기차게...
화~팅!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그때(옛날)의 힘듦과 눈물이,오늘의 편안함임을....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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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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