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 말씀, 3초 기도시간] 입니다.
겨울철에 비가 오랫날 동안 내리는 것이, 뭔가 계절에 맞지 않는 비인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이 겨울비가 눈이되어 내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우리 생활이 '올-스톱' 되었을것입니다. 그래서 겨울비는 겨울비대로 감사할 뿐입니다. 이처럼 은혜로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사모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사편] [8절] 말씀입니다.
8절 :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아-멘
[불면증을 고치려면?]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한때는 [웰 - 빙]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사전에서는 [well - being]을, [몸과 마음의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는 태도나 행동]을 뜻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웰 - 빙]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그때는, 음식에도, 과자에도, 의류에도, 침구류에도 웰빙이라는 말을 갖다 부쳤습니다. [웰빙 베개]까지 등장했습니다.
[웰빙 베개]는 잠을 편안하게 잘 자도록 해준다는 의미라는 것을 누구나 알수가 있습니다.
지난 3년하고도, 수개월 동안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제약을 받고 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문을 닫은 업종이나 제품들도 있지만, 코로나 동안 잘된 업종이나 제품들도 생겨났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베-개]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재택 근무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며, 아이들 역시 등교 수업보다는 온라인으로 집에서 공부하는 날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아무래도 침대를 가까이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좀더 편안한 베개를 사람들은 찾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건강베개 또는 웰빙 베개라는 이름을 앞세워 베개를 만들어 홈쇼핑을 비롯하여 광고를 많이 했습니다.
잠을 편안하게 잘 잔다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 중에 하나가, 잠을 주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기들은 깊이 자고 많이 자는 동안, 쑥쑥 자랍니다. 어른들도 잠을 잘자야, 건강하게되어, 다음날 일을 힘있게, 창의적으로, 열정적으로 잘 하게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잘 잘수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밤마다 잠들지 못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가, 까맣게 밤을 지세우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편안하게 눕게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은혜주셔야 합니다.
시편의 성도는 "내가 편안하게 누워 잘 수 있는 것은, 주께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자장가를 불러 주셔야, 불면증이 사라지고, 편안하게 잘 잘수 있으며, 그리고 일어나서, 평안 중에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복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편안하게 잘 수가 있게 해주시며,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 중에 살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